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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laundry tip

애경 울샴푸 아웃도어 OX 퀴즈

아웃도어 의류 위한 스마트 세탁세제

기획·이성희 | 사진·홍중식 기자

2013. 08. 06

대부분 고가의 제품이라 한번 구매하면 오랫동안 입는 아웃도어 의류. 하지만 무작정 세탁기에 돌리면 옷을 망가뜨릴 수 있다. 애경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중성세제 울샴푸 아웃도어면 어려운 아웃도어 의류 세탁도 문제없다.

애경 울샴푸 아웃도어 OX 퀴즈


애경 울샴푸 아웃도어로 스마트하게 세탁하기
등산을 즐기는 이에게 여름은 속상한 계절이다. 고가 아웃도어 의류가 땀이나 비에 젖어 쉽게 망가지기 때문. 공들여 세탁해도 쉽게 색이 변하거나 소재가 망가져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고가 아웃도어 의류를 오래두고 입으려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등산복, 스키복, 골프복 등 아웃도어 의류의 투습, 발습, 흡한, 속건 기능을 갖춘 멤브레인 막을 오랫동안 유지하며 세탁하는 것이 포인트. 애경 아웃도어 의류 전용세제를 사용하면 기능성 소재를 보호해 세탁 후 손상이 없다.

아웃도어 의상의 지퍼는 모두 채워 세탁한다 → O
세탁 중 지퍼나 단추가 움직여 얇은 고어텍스 표면을 긁어 옷을 망가뜨릴 수 있다. 세탁 전 단추, 지퍼, 벨크로를 모두 잠그는 것은 필수.

드라이클리닝한다 → X
기름으로 옷의 오염을 제거하는 드라이클리닝은 고어텍스의 멤브레인 막을 훼손하는 솔벤트 성분이 들어 있어 아웃도어 웨어의 발수 기능을 손상시킨다.

세탁기 울코스로 세탁한다 → O
손빨래가 귀찮다면 세탁기를 이용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다른 옷들과 함께 넣어 무작정 돌리면 옷을 망가뜨릴 수 있으니 세탁의 강도를 약으로 맞추거나 울코스로 세탁한다. 이때 이염을 막고 단독 세탁하거나 세탁망에 넣어 돌리면 마찰을 방지해 옷 표면이 긁히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짜지 않고 그늘에서 말린다 → O
세탁 후 빠른 건조를 위해 물기를 짜는데 이는 기능성 소재를 손상시키는 원인이 된다. 물기는 짜지 않고 가볍게 털어 옷걸이에 걸어 통풍 잘되는 그늘에서 말린다.

아웃도어 전용세제를 사용한다 → O
아웃도어 제품에는 기능성 소재인 고어텍스가 활용된 경우가 많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묵은 때를 없애기 위해 세게 비비거나 문지르면 기능성 소재가 금세 망가진다. 30~40℃ 정도 미온수에 전용세제인 애경 울샴푸 아웃도어를 적당량 풀어 주무르듯 조물조물 눌러주며 세탁한다.

햇볕에서 바싹 말린다 → X
살균을 위해 햇볕에 아웃도어 제품을 말리면 건조는 잘되지만 옷 특유의 컬러가 변색될 수 있다.

섬유유연제를 사용한다 → X
섬유유연제는 양이온 계면활성제를 섬유에 흡착시키는 원리기 때문에 물을 튕겨내는 발수 기능이나 땀을 배출하는 투습 기능을 손상시켜 아웃도어 세탁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표백제 역시 화학작용으로 유색 물질을 분해하고 제거하는 원리라 섬유를 변색시키거나 고어텍스 고유의 기능성 막을 파괴해 세탁할 때 넣지 않는다.

애경 울샴푸 아웃도어 OX 퀴즈


애경 울샴푸 아웃도어 OX 퀴즈


애경 울샴푸 아웃도어
아웃도어 의류는 기능성 소재인 멤브레인 막을 보호해야 세척 후에도 최상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물에 잘 녹지 않는 땀, 피지 등 지질 성분을 말끔히 세탁하는 네오세탁 시스템은 고기능 아웃도어 의류는 물론 각종 스포츠 의류 세탁에도 효과적이다. 800ml 9천5백원.

문의·애경 리큐(080-024-1357 liq.aeky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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