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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puricare #water

쌍둥이 엄마 박은혜의 물 건강법

EDITOR 정희순

2018. 06. 28

물 마시기를 힘들어했던 박은혜에게 이제 정수기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생활필수품이다. 여덟 살배기 아들 쌍둥이 엄마 박은혜의 건강한 정수기 사용법.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WD502AS.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WD502AS.

연예계 대표 ‘동안’ 배우 박은혜(40)는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사람이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몸에 좋다는 말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습관이 형성되지 않은 탓에 물 마시는 일이 고역처럼 느껴질 때가 많았다. 하지만 믿을 수 있는 정수기를 만난 뒤 물 마시는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하는 놀이처럼 즐기게 됐다. 

“밖에선 배우지만, 집에선 쌍둥이 엄마잖아요. 물 마시는 걸 좋아하지 않았지만 ‘엄마’ 입장에서 아이들에게 물을 많이 마시라고 권했죠. 아이들이 갈증을 느낄 때면 언제든지 스스로 물을 찾아 마실 수 있도록 정수기 옆에 항상 아이들 컵을 놔두기도 했고요. 엄마가 좋은 본을 보여야 하기에 아이들이랑 함께 물을 마셨어요. 물을 큰 컵에 따라 마시려면 거부감이 느껴지는데, 아이들 컵에 마시면 거부감이 덜하더라고요. 덕분에 저도 자주 많이 마시게 됐죠.” 

아이들이 먹고 마시는 것만큼은 깨끗하게 관리하고 싶은 것이 모든 엄마의 마음일 터. 박은혜 역시 마찬가지다. 밥을 지을 때 정수된 물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과일도 정수된 물을 이용해 씻어낸다. 냉면이나 비빔국수를 삶고 마지막 단계에서도 늘 정수만 사용한다. 

“깨끗한 물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아요. 언젠가 영화 촬영하러 프랑스에 갔을 때 물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생겨 고생한 적이 있거든요. 스태프 전체가 마음 졸이다 결국 특단의 조치로 시중에서 파는 생수를 사다 얼굴을 헹궜어요. 그랬더니 트러블이 말끔히 가라앉더라고요.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면 피부가 간질간질해요. 트러블이 올라오려고 하는 거죠. 그럴 때면 정수기 물을 받아 세수해요. ‘정수기 물 세안법’은 전에 진행했던 뷰티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소개했죠.” 

그가 LG 퓨리케어 정수기를 추천하는 이유도 정수기 위생 걱정을 덜어주는 ‘토탈케어 1.2.3’ 때문이다. 토탈케어 1.2.3은 1년마다 한 번씩 직수관을 교체해주고, 2단계로 셀프 코크 살균이 가능하며, 3개월마다 방문 살균케어를 진행해주는 LG 퓨리케어 정수기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하잖아요. 아이들이 매일 마시는 물 관리는 그만큼 철저하게 해야죠. 정수기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위생’과 ‘유지 관리’ 아닐까요. 그런 점에서 직수관을 아예 새것으로 교체해주는 서비스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매년 정수기를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과 마찬가지니까요.” 

박은혜는 LG 퓨리케어 정수기의 ‘2단계 셀프 코크 살균’ 기능에도 상당히 만족스러워했다. 1시간마다 자동으로 작동해 잊을 걱정이 없고, 원할 때마다 수동으로도 작동이 가능해 안심이 된다는 게 그 이유다. 방송 활동과 쌍둥이 엄마로서의 삶을 병행하느라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그에게 안성맞춤이다. 

“바쁘게 살다 보면 놓칠 때가 많잖아요. 원할 때 살균 가능한 기능이 있다는 것 자체가 획기적이죠. LG 퓨리케어 정수기라면 가족 건강도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정수기 위생이 걱정이라면 토탈케어 1.2.3

1년마다 직수관 교체
LG전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1년마다 모든 직수관을 무상으로 교체해준다. 직수관 교체는 말 그대로 ‘새것처럼’ 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 정수기 케이스를 분리하면 내부에 자리한 직수관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교체 작업은 LG전자의 전문 교육 과정을 이수한 헬스케어 매니저들이 담당한다.

2단계 셀프 코크 살균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는 셀프로 살균케어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셀프 살균케어 기능은 약품을 사용하지 않은 UV-LED 빛으로 오염에 가장 취약한 코크 부분의 부유 균을 99.98% 제거해준다. 1시간마다 5분씩 자동으로 작동되며, 수동으로 설정하면 버튼 하나로 5분간 셀프 살균도 가능하다.

3개월마다 방문 살균케어
셀프 살균 시스템을 갖추고 있긴 하지만, 더 꼼꼼하게 확인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 3개월마다 헬스케어 매니저가 방문해 고온 살균과 대포 물살 세척 등으로 정수기 내부의 물이 닿는 모든 곳을 99.9% 살균 관리해준다. 국내 유일, 최초로 도입된 LG전자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사진 김도균 디자인 김영화 제작지원 LG전자 
헤어 조해영(AbyBOM) 메이크업 정수희(AbyBOM) 스타일리스트 김기동(KD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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