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투명함과 촉촉함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 먼저 메이크업베이스를 발라 고르고 화사한 피부 톤을 만들어준 다음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발라준다. 이때 붉은기를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얇게 발라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하고 목과 경계가 생기지 않도록 골고루 펴 바른다.
파우더를 바르기 전 블러셔로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려주는데 광대뼈를 감싸듯이 동그랗게 발라주는 것이 포인트! 그 다음 투명 파우더로 유분기 있는 부위만 살짝 눌러 건강하고 맑은 피부톤을 만든다.
아이섀도는 핑크베이지 컬러로 내추럴하게 표현하는데, 먼저 크림 타입 아이섀도를 펴 바른 다음 같은 색상의 일반 섀도를 덧바른다. 마지막으로 진한 핑크 컬러로 아이라인 부위에 포인트 컬러를 넣어 음영을 준다. 아이라인은 눈 점막을 메우듯이 자연스럽게 그리고 마스카라로 풍성한 속눈썹을 만든다. 입술에는 립밤을 발라 촉촉하게 만든 다음 베이지, 핑크, 살구색 등 연한 컬러의 립글로스를 섞어 발라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01_ 메이크업베이스를 얇게 펴 발라 피부 톤을 고르게 정리한다. 랑콤 포토제닉 뿌르 꽁포르 베이스.02_ 브러시 타입이라 정교하게 발리는 랑콤 스타글로스. 225호(위), 224호(아래).03_ 입술에는 연한 색의 립글로스를 꼼꼼히 발라 투명하고 촉촉하게 마무리한다. 랑콤 쥬이시 튜브 울트라샤이니 글로스 53호 베이비돌.04_ 아이섀도는 튀지 않는 연한 컬러로 음영을 넣어준다. 이미연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아이섀도인 랑콤 컬러포커스 357호.05_ 파우더를 바르기 전 광대뼈 주위에 블러셔를 발라 볼에 생기를 주는 것이 이미연식 메이크업 포인트! 랑콤 블러쉬 수브틸 쉬머 26호.06_ 메이크업을 시작하기 전 립밤을 발라 입술을 촉촉하게 해준다. 랑콤 스위트밤 01호.07_ 속눈썹은 아이래시 컬러로 자연스럽게 컬을 준 다음 마스카라를 꼼꼼히 발라 풍성하게 만든다. 랑콤 이프노즈.08_ 아이라인은 점막을 메우는 정도로 안 한 듯 눈매를 따라 가늘게 그린다. 랑콤 아트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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