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긋불긋 붉어진 피부톤을 맑게~아벤느 안티루져

생활 속 홍조 피부 관리법
약간의 온도 및 감정 변화로도 쉽게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홍조증은 춥고 건조한 겨울철이면 더 심해진다. 나이가 들수록 얼굴피부에 혈관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것으로 특히 40~50대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다. 안면홍조를 예방해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세안 시에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뜨거운 물을 사용한 목욕이나 사우나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일주일에 세 번 정도 보습·영양 성분이 풍부한 팩이나 마사지로 피부 기능을 활성화해 혈관을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 필수. 카페인이 들어 있는 콜라, 커피, 홍차, 초콜릿 등은 피하고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비타민 P가 들어있는 귤, 오렌지를 많이 먹어 혈액순환을 돕는다. 화장품을 자주 바꾸거나 여러 가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화장품을 사용하기 전 알레르기 테스트를 해보고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한다.

울긋불긋 피부를 깨끗하게~ 아벤느 안티루져
홍조 피부 전문 케어 제품인 아벤느 안티루져는 자극 완화와 진정에 효과적인 온천수로 만든 제품. 혈액순환이 원할해지도록 돕는 루스쿠스 추출물와 헤스페리딘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만든다. 피부 타입에 따라 골라 쓸 수 있으며, 건성피부를 위한 안티루져 크렘 리쉬, 중복합·지성 피부를 위한 에멀젼 안티루져 에뮐씨옹 레제르로가 있다. 40ml 3만8천원.

	아벤느 안티레드니스 클래스 강의를 진행 중인 이경애 CDF연구소장.(좌) 홍조 피부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행사에 참석했다.(우) 지난 11월 홍조 피부로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한 아벤느 안티레드니스 클래스 행사가 논현동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이경애 CDF연구소장(삼육대학교 피부미용과 겸임교수)의 홍조 피부 원인과 대처방법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 전원에게 아벤느 온천수 스프레이와 안티루져를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