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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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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관 빛낸 스타들의시상식 패션 퍼레이드

기획·최혜원 / 사진·홍중식 기자 주은철‘프리랜서’

2006. 02. 14

브라운관 빛낸 스타들의시상식 패션 퍼레이드

01 한혜진 홀터넥 라인이 섹시한 로베르타 까발리의 블랙 드레스와 와인 컬러 퍼를 매치한 한혜진. 퍼 퓨어리.
02 송일국 드라마 ‘해신’으로 ‘KBS 연기대상’ 우수상과 인기상의 행운을 거머쥔 송일국은 단정한 스트라이프 수트에 화사한 도트 무늬 넥타이와 멋스러운 뿔테 안경으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수트 디자이너 하용수 제작, 슈즈 리갈, 안경 질샌더.
03 김동완 ‘KBS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으로 연기자로의 변신에 성공한 김동완은 그레이와 블랙의 매치가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재킷으로 눈길을 끌었다. 수트 제너럴 아이디어 by 범석.
04 변정수 멋스러운 빅 벨트 장식 드레스로 스타일리시한 멋을 한껏 뽐낸 변정수. 드레스 미쏘니.
05 박솔미 하이웨이스트 라인의 블랙 드레스를 입은 박솔미. 우아한 실루엣이 원숙미를 물씬 풍긴다. 포근해 보이는 퍼 재킷으로 마무리. 드레스 베라왕, 퍼 엘페, 슈즈 최정인.
브라운관 빛낸 스타들의시상식 패션 퍼레이드

06 오지호 깔끔한 블랙 수트에 고급스러운 와인 컬러 넥타이로 포인트를 준 오지호. 수트 송지오 옴므.
07 한은정 보디라인을 그대로 살려주는 인어 라인 드레스를 선택한 한은정. 귀여운 리본 여밈 퍼 숄과 골드 클러치백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드레스 메르삐, 퍼 엘페, 클러치백 메긴나잇브릿지, 귀고리 앤틱가게.
08 홍수현 가슴과 허리 부분에 옐로 라인이 장식된 상큼한 드레스와 에스닉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귀고리를 매치했다. 드레스 이영희, 귀고리 앤틱가게.
09 이태란 과감한 가슴 라인이 돋보이는 디자이너 강희숙의 드레스를 입은 이태란. 블랙 레이스 장식이 한층 고급스러워 보인다.
10 김사랑 ‘이 죽일 놈의 사랑’으로 ‘KBS 연기대상’ 조연상을 수상한 김사랑. 가슴과 소매의 러플 장식이 우아함을 더해주는 크리스찬디올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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