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오크 컬러의 드레스룸을 설치해 방안이 한결 넓고 화사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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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점점 크면서 옷이 늘어나 감당할 수 없더라고요. 행어에 부부 옷과 아이 옷은 물론 소품까지 걸어두다보니 방이 지저분할 뿐만 아니라 옷을 꺼내 입을 때 옷들을 뒤적여야 해서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에요”라며 깔끔한 드레스룸을 꾸미고 싶다는 사연을 보낸 오정화 주부(30). 수납공간이 부족해 옷을 여기저기 걸어놓다보니 방은 엉망이 되었고 옷을 꺼내 다시 다려 입는 것도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었다고.
현대아트모아에서는 좁은 공간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ㄱ자 모양의 오크 컬러 코디룸으로 드레스룸을 꾸며주었다. 자잘한 소품을 정리할 수 있도록 오픈 수납장과 2단 서랍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꾸몄다. “드레스룸을 설치하고 나니 옷 정리가 가장 즐거운 일이 됐다”며 행복해하는 오정화 주부는 아이 돌잔치 때 친척들에게 꼭 자랑하겠다며 흐믓한 미소를 지었다.
▼ 협찬 내용 · 비용 코디룸 66만원, 시공비 8만원, 총 7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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