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톱을 꾸안꾸 스타일로 멋스럽게 연출하고 싶다면, 모델 알레산드라 암브로지우처럼 화이트 셔츠와 스타일링해볼 것. 그녀처럼 빈티지한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에 브라톱을 입고 셔츠를 대충 걸쳐도 좋고, 셔츠 밑부분을 살짝 묶어 연출해도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잔잔한 셔링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귀여운 브라톱과 데님을 선택한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 여기에 심플한 디자인의 네클리스와 틴티드 선글라스로 쿨한 룩을 완성했다.

1억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세계적인 틱토커 딕시 다멜리오는 담백한 베이지 슈트를 힙하게 변신시켰다. 키 아이템은 바로 이너 웨어로 착용한 화이트 브라톱.

상큼한 네온 컬러 브라톱, 데님 쇼트 팬츠, 화이트 스니커즈의 조합에 귀여운 니트 소재 볼레로를 걸쳐 완성한 ITZY 류진의 경쾌하고 트렌디한 룩.

당장 해변으로 떠나도 좋을 것 같은 두아 리파의 비키니 브라톱 스타일링. 틴티드 선글라스와 빈티지한 워싱의 쇼트 팬츠, 레드 컬러 체크 패턴 크롭트 점퍼로 복고 감성을 주입했다.



모델 아이린은 심플한 화이트 브라톱에 비즈 장식 디테일이 돋보이는 페미닌한 크롭트 카디건, 포멀한 블랙 팬츠와 볼드한 이어링으로 클래식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블랙 브라톱에 루스 핏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보슬보슬한 리넨 소재 재킷을 툭 걸쳐 세련된 시티 룩을 연출한 배우 나나. 심심하게 느껴진다면 굵직한 비즈 네클리스나 실버 주얼리를 더해도 좋다.

소피아 리치는 원 숄더 브라톱에 시원한 리넨 팬츠로 브라운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니트 소재 브라톱은 타이트하게 몸매를 드러내지만 편안한 실루엣의 리넨 팬츠와 입으니 부담스럽지 않다.

자신의 강점을 살리는 법을 잘 아는 제시. 핑크색 브라톱과 크롭트 카디건에 루스한 스타일의 베이지색 팬츠를 매치해 잘록한 허리 라인을 강조했다.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롱스커트에 브라톱을 매치해 올 블랙 룩을 완성한 헤일리 비버. 높은 힐과 주얼리를 매치해 파티 룩으로 즐기기에도, 가벼운 플립플롭과 챙이 넓은 모자로 리조트 룩을 연출하기에도 모자람이 없어 여름 내내 두루 활용하기 좋을 듯.

누드 톤 브라톱과 화이트 데님 팬츠를 입은 카일리 제너. 딱 붙는 브라톱을 입을 때는 카일리 제너처럼 하이웨이스트 핏 하의를 매치해 다리는 더욱 길어 보이게, 허리는 잘록하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점프슈트 버튼을 오픈해서 자연스럽게 브라톱과 클리비지 라인을 드러낸 모델 이리냐 샤크. 자칫 도발적으로 보일 수 있는 과감한 디자인의 브라톱을 매니시한 점프슈트와 함께 착용해 시크하게 소화한 센스에 주목!

모델 올리비아 컬포는 슈트와 샌들, 클러치백까지 올 화이트 룩에 스카프를 앞으로 묶은 듯한 디자인과 에스닉한 패턴이 독특한 에트로 브라톱으로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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