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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SPRING GRAND SHOPPING 100

기획·여성동아, 우먼동아일보 | 진행·김지은 프리랜서 | 사진·현일수 기자

2014. 02. 27

여성동아 에디터들이 총출동해 신상품 프레젠테이션에 가보고 룩북과 패션의 역사를 뒤져 만든 봄날처럼 대단한 쇼핑리스트 100!

SPRING GRAND SHOPPING 100
1 이동수 ‘스트라이프 원피스’

스포츠 웨어의 편안함과 어번 스타일의 시크함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이동수의 스트라이프 원피스. 캐주얼한 감성과 심플한 디자인, 가볍고 편안한 소재와 스포츠 웨어의 기능성, 이 모든 것을 믹스매치한 스마트한 아이템을 통해 패션의 즐거운 진화를 경험해보시길. 가격미정.

2 타미힐피거 ‘빈티지 데님 재킷’

이번 시즌 데님의 진격이 무섭다. 가벼운 나들이 할 때도, 기차 타고 꽃놀이 갈 때도 데님 재킷 하나면 스타일링을 고민할 필요가 없는 데다 유행 아이템이니 무엇이 두려울까! 어떤 티셔츠와 입어도 잘 어울리고 스키니 팬츠든 하늘한 시폰 꽃무늬 원피스든 함께 입는 옷에 따라 때로는 캐주얼하게, 때로는 소녀처럼 변신이 가능한 마술의 아이템이다. 가격미정.

3 슈콤마보니 ‘블랙 스터드 샌들’



어느 계절도 피해갈 수 없는 블랙의 유혹. 슈콤마보니의 볼륨 업 된 블랙 스터드 샌들을 멋지게 소화하려면, 올봄엔 좀 더 일찍 패디큐어에 신경써야 겠다. 정성스럽게 마감된 블랙 스트랩과 사이드라인을 따라 고급스럽게 세팅된 징 장식은 시크하면서도 록의 과감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심플한 데님 팬츠에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동네룩과는 다른 강력한 오라를 만들어내니 쇼핑목록에 잊지 말고 메모해둘 것. 59만8천원.

4 CK주얼리 ‘레이어드 링&뱅글’

심플한 스타일링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레이어드는 자칫 부담스러운 스타일링 방법일 수 있지만 올봄에는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심플하고 밋밋해 보이기만 하는 아이템들을 힘닿는 데까지 모아 레이어드 스타일링하라. 패션 테러리스트를 구원할 비밀병기가 될 수 있다! 레이어드 링 12만원, 뱅글 15만원.

5 동서식품 ‘오레오 웨하스 스틱’

괜시리 우울하고 시계만 보게 되는 오후, 친구나 동료들에게 달콤한 오레오 웨하스 스틱을 돌려보시라. 4겹의 바삭바삭한 초콜릿 웨하스에 달콤한 화이트 크림을 겹겹이 쌓아올려 과자의 바삭함과 크림의 부드러움, 진한 초콜릿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힐링 간식이다. 5개입 2천5백원, 10개입 5천원.

6 씨위 ‘디스트로이드 진 팬츠’

씨위 진은 최근 셀럽들 사이에 인기 절정인 아이템. 지난 몇 해 동안 스키니진에만 푹 빠져 두 다리를 혹사시켜왔다면 올봄엔 밝은 워싱에 데미지 포인트로 멋을 낸 씨위의 디스트로이드 진 팬츠로 ‘자유’를 만끽해보자. 스키니에 비해 넉넉한 피팅감은 팬츠의 단을 돌돌 말아올린 턴 업 스타일을 위한 것! 가격미정.

7 미샤 ‘미사 금설 기윤 마무리 에센스’

스킨케어, 시작 못지않게 마무리도 중요하다. 독특하게 마지막에 사용하는 미사의 금설 기윤 마무리 에센스는 칙칙하고 거칠어진 봄 피부를 매끈하고 생기있게 가꿔주는 한방 에센스. 발효홍삼수가 피부 본연의 힘을 되찾아준다. 60ml 3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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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낸시곤잘레스 ‘엘리게이터 토트백’

김남주, 윤은혜, 김희애 등 손꼽히는 패셔니스타들의 파파라치 컷에 등장하면서 국내에서도 입소문을 타게 된 낸시곤잘레스의 엘리게이터 토트백. 올봄엔 부드러운 옐로가 트렌드. 엘리게이터 백이 어울리는 나이가 됐다면 낸시곤잘레스를 일순위 후보로 올려놓자. 5백95만원.

9 마리메꼬 ‘키즈 레인 코트’

비 오는 날 입으면 방수 효과 짱짱한 레인코트로, 맑은 날에는 귀엽고 깜찍한 방풍 점퍼로, 디자인도 실용성도 100점 만점에 200점인 마리메꼬의 키즈 레인 코트. 각 12만9천원.

10 지방시by다리F·S ‘핑크 레트로 선글라스’

자외선의 양이 급격히 늘어나는 봄철, 자외선차단제와 더불어 선글라스가 필수다. 올봄 유행하는 소프트 핑크 프레임을 적용한 지방시 레트로 선글라스는 튀지 않으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하기에 제격이다. 40만원대.

11 제이에스티나 ‘렌 페를리나 라인’

제이에스티나의 뮤즈가 된 송혜교에게 영감을 받아 이번 시즌 선보인 로맨틱하고 우아한 디자인의 팔찌와 목걸이, 반지는 꼭 눈여겨 보아야 할 강추 아이템. 데일리 아이템으로는 물론 특별한 날에도 순수한 여성스러움을 빛내줄 유니크한 아이템으로 손색없다. 목걸이 17만원, 귀고리 13만원, 팔찌 10만원.

12 토리버치 ‘앵거스 에스파드리유 플랫 슈즈’

플랫도 그냥 플랫은 이제 질린다 싶을 때 혜성처럼 나타나 여자들 마음을 설레게 했던 토리버치의 앵거스 에스파드리유 플랫 슈즈. 캔버스와 가죽 소재의 신선한 믹스매치, 그리고 세련된 컬러감이 더해져 전 세계 여성들을 열광시킨 바로 그 플랫 슈즈다. 신발 상자마저도 예뻐서 버리지 못한다는 토리버치의 에스닉한 플랫 슈즈 하나면 올봄 트렌드는 모두 접수한 셈! 가격미정.

13 더블엠 ‘아모르’

심플한 라인과 강렬한 비비드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는 더블엠의 숄더백 ‘아모르’. 핸드백 하나만으로 딱 떨어지는 포인트를 연출하고 싶을 때, 퓨어 화이트 원피스나 데님 팬츠에 매치하기에 그만이다. 44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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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나스 ‘2014 스프링 컬렉션’

세계의 여행지에서 만난 봄의 이미지를 대담한 컬러로 표현했다. (위부터) 멀티플 나 팔리 코스트 14g 5만5천원, 네일 폴리쉬 윈드 댄서 15ml 2만6천원, 라저 댄 라이프 립글로스 비미니 6ml 3만8천원, 라저 댄 라이프 립글로스 아네 폴 6ml 3만8천원, 새틴 립 펜슬 티만파야 2.2g 3만5천원, 라저 댄 라이프 롱 웨어 아이라이너 카오산 로드 0.58g 3만원, 라저 댄 라이프 롱 웨어 아이라이너 프에르타 델 솔 0.58g 3만원, 듀오 아이섀도우 카우아이 4g 4만8천원, 듀오 아이섀도우 차이나 씨 4g 4만8천원.

15 강장현 유기농 홍삼

몸이 나른하고 입맛도 없어 보약 한재 지을까 고민한다면 우선 간편한 홍삼 보액부터 잡숴보시라. 충남 금산에서 3대째 인삼을 재배하는 강장현 홍삼은 국내 및 국제 유기농 인증을 획득하고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100% 유기농 홍삼. 농약 대신 산야초 발효액과 목초액으로 만든 천연비료를 사용해 현대판 산삼이라 자부심이 대단하다. 가격미정.

16 마리아꾸르끼 ‘환하게 내리쬐는 태양’

올봄, 따사로운 봄 소식을 전하기 위해 핀란드에서 날아 온 스카프 전문 브랜드 마리아꾸르끼의 SS 컬렉션. 그 대표작은 ‘환하게 내리쬐는 태양’이다. 최고급 실크 100%에 트윌 기법을 사용해 더욱 우아하고 기품있는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12만8천원.

17 이동균 명장의 ‘광덕빗자루’

진공청소기 하나면 뚝딱 끝나는 청소, 하지만 이리저리 무거운 청소기를 끌고 다니며 전기선을 꽂았다 뺐다 하는 것보다 질 좋은 빗자루로 구석구석 쓸어내는 게 개운할 때도 있다. 우리나라에 단 한 명밖에 남지 않은 전통빗자루 장인 이동균 명장의 광덕빗자루는 쓸 때마다 빗살이 빠져나오는 싸구려나, 여기저기 머리카락과 먼지가 남겨지는 마트 빗자루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벽면 한쪽에 걸어두면 인테리어 효과도 굿! 또 하나의 명품이라 단언한다. 3만원.

18 르꽁뚜아르뒤뱅 ‘마르세유 리퀴드 솝’

프랑스 장인의 노하우와 최신 과학의 만남으로 탄생한 르 꽁뚜아르 뒤뱅의 마르세유 리퀴드 솝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오가닉 올리브 리퀴드 솝. 저온 압착방식으로 추출한 100% 식물 오일 성분이 민감해진 피부를 자극 없이 클렌징해주며 피부에 자연스러운 보습막을 형성한다. 500ml 4만원.

19 린다요한슨 ‘화이트 트러플 크림’

세계적인 모델 린다 요한슨의 뷰티 시크릿으로도 잘 알려진 이 크림에는 땅 속의 화이트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희귀한 백송로 버섯 추출물이 들어있어 피부 에너지를 되살려 낸다. 30ml 15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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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끌레드뽀보떼 ‘2014 SS 메이크업 컬렉션, 라보엠’

‘라보엠’은 마치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소녀의 얼굴처럼 순수하고 자신만의 인생 철학이 분명한 보헤미안을 표현하려는 콘셉트를 갖고 있다. 화사한 피부에 시크한 립 메이크업을 원하는 여성에게 제격. 로쎄르 디끌라 10g 13만원, 옹브르 꿀뢰르 까드리 5g 10만원, 루쥬 에끌라 꽁포르 2g 7만5천원.

21 겔랑 ‘뜨뉘 드 퍼펙션 타임 프루프 파운데이션 SPF20 PA++’

올해 베이스 메이크업의 기본은 누누이 강조하듯 메이크업을 한 것처럼 보이는 것이 아니라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것처럼 완벽해 보이는 데 있다. 늘어나는 피지의 양과 넓은 모공, 과다한 각질 때문에 공들여 메이크업한 보람도 없이 금세 칙칙하고 지저분해지는 베이스 메이크업이 문제라면 굴곡을 메워주는 원형 파우더,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실리카 구슬, 피부톤을 개선하는 세 가지 오일이 들어있는 겔랑의 신상 파운데이션이 좋겠다. 30ml 7만6천원.

22 코리아나 ‘세니떼 프리미엄 라인’

동안 피부의 바로미터인 탄력과 주름 문제. 피부과 시술이 부담스럽다면 바르는 보톡스 ‘세니떼 프리미엄 라인’으로 관리해보자. 태반성장인자 PGF가 피부 속에 숨어있는 주름의 원인까지 케어해준다. 세럼 45ml 15만원대, 크림 50ml 15만원대.

23 디비화장품 ‘올로스 델리지아 디 리소 너리슁 페이셜 라인’

몸에 좋은 통곡물, 화장품 성분으로도 효과 있을까? 이 실험적인 질문에 응답하기 위해 디비화장품이 홀그레인 항산화 화장품 ‘올로스 델리지아 디 리소 너리슁 페이셜 라인’을 선보인다. 야자오일 대신 대나무 수액 추출물과 식물성 오일을 처방해 피부 자극이나 건조증을 유발하지 않고 노폐물을 제거해 준다. 통곡물의 혜택을 맘껏 누리시도록. 가격미정.

24 이즈미코리아 ‘보풀제거기 KC-320K-G’

겨울동안 즐겨입던 니트를 보관할 때다. 돌아오는 가을, 입던 니트를 새옷처럼 깔끔하게 입을 순 없을까? 이즈미 코리아의 보풀제거기는 다이아몬드 연마 코팅된 정교한 내부 날이 옷감 손상 없이 안전하게 보풀을 제거해주는 니트 마니아 필수품.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건전지가 필요 없는 충전식으로 편리하다. 옷감 재질이나 보풀 정도에 따라 캡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7만5천원.

25 나인웨스트 ‘에나멜 오픈토 힐’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스타일을 즐기던 모던걸들에게 심플한 디테일과 세련된 라인이 돋보이는 나인웨스트의 에나멜 오픈토 힐은 위험부담 없이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제공한다. 특히 강렬한 비비드 컬러에나 어울릴 것 같았던 에나멜 소재가 채도 낮은 파스텔 컬러와 멋지게 조우한 일은 튀지 않으면서도 특별해 보이고 싶은 여자들의 기대심리를 백퍼센트 반영한 것! 15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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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마누파쿰 ‘스토리지9 수납장’

밋밋하고 재미없을 뻔했던 나무 소재의 화이트 수납장에 색색의 손잡이를 달아 위트 넘치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손잡이 색상에 따라 내용물을 구분해 넣어두면 수납의 여왕이 되지 않을까. 2백70만원.

27 댕기머리 ‘미라클볼류마이징 샴푸’와 ‘미라클볼류마이징 트리트먼트’

아무리 힘 줘도 착 가라앉고 마는 힘없고 가는 머리카락이 고민이라면 잠깐 주목하고 가시라. 김혜수의 볼륨감 있는 몸매만큼이나 건강하고 섹시한, 볼륨감과 컬이 살아있는 머릿결을 완성할 비책, 여기에 있다. 샴푸 400ml 1만3천9백원, 트리트먼트 300ml 1만9백원.

28 랑콤 ‘트레조 루미너스 오 드 퍼퓸’

사랑에 빠질 것만 같은 계절, 섬세한 플로럴 계열의 랑콤 ‘트레조 루미너즈 오 드 퍼퓸’으로 그 설레임을 만끽해보자. 랑콤의 베스트셀러 퍼퓸으로 중독성 강한 시그너처를 표현한다. 50ml 10만5천원.

29 비비안 ‘화이트 레이스 란제리’

이번 시즌 란제리 트렌드는 클래식에 속하는 화이트 혹은 베이지 계열의 레이스와 시폰. 섬세한 레이스와 시스루 소재로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비비안의 화이트 레이스 란제리는 트렌드와 여성성을 동시에 반영하고 있다. 슬립 15만9천원, 가운 19만원.

30 달팡 ‘뉴 스티뮬스킨 플러스’

매일 에스테틱 마사지의 호사를 누릴 수는 없더라도, 지치고 건조한 봄날의 피부를 위한 셀프마사지 정도는 빼놓지 말자. 무엇보다, 손바닥 전체를 이용한 180° 마사지 테크닉으로 얼굴의 근육에 활력을 불어 넣고 얼굴과 목의 전 부위를 자극시켜주는 것이 포인트다. 스티뮬스킨 플러스 리쉐이핑 디바인 세럼 30ml 36만원. 스티뮬스킨 플러스 멀티-코렉티브 디바인 크림 50ml 35만원.

31 세노비스 ‘메가 C 1000mg’과 ‘메가 B 컴플렉스’

몸도 마음도 노곤해지기 쉬운 봄날, 춘곤증 물리치는 덴 봄나물이며 싱싱한 제철 과일이 제일 좋지만 요즘처럼 바쁜 현대인들에겐 나물이며 과일 챙겨먹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다. 이럴 때 꼭 필요한 것이 비타민 한 알의 힘! 메가 C 1000mg(90캡슐) 2만5천원, 메가 B 컴플렉스(90캡슐) 5만원.

32 연극 ‘M.버터플라이’

사랑하는 이의 팔짱을 끼고 괜찮은 연극 한 편 관람하기, 이번 봄이 가기 전에 꼭 해야할 일 리스트에 꼭 올려놓자. 오페라 ‘나비부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연극 ‘M.버터플라이’는 2012년 초연 당시부터 열렬한 마니아층을 구축한 연극이다. 국가기밀 유출혐의로 법정에 선 전 프랑스 영사 버나드 브루시코의 실화를 모티프로 삼았다고 하니 그 리얼리티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 3월 8일~6월 1일. 아트원시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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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이자녹스 ‘X2D2 바이오 플루이드’

일상의 스킨케어만으론 해결할 수 없는 봄철 피부의 칙칙함을 해결하고 싶을 때 눈여겨봐야 할 제품. 피부를 알게 모르게 손상시키는 잘못된 생활 습관과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빛나는 보석 같은 피부로 되돌려준다. 75ml×2 가격미정.

34 레페토 ‘에나멜 로퍼’

컬러풀한 에나멜 로퍼를 신기에 이만큼 좋은 계절이 있을까. 레페토의 터콰이즈 블루 에나멜 로퍼 하나면 핑키한 양말도 나폴거리는 플라워프린트 스커트도, 풍성한 시폰 원피스도 모두 OK! 가격미정.

35 로얄코펜하겐 ‘컨트라스트 에스프레소 머그’

선반 한 켠에 조르르 올려두는 것만으로도 주방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꾸는 비결, 로얄코펜하겐 컨트라스트 에스프레소 머그. 스틱형 스낵이나 슈가볼을 담아두는 앙증맞은 미니 볼로도 활용 가능하다. 로얄코펜하겐 컨트라스트 머그의 미니 버전으로, 그린, 옐로우, 메가블루, 초콜릿, 스카이, 라즈베리, 플럼, 라떼 등 사랑스러운 8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각 2만5천원, 8종 세트 16만9천원.

36 삼성 ‘UHD TV F9000’

바야흐로, 눈앞에서 보는 것보다 선명한 고화질 TV 시대가 열렸다. 전세계 TV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이 창조한 또 하나의 TV 신화, UHD TV F9000은 기존 풀HD TV보다 4배 높은 초고해상도의 화질과 단 하나의 케이블로 다른 모든 기기와 연결 가능한 원 커넥트 구성으로 디자인과 기능 두 가지 모두를 만족시켜준다. 65평형 7백50만원, 55평형 5백90만원.

37 비룡소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사랑이 없는데 어떻게 이야기가 행복하게 끝날 수 있겠니”. 얼어붙었던 지구인의 마음에 달달한 봄바람 불어넣어준 화제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이 읽어주는 바로 그 책! 몸과 마음이 모두 차가운 도자기 토끼 인형, 에드워드 툴레인이 여행을 통해 사랑만 받고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던 교만한 삶에서 벗어나 진정 누군가를 사랑하고 남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알게 된다는 감동의 메시지를 담았다. 1만5천원.

38 라끄베르 ‘h.i.t 스킨파워솔루션 오프닝 퍼스트 에센스’

피부가 가장 예민해지는 환절기,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허무하게 무너지는 시기다. 이럴 때일수록 세안 직후 보습이 중요하다. 즉각적인 수분공급이 필요할 때 이중보습 시스템이 피부 수분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아이템. 150ml 2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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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로즈몽 ‘미라네제 로즈 시리즈’

매니시한 빅 페이스 시계에 중독됐던 여성들이 가느다란 스트랩의 아름다움에 눈뜨게 된 건 로즈몽 때문이다. 레드 스트랩의 손목시계는 별다른 멋을 부리지 않아도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 있는 비장의 스타일 포인트이기도.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로즈몽 미라네제 로즈 시리즈는 앤티크한 디자인과 비비드 컬러의 독특한 조합으로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45만8천원.

40 메종프란시스커정 ‘아쿠아 비떼’

봄을 일깨우는 공기의 온화한 파장. 스파이시한 탑노트의 따스한 온기와 씨트러스향의 프레시함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향수 아쿠아 비떼는 향수 그 이상의 특별함으로 봄의 시작을 느끼게 한다. 70ml 23만원, 200ml 34만원.

41 뮤지컬 ‘서편제’

동명의 소설 원작을 토대로 한 창작 뮤지컬. 어린 송화와 동호가 어른이 되어 유봉과 갈등을 빚으며 이별과 만남을 겪는 과정을 담았다. 뛰어난 작품성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2010년 한국뮤지컬대상 8개 부문 노미네이트와 여우신인상(차지연)을 비롯해 2011년 제 5회 더뮤지컬어워즈 5관왕, 2012년 예그린 어워드 4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에는 송화와 동호의 드라마를 강조하고 추가 곡 작업으로 풍성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3월 20일~4월 13일. 유니버설아트센터.

42 모로칸오일 ‘하이드레이팅 샴푸’와 ‘하이드레이팅 컨디셔너’

소녀의 찰랑이는 머릿결을 꿈꾸는 당신을 위한 최적의 아이템. 아르간 오일의 풍부한 항산화 성분이 민감한 두피를 진정시키고 자외선과 유해환경에 노출된 모발을 촉촉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각 250ml 3만2천원.

43 르페르 ‘로얄 드 캐비아’

피부가 누릴 수 있는 궁극의 호사를 원한다면 고농축 캐비어 추출물 100%의 캡슐 에센스, 르페르 로얄 드 캐비아를 만나보자. 단 한 번만 사용해도 1백50시간 보습력이 지속되는 놀라운 보습력은 화장품 그 이상의 안티에이징 효과를 부여한다. 40ml 가격미정.

44 투미 ‘알파2 컬렉션’

바캉스 준비, 지금도 빠르지 않다. 여행 가방을 쌀 때마다 느끼는 불안과 피로감을 덜어줄 획기적인 패킹 케이스도 주목해야 할 때. 투미의 패킹 케이스, 알파2 컬렉션은 FXT 방탄 나일론 소재에 수납공간을 최대화한 듀라폴드 시스템과 내장형 바퀴, 충격 방지를 위한 모서리 범퍼와 특허받은 핸들 시스템으로 여행의 다양한 상황에 대비했다. 시크한 디자인은 더 말할 것 없다. 20인치 98만원, 21인치 1백8만원, 24인치 1백38만원, 더플 1백28만원.

45 르크루제 ‘무쇠주물냄비’

르크루제가 한 세기 동안 사랑받는 이유가 독특한 디자인과 컬러 때문만이겠는가. 프랑스산 최고급 무쇠를 일일이 손으로 다듬어 완성하는 장인의 예술품, 그 안에는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려주는 저수분 요리의 심오한 비밀이 숨어있다. 가족 건강을 위해 제철 재료로 풍성한 식탁을 준비하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쇼핑 카트에 르크루제 무쇠주물냄비를 클릭, 클릭! 16cm 24만8천원, 18cm 28만9천원, 20cm 34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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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마헨 ‘아르페쥬 테이블’

햇살 쏟아지는 봄날의 정원에서, 싱그러운 풀향기 가득한 숲속에서 우리집 거실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면? 접었다 펼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 설계로 인도어는 물론 캠핑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당신의 캠핑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주는 테이블. 20만원대.

47 DHC ‘아로마 밤 내츄럴 밸런스’

자꾸만 들뜨는 각질, 갈라지는 입술, 푸석푸석한 머릿결까지 거칠고 건조해진 부위를 수시로 케어할 수 있는 아이템이 절실해지는 계절이다. DHC의 아로마 밤 내츄럴 밸런스는 메이크업 부위는 물론 입술과 몸, 머리카락에까지 사용 가능한 고보습 멀티 밤. 휴대가 간편한 밤 타입이니 핸드백 속 필수 아이템 1호로 지정해두자. 20g 1만5천5백원.

48 필립스 ‘비자 퓨어’

과다한 피지와 엉겨붙은 메이크업 잔여물, 미세먼지는 매끄러운 피부 관리의 적! 필립스의 스마트한 광채진동클렌저, 비자퓨어로 골치아픈 모공관리도 간편하게 끝내보자. 브러시 헤드는 일반용과 민감용, 아주 민감한 용, 모공 딥클렌징용, 각질제거용 등 5가지로 출시되어 피부 고민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피치 23만9천원, 블루 20만9천원.

49 마주앙 ‘벨라’

백합과 리치, 복숭아 등 달콤하면서도 우아한 풍미로 가득한 마주앙 벨라. 포도 한 송이 한 송이를 일일이 수확해 특유의 섬세한 아로마가 살아있는 모스카토 와인. 가벼운 모임에 11℃ 정도의 온도에 차갑게 두었다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먹으면 좋다. 입안에 감도는 과일 아로마가 풍성하게 살아나며, 스파클링한 기포가 상쾌하게 살아난다. 750ml 2만원.

50 베라왕 ‘조아나 백’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어야 할 베이식한 토트백을 찾고 있다면 주목.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 소재가 주는 안정감은 어떤 옷과 매치해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야 하는 백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어 실속파에게 추천. 29만8천원.

51 한율 ‘진액 스킨’

리치한 크림은 부담스럽고 가벼운 수분 크림은 발라도 그 때뿐인 예민한 피부, 변덕스러운 봄날씨에 각질까지 기승을 부리니 이 모든 것을 잠재울 묘책이 필요하다. 한율의 진액 스킨은 농축된 홍국발효진액이 피부 속 수분을 잡아두는 힘을 길러주는 비책이 될 것. 150ml 3만5천원대.

52 매터앤매터 ‘트로피컬 버드’

책상 위에 너저분하게 흩어져 있는 펜들을 가지런히 정리할 수 있는 새 모양의 연필꽂이. 단풍나무 수종의 견고함과 밝은 원목의 색감을 그대로 살린 매끈한 디자인이 내 책상 위에도 자연이 내려앉은 듯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7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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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부라더미싱 ‘NV1250’

자수도 퀼트도 정말 쉬운 부라더 NV1250으로 아름다운 자수 만들기 레시피! 먼저 재봉기에 자수틀을 장착한 후 터치스크린에 보여지는 다양한 자수 디자인 중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한다. 수놓을 이미지의 사이즈를 조정하고 원하는 색상의 자수실을 끼운 다음 작동버튼을 누르면, 재봉기가 알아서 자동으로 자수를 놓는다. 놀랍지 않은가? 2백75만원.

54 핏플랍 ‘듀에 컨버스’

4cm 높이의 유선형 굽에 컨버스 소재로 편안함을 더한 핫핑크 슈즈. 16만9천원.

55 짐블랑 ‘쿠션 오커’와 ‘쿠션 피치’

쿠션 하나만 바꿔도 실내 분위기가 확 바뀔 수 있다는 사실,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초보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다. 짐블랑의 나염 쿠션, 오커와 피치는 부드러운 코튼 소재에 자연스러운 플라워 프린트로 집안 가득 따스한 봄기운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각 9만8천원.

56 스와로브스키 ‘베네라 브로치’와 ‘볼륩 브로치’

꽃과 나비, 날개 등 브로치의 단골 소재로 사용되어 온 자연의 요소들이 빛의 모습 그대로 재탄생한 것만 같은 스와로브스키의 브로치들. 베네라 21만5천원, 볼륩 16만5천원.

57 보브 ‘뉴 보이스’

미니멀리즘은 이제 지겹다고? 언밸런스한 커팅의 화이트 블루종과 모노프린트의 스키니 팬츠만으로도 얼마나 시크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지 보시라! 90년대를 주도했던 미니멀리즘의 부활을 예고하는 보브의 2014 SS 시즌 광고 캠페인은 화이트 컬러와 다소 무성의하게 느껴지는 심플한 라인의 조합이 얼마나 섹시하고 매력적인지를 새삼 확인시켜준다. 모두 가격미정.

58 세인트스코트런던 ‘스터드 숄더백’

기본을 지킨 베이식한 라인과 소프트한 컬러에 체인과 스터드 장식으로 지나친 격식을 덜어낸 미니 숄더백. 33만8천원.

59 뱅앤올룹슨 ‘노르딕스카이 에디션 더스크’

북유럽의 황혼의 모습을 담은 뱅앤올룹슨의 노르딕스카이 에디션 ‘더스크’는 디자인에 대한 기대를 충족할 뿐 아니라 성능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애플의 ‘iOS’나 안드로이드 및 윈도우폰의 ‘DLNA’등 각종 스마트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한 무선 스피커로 디지털로 진화한 뱅앤올룹슨을 즐길 수 있다. 3백3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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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세인트제임스by플랫폼 ‘나발 II’와 ‘나발 내추럴 II’

도톰한 면 소재, 커다랗고 둥근 네크라인, 그리고 가로 스트라이프 패턴….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식한 스타일이 유행하고 있다는 건 한편으로 참 다행스러운 일이다.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을 법한 클래식한 스트라이프 티셔츠, 세인트 제임스에서 스트라이프 컬러별로 구비해 두는 것도 재미있겠다. 나발 II 12만8천원, 나발 내추럴 II 14만8천원.

61 바비브라운 ‘아트 스틱’

핸드백 속 파우치도 다이어트해보자. 립스틱보단 정교하고, 립펜슬보단 자연스러운 컬러 스틱 하나로 립스틱과 립펜슬, 그리고 블러셔 효과까지 낼 수 있는 바비브라운의 ‘아트 스틱’. 크리미하면서도 매트하게 표현되는 여덟 가지 컬러는 당신의 얼굴을 봄빛으로 물들일 것이다. 5.6g 3만8천원.

62 인피니티 ‘더 뉴 인피니티 Q50’

F1 4연승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이 개발에 직접 참여하며 강력한 성능을 검증한 인피니티의 ‘Q시리즈’ 첫 번째 신모델 더 뉴 인피니티 Q50는 곡선으로 이뤄진 우아한 외관, 동급 경쟁모델 대비 최대이며 상위 세그먼트 모델과도 경쟁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2.2d 프리미엄 4천3백50만원, 익스클루시브 4천8백90만원, Q50S 하이브리드 6천7백60만원.

63 삼성 ‘스마트에어컨 AF25HVAD5DFN’

더 멀리, 더 시원하게, 하지만 전기료 걱정은 뚝 줄여주는 스마트한 에어컨으로 무더운 여름 준비까지 완벽하게 끝내보자. 초절전 회오리 바람으로 더 넓은 면적까지 고르게 냉기가 전달되는 것은 물론 목표 전기사용량을 사전에 등록해두고 그에 맞게 사용량을 체크할 수 있는 똑똑한 절전 기능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5백99만원.

64 쿠첸 ‘하이브리드 렌지’

인덕션 렌지와 하이라이트의 장점을 합친 신개념 조리도구. 최근 폐암 등에 대한 경고가 커지면서 하이브리드 렌지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불꽃 없는 자력선 그릴로 열효율성을 높이고 하이라이트 방식으로 가열 용기에 제한이 없다. 화구가 없는 강화유리 상판 설계로 슥슥 행주로 문질러 닦으면 된다. 1백49만원.

65 조성아22 ‘바운스 업 팩트 마스터’

일반인들에게 메이크업은 언제나 어려운 숙제. 조성아22 바운스 업 팩트 마스터는 그런 여자 마음을 십분 이해하는 아이디얼한 파운데이션 팩트. 피지 분비량은 늘어나고 수분은 부족한 환절기 피부 상태를 고려한 신개념 그물주머니 제형은 바르는 순간부터 유분과 피지를 컨트롤해 매끈하고 탄력 넘치는 피부를 유지해준다. 11g 5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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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에스콰이아 ‘오렌지 로퍼’

상큼한 오렌지 컬러의 클래식 로퍼. 편안한 디자인에 생동감 넘치는 컬러로 청바지나 스커트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실용 만점 아이템이다. 23만9천원.

67 봄가구 ‘키즈 행거’

이제 막 정리정돈의 재미를 알아가는 아이들에게 아이들 키높이에 맞는 행거를 선물해주자. 입은 옷은 물론 양말과 모자, 장난감까지 수납 가능한 봄가구의 다용도 키즈 행거는 나무 소재의 질감을 고스란히 살려 아이들에게 자연이 주는 온화함과 따스함을 일깨운다. 가격미정.

68 씨크릿우먼 ‘단발머리 헤어웨어’

올봄 많은 셀럽들이 짧은 단발머리로 변화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단발이 대세로 자리잡을 전망. 드라마 속 여주인공처럼 볼륨감 넘치는 단발머리를 꿈꾸지만 볼륨매직기를 아무리 써도 미션 임파서블임을 깨닫는다. 단발에 도전한다면 씨크릿우먼의 헤어웨어를 추천한다. 머리에 똑딱 꽂아쓰기만 하면 상큼한 단발머리가 완성된다. 가격미정.

69 삼성 ‘지펠 스파클링 냉장고’

마시는 것은 물론 뷰티에서도 트렌드가 된 탄산수를 맘껏 쓰게 해주는 탐나는 냉장고. 냉장고 문을 열지 않고도 바로 탄산수를 마실 수 있고, 국내 정수 품질 인증마크인 ‘물마크’를 획득했으며 미국 FDA와 협력해 식품 안전에 대한 리스크를 관리하는 기관인 NSF에서 정수 성능을 인증 받았다. 4백43만원.

70 시슬리 ‘휘또 립 트위스트’

마법처럼 부드럽고 편안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시슬리의 트리트먼트 점보 립 펜슬. 올리브오일 추출물과 아유르베다 의술에 쓰이는 코미포라 레진 추출물이 거칠어지기 쉬운 입술을 탄력있는 입술로 케어하고, 스무딩 포뮬러와 글로시 에스테르 콤플렉스가 감각적인 립 메이크업을 표현해준다. 2.5g 4만8천원.

71 오휘 ‘셀라이트닝 프리즘 유브이 쉴드 SPF 50+ PA+++’

갑자기 늘어난 자외선의 양도 문제지만 아무리 메이크업을 공들여 해도 자꾸만 칙칙해져가는 안색이 더 문제다. 어두워진 안색을 환하게 되돌리고 피부 탄력을 회복시키는 오휘의 셀라이트닝 기술력이 탄생시킨 자외선 차단제 셀라이트닝 프리즘 유브이 쉴드. 밤 타입이라 언제 어디서나 수시로 덧바를 수 있다는 큰 장점도 갖고 있다. 12g 4만원.

72 체리쉬 ‘라포레 침구커버 세트’

패브릭 디자이너 김보영과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체리쉬의 라포레 침구커버는 린넨 소재가 주는 가볍고 포근한 질감과 트렌드인 애니멀 프린트, 고급스러운 브라운 컬러가 조화를 이루어 침실을 이국적인 격조를 갖춘 공간으로 변신시킨다. 퀸사이즈 4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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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판도라 ‘러브 하트 브레이슬릿’

핑크빛 사랑의 기운을 만끽하고 싶다면 판도라의 러브 하트 브레이슬릿이 제격이다. 사랑스러운 핑크 하트 큐빅 세팅의 하트 파베 볼과 스톤 세팅한 러브 레터 참 등은 모두 분리가 가능해 목걸이 펜던트로도 활용할 수 있다. 팬시 하트 파베볼 13만8천원, 하트 보석함 참 13만8천원, 발렌타인 카드 참 7만8천원, 큐피드 참 9만8천원.

74 이태호 ‘다기 세트’

유리창 너머 햇살 포근하게 내려앉은 봄날엔 맑은 차 한잔에 온갖 시름을 덜어내고 싶어진다. 이태호 작가의 다기 세트는 도시인들에게 보내는 자연의 메시지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휴식 그 자체다. 가격미정.

75 북촌민예관 ‘대나무 애프터눈 티 세트’와 ‘대나무 채상혼수함’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면 자연이 더욱 그리워진다. 채상장, 서신정 선생이 색을 입힌 대나무 사각 바구니와 여규범 선생의 애프터눈 티 세트. 손끝 야무진 담양의 장인이 만들어 낸 소박한 자연의 선물을 내 주방에 두면 어쩐지 선생으로부터 인생 교훈을 듣는 듯하지 않을까. 애프터눈 티 세트 20만원, 채상혼수함 30만원.

76 멜리사 ‘칼 라거펠트’

전 세계 유명 아티스트와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가 콜래보레이션을 자청하는 멜리사의 슈즈들을 보고 있노라면 지금이라도 당장 딱딱한 스틸레토 힐을 벗어던지고 말랑말랑한 버블껌 향의 젤리슈즈에 발을 올려놓고 싶은 심정이 되곤 한다. 샤넬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기꺼이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덧입힌 멜리사 칼 라거펠트를 신는 순간 미지의 세계를 향해 모험을 떠나는 오즈의 소녀가 된 듯할 것이다. 14만원.

77 엘스팅코by햇츠온 키즈 캐리어

위트 넘치는 캐릭터 디자인과 합리적인 수납공간의 키즈 캐리어는 아이에게 여행의 즐거움과 독립심을 가르쳐 줄 것이다. 14만9천원.

78 아가타파리 ‘마코치넬리’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주인공 한혜진이 빨간 코트와 함께 착용했던 작고 앙증맞은 무당벌레 이어링. 화려하진 않지만, 나의 귀를 꽃잎 삼아 앉은 빨간 무당벌레가 마냥 귀엽고 사랑스러운 포인트가 될 듯. 6만8천원.

79 힐리앤서스 ‘에이린 밀크 화이트 클러치’

엠보싱 소재의 유니크함과 퓨어 화이트의 시크함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힐리앤서스의 클러치백은 세련된 슈트에도, 캐주얼한 데님과도 제법 잘 어울린다. 지금 구입해서 여름까지 매치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아이템. 가격미정.

80 조광페인트 ‘제네레이션 아트’

올봄에는 우리 집 실내에 봄을 입히자. 그것도 내 손으로! 조광페인트의 내벽용 데코레이션 페인트 제네레이션 아트는 9가지의 다양한 문양과 질감으로, 사용하는 도구에 따라 독특하고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기특한 제품. 친환경 도료로 냄새가 거의 없고 인체에 무해한 것도 큰 장점이다. 가격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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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캐스키드슨 ‘스쿨룩’

오후 4시의 행복한 티타임을 떠올리게 하는 티팟 프린트의 니트 티셔츠, 귀여운 도트 프린트의 개더스커트, 플라워 패턴의 백팩까지,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을 고스란히 재현한 캐스키드슨의 신상들과 함께하는 순간, 고풍스러운 유럽의 거리를 산책하는 즐거운 상상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니트 티셔츠 15만 8천8백원, 스커트 가격미정, 백팩 9만8천원.

82 스튜어트와이츠먼 ‘로즈플로럴 힐’

장미정원으로 뒤덮힌 듯 화사한 스튜어트 와이츠먼의 ‘로즈 플로럴 힐’을 신으면, 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장미 향기 가득한 봄의 정원을 거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89만원.

83 프리마클라쎄 ‘드로스트링 백’

클래식의 대명사 프리마클라쎄가 트렌디한 핫핑크 컬러의 실용만점 드로스트링 백을 선보였다. 핫핑크에 꽂힌 여자들의 마음을 한눈에 사로잡을 것이다. 79만8천원.

84 조말론 ‘저스트 라이크 선데이’

우리 집 실내에도 기품있는 향을 선물하자. 조말론의 스타일 에디터 샬롯 스톡데일이 선보이는 홈 캔들 컬렉션, 저스트 라이크 선데이는 싱그러운 향의 ‘라벤더 앤 러비지’, 따스한 햇살 아래 익어가는 토마토를 연상시키는 ‘그린 토마토 리프’, 달콤한 마카롱을 떠올리게 하는 ‘스윗 아몬드 앤 마카롱’, 은빛 전나무와 화이트 페퍼가 편안한 휴식의 시간으로 빠져들게 하는 ‘인센스 앤 앰버스’ 네 가지. 200g 9만2천원.

85 지컷 ‘로맨틱 프릴 원피스’

순백의 화이트와 사랑스러운 프릴,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실루엣이 마치 한 떨기 꽃을 연상시키는 프릴 원피스는 올봄 여성들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하는 잇 아이템 중 하나. 34만9천원.

86 에스쁘아 ‘모던 핑크 컬렉션’

마냥 사랑스러울 줄로만 알았던 핑크가 이렇게 도도하고 섹시할 줄이야! 지금 뉴욕에서 가장 핫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타이런 마처우젠이 에스쁘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되면서 새롭게 선보인 모던 핑크 컬렉션은 도시의 핑크가 발산하는 당당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십분 어필해준다. 립스틱 노웨어M 3.7g 가격미정, 모던 아이 팔레트 2.5g×6 2만8천원. 에어리 쿠션 블러셔 7g 1만7천원, 컬러 페인팅 워터프루프 아이 펜슬 1.8g 1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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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크로커다일레이디 ‘캔디 컬러 팬츠’

산뜻한 컬러감과 소프트한 터치감의 스트레이트 팬츠, 신축성과 착용감이 뛰어나 야외활동에 제격인 배기 팬츠, 자외선 차단 기능에 속건성까지 더해진 기능성 팬츠까지 원하는 스타일과 화사한 컬러감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7만9천8백원.

88 락피쉬 ‘레인부츠’

꽃비 내리는 봄날의 외출을 위한 락피쉬의 레인 부츠. 사랑스런 프릴 스커트와 매치하면 소녀감성 충전 완료! 귀여운 플라워 프린트는 언 땅 녹이는 촉촉한 봄비 내리는 날에도, 찬란한 봄날 오후의 외출 시에도 마치 마법의 슈즈처럼 걸음걸음을 설렘으로 가득 채워줄 것이다. 8만9천원.

89 유니베라 ‘리니시에 W389 크리스탈 화이트 샤인 에센스’

유니베라가 10여 년의 연구 끝에 발견한 도라지 난초의 화이트닝 효과, 그 오랜 집념의 결과물. W389 크리스탈 화이트로 명명된 이 화이트닝 라인은 제품 개발 중 50명의 체험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테스트에서 제품 사용 4주 후 95%가 ‘피부톤이 밝아지고 피부빛이 균일해졌다’고 응답했다. 50ml 12만원.

90 아모레퍼시픽 ‘루미너스 이펙트 브라이트닝 콜렉션 앰플’

늘어나는 자외선의 양만큼 멜라닌 색소 침착과 칙칙해진 피부톤에 대한 고민도 부쩍 증가하는 요즘, 아모레퍼시픽의 독자 발효기술로 개발한 발효 녹차 성분이 강력한 화이트닝 효과를 발휘하는 루미너스 이펙트 브라이트닝 콜렉션으로 화이트닝에 집중해야 할 때다. 7ml×6개 35만원대.

91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어릴 적 읽었던 소설의 주인공을 우리 무대에서 만나는 즐거움. 충무아트홀에서 영국의 천재 영성작가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을 선보인다. 철학, 과학, 의학을 아우르는 천재지만 강한 트라우마를 지닌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은 유준상, 류정한, 이건명이 캐스팅됐으며 뮤지컬 ‘삼총사’ ‘잭더리퍼’ ‘보니앤클라이드’를 연출한 왕용범 감독이 지휘를 맡았다. 3월 18일~5월 11일. 충무아트홀.

92 쿠쿠 ‘풀스테인리스 2.0 메탈릭 에코’

터치 한 번으로 취사가 가능한 스마트함, 손쉽게 분리세척 가능한 분리형 커버의 편의성, 100% 스테인리스 재질의 위생성에 밥맛을 오래도록 지켜주는 기술력, 그리고 스틸 재질의 모던한 디자인까지. 단언컨대 쿠쿠 풀스테인리스 2.0 메탈릭 에코가 여자들이 꿈꾸던 완벽한 밥솥이 될 것이다. 63만8천원.

93 유니클로 ‘수피마 코튼 라인’

라벨만 스쳐도 온 몸이 간질거리는 사람이라면 주목! 면의 캐시미어라 불리는 수피마 코튼의 부드러운 질감, 이제는 유니클로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심플한 디자인에 달콤한 파스텔 컬러가 더해진 이 사랑스러운 소재의 아이템은 티셔츠뿐만 아니라 스웨터, 카디건, 양말, 브리프 등에까지 적용되니 일단 경험해보시라. 1만2천9백원.

94 에이글 ‘레인송 재킷’

등산이나 캠핑 등 변화무쌍한 자연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고기능성 소재의 옷, 일 년에 몇 번 입지도 못하고 그냥 걸어두기엔 너무 아깝다. 거친 야외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는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이 결합한 레인 재킷.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난 초경량 후드 점퍼로 플라워 프린트 안감을 채택해 프로방스 감성을 더한 아이템. 1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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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부쉐론 ‘쿼트르 루미에르 브레이슬릿’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되고, 모던하면서도 깊이가 있는 주얼리를 찾고 있다면 부쉐론이 방돔 광장 26번지에 들어선 지 1백2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쿼트르 래디언트 에디션 링과 함께 제작한 쿼트르 루미에르 브레이슬릿을 눈여겨보자. 부쉐론만의 유명한 모티프들을 새롭게 재해석해 탄생한 루시 시리즈는 부쉐론이 지켜온 역사와 전통, 그리고 끊임없이 재발견되는 모던한 가치를 대변하고 있다. 가격미정.

96 드비어스 ‘스텍스 오프 스파클 컬렉션’

사랑과 설렘, 꿈을 향한 도전, 영원한 우정, 목표 성취 등 기념일마다 하나씩 구입해서 착용하는 것으로 나만의 링을 완성해보라는 특별한 격려의 의미가 담겨있다. 가격미정.

97 제니스 ‘울트라 씬 레이디 문페이즈’

스마트폰의 질주가 거듭된다 해도 손목시계가 가진 오라를 꺾을 수는 없다. 제니스가 새롭게 선보인 ‘울트라 씬 레이디 문페이즈’는 제니스의 기술력과 서정적 감성이 결합해 세련된 페미니즘의 절정을 보여준다. 6시 방향에 위치한 문페이즈 창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로즈 골드 케이스와 어우러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골드 브라운 컬러의 엘리게이터 스트랩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준다. 가격미정.

98 헹켈 ‘파스타 냄비 세트’

입맛 없는 봄날, 초간단 파스타 요리로 레스토랑 분위기 내보는 건 어떨까. 헹켈의 파스타 냄비는 팔팔 끓는 물에 삶은 파스타 면을 뜨거운 냄비에서 일일이 건져내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 16만원.

99 프레쉬 ‘블랙 티 인스턴트 퍼펙팅 마스크’

기나긴 겨울을 지나는 동안 피부에 완연해진 노화의 기운을 지우고 싶다면 프레쉬 블랙 티 인스턴트 퍼펙팅 마스크로 피부에 밀도 높은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보자. 풍부한 텍스처를 마사지하듯 바르고 5~8분 후 씻어내기만 하면 자연 속에서 깊은 잠을 잔 듯한 느낌. 100ml 13만8천원.

100 크로아티아 자유여행

tvN ‘꽃보다 누나’ 방영 후 관심 여행지로 떠오른 크로아티아. 나우관광에서 판매하는 크로아티아 일주 10일 상품은 독일 프랑크프루트를 경유해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로 들어와 아름다운 휴양지 스플리트, 유럽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두브로브니크 등을 둘러보는 코스. 문의 02-3473-4600.

스타일리스트·이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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