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B> 미네랄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있게 만드는 수분에센스. 라끄베르 이온워터 블루 플러스 에너지 에센스. 45ml 2만8천원. <B>2</B> 에델바이스 추출물 성분과 알부틴 성분이 자외선에 강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라끄베르 아쿠아 크림 45ml 3만원.
▼ Skin care
충분한 수분 공급으로 피부 노화 예방하기
잡티 하나 없이 맑은 피부를 자랑하는 그도 30대가 되면서 피부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낀다고 한다. “예전에는 세수를 하고 나서 땅기는 느낌이 없었는데 요즘은 날씨가 조금만 건조해도 얼굴이 땅기더라고요. 피부가 건조해지면 주름이 늘고 탄력도 사라지는 것 같아 수분공급에 신경을 많이 써요. 언제 어디서나 수분크림을 가지고 다니며 조금이라도 피부가 건조하다 싶으면 펴 바르고 수시로 물을 마셔 피부 건조를 막아요.” 자기 전에는 수분크림과 수분에센스를 1 : 2 비율로 섞은 뒤
얼굴에 듬뿍 발라 피부 속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는다.
꼼꼼한 클렌징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위해 클렌징에도 꼼꼼히 신경쓴다. 촬영이 있는 날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메이크업을 수정하고 덧바르기 때문에 철저하게 딥클렌징한다. 피
부자극이 적은 크림 타입 클렌저를 듬뿍 덜어 피부결에 따라 부드럽게 마사지해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녹여낸 후 클렌징 티슈로 한 번 더 깨끗하게 닦아낸다. 따뜻한 물로 얼굴을 적셔 막힌 모공을 열어주고 거품을 많이 낸 폼클렌저를 얼굴 전체에 꼼꼼하게 바른 뒤 차가운 물로 여러 번 씻어내는 것이 맑은 피부를 지키는 클렌징 비법!
▼ Body care
군살 없이 날씬한 몸매 유지 비결은 하루 1시간 이상 빠른 걸음으로 걷는 것. 몸이 조금이라도 무거워졌다 싶으면 러닝머신에 올라가 빠른 걸음으로 땀이 나도록 걷는다. 등을 쭉 펴고 턱을 가볍게 당긴 상태에서 배에 힘을 주고 걷고 운동을 하기 전에는 30분 이상 충분히 스트레칭해 몸을 풀어주고 운동을 한 후에도 스트레칭으로 지친 근육을 진정시킨다.
<B>1</B> 번지지지 않아 깔끔하게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다. 라끄베르 이지스타일링 아이라이너. 7g 1만6천원. <B>2</B> 끈적임 없이 부드럽고 촉촉한 입술을 연출한다. 라끄베르 모이스처 립글로스. 3.5g 1만5천원. <B>3</B> 에센셜 보습 성분이 함유돼 있어 하루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파운데이션과 특수 코팅 파우더가 함유된 컨실러가 함께 들어 있다. 라끄베르 듀얼 스킨 컨실러 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 40g, 컨실러 3g 2만2천원. <B>4</B> 자외선 차단과 화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선팩트. 라끄베르 비타민 화이트 팩트 SPF 45/PA+++ 30g 2만3천원. <B>5</B> 은은한 펄이 들어 있어 눈가를 환하게 만들어주는 라끄베르 아이섀도. 6g 2만4천원.
▼ Make -up
건강한 피부톤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는 내추럴 메이크업을 즐긴다. 펄 아이섀도와 블랙 아이라이너로 눈매를 선명하게 만들고 자연스러운 섀딩으로 얼굴 윤곽을 살리는 게 포인트.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 표현
메이크업을 하기 전 스킨과 수분에센스를 듬뿍 바르고 손으로 충분히 두드려 흡수시킨다. 까무잡잡한 피부톤을 화사하게 만들기 위해 파운데이션을 얇게 두 번 바르는데 먼저 피부톤보다 한 톤 밝은 색을 브러시로 얇게 펴 바른 뒤 피부톤과 같은 톤의 파운데이션을 한 번 더 바른다. 파운데이션과 수분크림을 믹싱해 바르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며 강추! 파운데이션이 충분히 흡수되면 파우더를 살짝 덧발라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연출한다.
펄 아이섀도와 블랙 아이라이너로 또렷한 눈매 연출
눈에는 펄이 함유된 아이섀도에 비비드 컬러 아이섀도를 덧발라 포인트를 준다. 먼저 눈두덩 전체에 은은한 펄이 함유된 살구색 아이섀도를 펴 바른 후 얇은 브러시를 사용해 비비드한 컬러의 아이섀도를 눈꺼풀 라인에만 발라 눈매를 또렷하게 연출한다. 오른쪽과 왼쪽의 쌍커풀 크기가 약간 다른 부분은 블랙 아이라이너로 굵기 조절을 해 균형을 맞춘다.
자연스러운 섀딩으로 얼굴 윤곽 살리기
광대뼈 아래, 코 벽, 턱선, 헤어라인 같은 부분을 자연스럽게 섀딩해 얼굴 윤곽을 살린다. 브론즈톤의 압축 파우더나 블러셔를 브러시에 묻혀 가볍게 터치하는데, 광대뼈 아래쪽은 사선 방향으로, 얼굴 윤곽은 깎아낸다는 느낌으로 터치한다. 코 벽은 눈썹부터 자연스럽게 터치해주는데, 섀딩 부위에 경계가 생기지 않도록 그러데이션에 신경을 쓴다. 입술에는 핑크톤의 립글로스를 발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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