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력적인 보디라인을 연출해주는 H라인 스커트. 25만8천원 데코.
2 팝 컬러가 발랄한 느낌을 주는 미니스커트. (좌)12만8천원 바닐라비, (우)가격미정 클럽모나코.
3 깔끔한 실루엣과 차분한 컬러가 단정한 느낌을 주는 재킷과 팬츠. 재킷 40만원대 사틴, 팬츠 15만9천원 에스솔레지아.
4 여성스럽고 차분한 스타일의 원피스. 18만8천원 매긴나잇브릿지.
5 캐주얼한 코트와 데님 팬츠. 코트 49만8천원 헤지스레이디스, 팬츠 43만8천원 WGXP.
6 풍성한 볼륨감이 살아있는 패딩 점퍼와 울 팬츠. 점퍼 45만8천원 매긴나잇브릿지, 울 팬츠 17만8천원 온앤온.
1위 H라인 스커트로 연출한 페미닌 스타일 23%
2위 미니스커트로 사랑스럽게 연출한 스타일 20%
3위 팬츠를 이용해 시크하게 연출한 스타일19%
4위 단정한 원피스로 여성스럽게 연출한 스타일 15%
5위 데님 팬츠로 연출한 캐주얼 스타일 14%
6위 점퍼를 이용해 활동성 있게 연출한 베이식 스타일 6%
▼ 남편들이 희망하는 Best Styling 1위
무릎길이 H라인 스커트로 여성스럽게 스타일링 했으면…
Husband Say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H라인 스커트를 자주 입으면 좋겠어요. 발랄한 느낌의 캐주얼 스커트도 나쁘진 않지만, 성숙한 여성미가 돋보이는 무릎 길이 스커트가 더 매력적으로 보여요.” 김태완(29)
#1 스커트와 톤온톤으로 맞춘 브라운 계열 카디건과 핀턱 블라우스를 레이어드한 뒤 프린팅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깔끔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모습. 셔츠 16만8천원 온앤온. 스커트 25만8천원 데코. 카디건 17만8천원 바닐라비. 클러치백 26만9천원 빈치스벤치. 레이스업 슈즈 20만원대 OETZI by yk.jung. 레깅스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2 시폰 블라우스에 체크 패턴의 볼륨 코트를 입고 퍼 장식 부츠로 마무리 했다. 코트 색과 같은 컬러의 백을 들어 세련돼 보인다. 블라우스 가격미정 모조에스핀. 스커트 25만8천원 데코. 볼륨 코트 39만8천원 제시뉴욕. 에나멜 토트백 49만8천원 헤지스액세서리. 레더 글러브 4만8천원 막스앤스펜서. 부츠 35만8천원 에고이스트.
#3 화이트 컬러 트위드 코트와 레이스 소재가 트리밍된 블라우스의 매치가 여성스럽다. 터틀넥 티셔츠 & 레이스 블라우스 11만8천원 매긴나잇브릿지. 스커트 25만8천원 데코. 코트 25만8천원 예스비. 플로피 햇 39만원 헬렌카민스키. 레더 글러브 10만원대 루이까또즈. 골드 체인 네크리스 49만9천원 리사코주얼리. 새틴 오픈토 슈즈 16만6천원 위니윌.
▼ 남편들이 희망하는 Best Styling 2위
캐주얼한 미니스커트로 사랑스럽게 스타일링 했으면…
Husband Say “아내가 키가 좀더 크고 날씬했다면 보디라인을 살려주는 H라인 스커트 차림을 선택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제 아내는 키가 작고 통통한 스타일이라 사랑스러운 미니 스커트 차림이 잘 어울려요. 대신 단정해 보이는 상의를
코디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살리면 좋을 듯해요.” 이승진(29)
#1 미니스커트에 루스한 라인의 풀오버를 매치하고 니트 모자로 포인트를 줬다. 블라우스 12만5천원 자라. 니트 13만8천원 리스트. 미니스커트 12만8천원 바닐라비. 니트 모자 50만원 헬렌카민스키. 골드 빅 펜던트 네크리스 49만9천원 리사코주얼리. 퍼 장식 이어링 3만원 마리앤제이. 페이던트 토트백 39만5천원 이건만. 레이스업 슈즈 20만원대 나무슈닷컴.
#2 벌키한 터틀넥 풀오버와 베레모로 귀여운 느낌을 강조했다. 퍼 베스트로 화려함을 더했다. 니트 풀오버 28만9천원 W CONCEPT by duri. 미니스커트 12만8천원 바닐라비. 퍼 베스트 가격미정 쉬즈미스. 베레모 가격미정 헬렌카민스키. 레이스업 부티 15만8천원 엘리자벳.
#3노톤의 케이프 코트와 퍼 스톨, 블랙 레더 부츠가 미니스커트를 돋보이게 만든다. 차분하고 성숙한 분위기가 나는 옷차림. 터틀넥 티셔츠 19만5천원 빈폴. 미니스커트 12만8천원 바닐라비. 케이프 벨티드 코트 27만8천원 온앤온. 폭스 퍼 스톨 34만8천원 탱커스. 피톤 소재 롱 글러브 2만9천원 코카롤리. 미니 토트백 49만9천원 빈치스벤치. 니 하이 부츠 40만원대 세라.
▼ 남편들이 희망하는 Best Styling 3위
팬츠로 커리어우먼처럼 시크하게 스타일링 했으면…
Husband Say “슈트 팬츠를 입은 여성을 보면 자신감 있고 당당해 보여서 좋아요. 하지만 팬츠를 입을 땐 하이힐이나 스카프, 액세서리 등으로 꾸며 매니시해 보이지 않았으면 해요. 여성스러운 블라우스나 카디건, 트렌치코트와 함께 입으면 한결 스타일리시해 보여요.” 김승현(34)
#1 팬츠에 로맨틱한 레이스 장식의 시폰 블라우스와 스웨이드 소재 베스트를 레이어드했다. 블라우스 20만원대 사틴. 베스트 7만9천8백원 아날도바시니. 팬츠 15만9천원 에스솔레지아. 페이던트 쇼퍼백 가격미정 에스콰이아. 트위드 소재의 플랫 슈즈 가격미정 컨플릭티드텐던시.
#2 아이보리 컬러 니트와 팬츠를 매치한 뒤 트렌치코트를 입고 클래식한 체크무늬 스카프를 둘러 여성미를 살렸다. 니트 10만원대 사틴. 팬츠 15만9천원 에스솔레지아. 트렌치코트 35만8천원, 스카프 4만9천원 루이까또즈.
레더 토트백 32만9천원 빈치스벤치. 에나멜 부티 20만원대 나무슈닷컴.
Worst of Worst 이것만은 제발 참아주길!!
No! 패딩 점퍼
“펑퍼짐한 패딩 점퍼는 아무리 예쁜 디자인이라도 옷차림이 무신경해 보여요. 너무 캐주얼해 여성스러워 보이지 않아요.” 신일선(35)
No! 에스키모 부츠
“만화 속에나 등장할 법한 커다란 부츠는 절대 NO예요. 내 아내만큼은 이 신발을 신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임서균(28)
No! 어중간한 길이 하프 팬츠
“키 작은 아내가 무릎 위아래를 오르내리는 하프 팬츠를 입은 걸 볼 때면 가슴이 아파요. 어중간한 길이 때문에 키가 더 작아 보이고, 다리도 짧아 보이더라고요. 차라리 허벅지 위까지 올라오는 쇼츠를 입는 게 나을 듯해요.” 이효진(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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