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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scent

Perfect Dressroom

editor 안미은 기자

2016. 10. 06

드레스룸에 대한 환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향기로운 제품들.

1 록시땅 아로마 홈 &  린넨 리프레싱 미스트
레몬, 타임, 유칼립투스 등 공기 정화 및 탈취 효과가 뛰어난 5가지 에센셜 오일을 함유했다. 은은하게 풍기는 아로마 향이 기분 전환에 도움을 준다. 500ml 4만9천원.

2 딥디크 로즈 아어글라스 디퓨저
독특한 모래시계 형태의 디퓨저.
두 개의 유리 앰풀을 연결하는 구멍을 통해 플로럴 향이 뿜어져 나온다. 75ml 20만8천원.

3 밀크하우스 버터 자 투산 가든
녹음 짙은 숲 향과 올리브오일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캔들. 캔들 입구가 넓어 향이 풍부하게 잘 퍼지고, 어느 곳에 두어도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454g 3만8천원.



4 메종프란시스커정 글로브 트로터
재킷이나 코트 포켓에 쏙 들어가는 핸디 사이즈 트래블 스프레이. 아연 케이스에 리필 제품을 넣어 사용한다.
아연 케이스 & 리필(11ml×2) 16만5천원. 

5 산타마리아노벨라 타볼레타 디 체라 페퓨메이트 로사

장미꽃으로 만든 왁스 태블렛. 옷장이나 화장실 등 밀폐된 공간에 놓으면 풍부하게 퍼지는 향을 느낄 수 있다. 2개 4만2천원.  



6 러쉬 대드스 가든 레몬 트리 보디 스프레이
남아프리카의 정원에서 자란 싱그러운 라임과 레몬그라스 향이 기분을 상쾌하게 만든다. 보디, 헤어, 패브릭 등 땀이 밴 부위에 분사한다. 200ml 4만2천원.

7 에디션드퍼퓸프레데릭말 러버인센스 로사루고사  
대서양 연안에서 자란 건조한 야생장미 덤불 향이 매력적. 러버 재질로 만들어 사계절 내내 사용해도 변형이 없으며, 별도의 전기 사용이나 리필 교체가 필요 없다. 향은 1년간 지속된다. 3개 14만5천원.

8 조말론런던 리노 넬 벤토 센트 써라운드TM 린넨 스프레이  
햇볕에 잘 말린 라벤더 향을 간직한 스프레이. 외출 전 패브릭에 분사하면 하루 종일 보송보송한 기분이 유지된다. 175ml 9만3천원.

9 아쿠아디파르마 앰버 룸 스프레이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삼나무와 백단, 바닐라 향이 공간을 편안하게 감싼다. 180ml 8만8천원.

사진 김도균
디자인 박경옥
제품협찬 딥디크(02-514-5167) 러쉬(1644-2357) 록시땅(02-3014-2950) 메종프란시스커정(02-514-5167) 밀크하우스(1522-0852) 산타마리아노벨라(02-546-1612) 아쿠아디파르마(02-6905-3568) 에디션드퍼퓸프레데릭말(02-3479-6258) 조말론런던(02-310-5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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