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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시즌에는 풍성한 에코 퍼로 뒤덮인 빅 사이즈 백이 스트리트를 점령할 듯하다. 드리스반노튼에서 선보인 몸통만 한 크기의 시어링 백이 트렌드로 떠올랐기 때문. 제품에 따라 털 빠짐 현상이 있을 수 있으니 올 블랙 룩에는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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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화제가 되고 있는 가방을 고르라면 바게트, 포도송이 등 음식을 형상화한 백을 빼놓을 수 없다. 유치해 보일 것 같지만 베이지 컬러의 심플한 룩에 매치하니 제법 트렌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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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옛 가방에서나 봤을 법한 동전지갑을 모티프로 한 백이 인기다. 커다란 동전 지갑 같은 디자인은 스트랩을 연결하기보다 클러치처럼 옆구리에 끼거나 무심하게 드는 것이 훨씬 멋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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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필수품, 에어팟. 더 이상 잃어버리지 마시길! 평소 덜렁거리는 편이라면, 펜디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에어팟 케이스가 기본으로 포함된 뉴 백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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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속에서 놀고 있는 오래된 스카프들을 위한 희소식! 가방 전체를 빅 사이즈 스카프로 감싼 지방시, 가방 양옆에 스트랩처럼 엮어 숄더백을 연출한 미쏘니 등 스카프를 활용해 빈티지하면서도 쿨한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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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큰 만큼 왕 예쁜 빅 사이즈 백! 올해는 중형견 두 마리는 거뜬히 들어갈 만한 초초초 빅 사이즈 백을 눈여겨보시길! 간단한 여행 가방으로도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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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기를 대체할 수 있는 텀블러가 외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트렌드세터라면 텀블러만 담을 수 있는 원형 백 하나쯤은 갖춰두시길. 끌로에처럼 레더 소재에 스트랩까지 더해진 디자인이라면 미니 백으로 활용해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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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러블리한 감성을 지닌 러플 디테일을 슈즈에 더하면 단숨에 우아한 무드로 변신한다는 걸 증명한 뉴 시즌. 빈티지하게 소화하고 싶다면 컬러감 있는 스타킹을 매치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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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떨어진 곳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는 주얼 장식 슈즈. 로샤스는 투박한 워커에 형형색색의 주얼을 장식해 주목받았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실루엣의 올 블랙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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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체인 디테일을 빼놓고는 슈즈 트렌드를 논할 수 없을 듯하다. 블랙 부츠나 워커에 장식한 디자인이 지겹다면 클래식한 감성과 힙한 무드를 동시에 지닌 체인 로퍼를 눈여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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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솔이 묵직한 슈즈를 활용해 룩에 무게감을 더한 도미니코와 알렉산더맥퀸. 아웃솔이 포인트인 신발은 발목이 얇아 보이는 효과가 있으니 미디스커트나 버뮤다팬츠 등 발목 라인이 보이는 아이템에 스타일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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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과 트렌드를 막론하고 은근히 활용도 높은 화이트 부츠가 소재의 변화와 절개, 장식 등을 가미하며 더욱 트렌디해졌다. 여성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투박한 워커 스타일도 출시됐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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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 때마다 리듬감 있게 찰랑거리는 프린지 슈즈는 F/W 시즌 주목해야 할 포인트 아이템이다. 그 자체만으로도 화려하니 불필요한 액세서리는 생략해야 과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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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스타일링 스킬 없이 단숨에 드레스업하고 싶다면 뒷굽에 힘을 주자. 마치 공들여 깎은 하나의 작품을 보는 듯한 아티스틱 힐 슈즈가 이번 시즌에도 메가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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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암바티스타발리, 샤넬 등이 리본이 올라간 구두를 선보이며 뉴 시즌 제대로 여심을 공략했다. 파티 룩에 매치하고 싶다면 진주나 큐빅을 장식한 디자인을, 스트리트 패션에 활용하고 싶다면 다양한 컬러가 믹스된 리본 디테일 구두에 삭스를 더해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해보자.
사진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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