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불황일수록 여성들의 옷차림은 밝고 화려해진다는 패션 공식이 맞아떨어지는 걸까. 올해는 비비드 컬러 아이템이 사랑받을 전망이다. 소니아 리키엘, 존 갈리아노 등의 해외 디자이너들은 물론 장광효, 이상봉 등 국내 디자이너들도 앞다퉈 컬렉션에서 화려한 컬러들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비비드한 컬러는 한 가지 아이템으로 포인트만 주어도 옷차림 전체가 화사해진다. 하지만 진정으로 비비드 컬러 트렌드에 동참하고 싶다면 비비드 컬러 의상과 소품을 과감히 믹스해볼 것! 입는 순간 자신은 물론 보는 이들의 눈과 마음까지 활기차게 만들어준다.
1 시계 위아래 밴드의 컬러가 달라 화사함이 두배! 20만원대 인빅타.
2 연두색 가죽 밴드와 큐빅 장식 프레임이 경쾌한 느낌을 주는 손목시계. 10만원대 해리매이슨.
3 블랙 가죽 소재가 믹스된 블루 스웨이드부츠. 20만원대 소다.
4 형광 연두 컬러 모직 트렌치 코트. 19만8천원 GGPX.
5 목에 걸거나 손목에 여러 번 감으면 옷차림에 강렬한 포인트를 주는 형광색 메탈 체인. 각 1만원대 스튜디오아파트먼트.
6 비비드 컬러 의상을 믹스해 입는 즐거움을 누려볼 것! 블루컬러 원피스, 하운즈투스 패턴 하프코트. 가격미정 아니베에프.
7 크기가 다른 큐빅이 장식된 빨강, 노랑, 파랑 컬러 볼드 링. 각 5만8천원 지스카.
Dries Van Noten
Sonia Rykiel
1 시계 위아래 밴드의 컬러가 달라 화사함이 두배! 20만원대 인빅타.
2 연두색 가죽 밴드와 큐빅 장식 프레임이 경쾌한 느낌을 주는 손목시계. 10만원대 해리매이슨.
3 블랙 가죽 소재가 믹스된 블루 스웨이드부츠. 20만원대 소다.
4 형광 연두 컬러 모직 트렌치 코트. 19만8천원 GGPX.
5 목에 걸거나 손목에 여러 번 감으면 옷차림에 강렬한 포인트를 주는 형광색 메탈 체인. 각 1만원대 스튜디오아파트먼트.
6 비비드 컬러 의상을 믹스해 입는 즐거움을 누려볼 것! 블루컬러 원피스, 하운즈투스 패턴 하프코트. 가격미정 아니베에프.
7 크기가 다른 큐빅이 장식된 빨강, 노랑, 파랑 컬러 볼드 링. 각 5만8천원 지스카.
Dries Van No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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