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오한별
입력 2021.02.26 10:30:01
직진남 후배와 “연하는 남자로 안 본다”는 선배의 밀당과 설렘을 담은 JTBC 월화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2017년 ‘로맨틱 콜라보’ 공모전 현대 로맨스 분야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이다. 꽁꽁 얼어붙은 연애 세포도 깨운다는 로맨스 드라마 여주인공들의 캐릭터별 패션.
원진아
외유내강 워커홀릭 윤송아
커리어 우먼의 머스트 해브, 클래식 트위드 재킷

1 트위드 체크 재킷. 23만8천원 오엘.
심플한 룩에 포인트 주얼리

2 울 재킷. 43만9천원 하나보.
3 스플래시 이어링. 3만5천원 밀리미터.
가장 우아한 조합, 블라우스 & 트렌치코트

4 푸시 보 블라우스. 15만9천원 누보텐.
5 더블버튼 트렌치코트. 29만원대 케네스레이디.
이주빈
당당하고 거침없는 재벌 3세 이효주
독특한 디테일의 트렌치코트

1 비대칭 플리츠 트렌치코트. 65만원대 라이.
2 에리카 클러치 백. 45만8천원 매그파이.
컬러 체크 패턴으로 화려하게

3 체크 오버핏 재킷. 7만9천원대 딘트. 체크 슬릿 스커트. 4만2천원대 딘트.
드레스만큼 멋진 화이트 슈트 스타일링

4 슈트 재킷. 7만6천원대 럭쎄.
5 오블리크 스퀘어 스카프. 57만원대 디올.
6 골드 이어링. 2만9천원 아티카.
사진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홈페이지
사진제공 인스타그램 누보텐 케네스레이디 디올 딘트 라이 럭쎄 매그파이 밀리미터 아티카 오엘 하나보
여성동아 2021년 3월 68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