만물이 소생하는 따뜻한 봄이다. 날씨는 아직 쌀쌀하지만 사람들의 옷과 표정은 한층 가벼워졌다. 하지만 푸석한 피부,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 오후가 될수록 짙어지는 잔주름 등으로 인해 봄이 반갑지만은 않다.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봄 날씨에도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세안 직후 곧바로 바르는 독특한 사용법과 즉각적인 보습 효과로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풀무원건강생활의 ‘이씰린 노블 퍼스트 세럼’이 그 해법이다. 와이프로거, 뷰티 전문 블로거로 활약 중인 파워 블로거 2인에게 이씰린 노블 퍼스트 세럼 사용후기를 들어보았다.
피부톤이 한층 맑아졌어요
피부가 가장 손상되기 쉬운 시간은 세안 후 5초~5분이라고 해요. 이때 바르는 ‘이씰린 노블 퍼스트 세럼’은 피부를 촉촉하고 투명하게 가꿔주는 기특한 제품이에요. 세안 후 물기 있는 상태에서 바르면 잘 흡수돼요. 바른 직후에는 끈적임이 살짝 느껴지지만 10분 정도 지나면 피부에 싹 스며들어 산뜻하답니다. 목욕 후 전신에도 발랐는데 촉촉함이 더해져 좋았어요. 플라스틱 용기로 돼 있어 욕실에서 사용하기 편하고요.
와이프로거 인미즈(http://blog.naver.com/op2330/58875261)
아침 세안 후 발랐더니 하루 종일 피부가 촉촉해요
세안 후 물기를 닦지 않은 상태에서 1회 펌핑해 발랐어요. 기울이면 약간 흐를 만큼 묽은 농도의 제형으로, 바르고 손으로 톡톡 두드리면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돼요. 콩 추출물이 들어 있어서인지 고소한 콩 향이 나기도 하고요. 이 제품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피부가 촉촉해져 오후가 되면 저를 괴롭혔던 피부 땅김 증상이 없어져서 피부가 편해졌어요. 제품을 바를 때 얼굴을 여러 번 두드려 흡수시켰더니 피부에 탄력도 생겼답니다.
뷰티 파워블로거 슈슈(http://blog.naver.com/shushu07/10039148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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