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햇반 매일잡곡밥210g 1천원대
“윤기가 자르르 흘러 그릇에 담으면 밥솥에서 갓 지은 밥 같아요. 흑미, 현미, 찰보리 등 다양한 잡곡이 들어 있어 먹고 나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고요. 잡곡의 비율도 적당해서 아이들도 잘 먹어요.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반찬만 꺼내면 되니 상 차리기 세상 쉽네요.”_이민정“고소하고 맛있는 밥 냄새가 코를 자극하는 즉석밥이에요. 잡곡밥이지만 식감이 촉촉하고요. 현미, 찰보리, 흑미 등 고르게 섞인 잡곡밥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쏙 듭니다. 단, 양이 적은 듯한 건 저만의 느낌이겠죠?”_류태경
오뚜기 맛있는 오뚜기밥 발아흑미210g 1천원대
“찰기 도는 흑미가 넉넉히 들어 있어요. 흑미 특유의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은 좋은 편이나 구수한 향이 적은 건 아쉬워요. 캠핑이나 여행 갈 때 챙겨 가면 든든할 것 같아요. 밥하기 귀찮을 때도 제격이고요.”_이은경“맛과 영양 부분에서도 만족스럽지만 국산 원료로 만들어 안심이 돼요. 아이 밥으로 준비해도 미안함이 덜한 이유기도 하죠. 갓 지은 밥처럼 부드럽고 흑미의 톡 터지는 식감으로 씹는 즐거움까지 줘요. 흑미 함량이 적당해 아이가 더 잘 먹는 것 같아요.”_이윤경
탭스푸드 밥맛좋은 알콩밥180g 1천원대
“아이들이 콩밥을 싫어해서 집에서 잘 안 하는데, 저는 가끔 먹고 싶더라고요. 그럴 때 이 제품이 딱이네요. 서리태와 병아리콩이 푸짐하게 들어 있어 밥만 먹어도 맛있어요.”_김미희“가마솥 직화 방식으로 지은 밥이라 찰기와 단맛이 남다른 듯해요. 서리태의 무르기가 적당하고, 고소한 맛도 풍부해요. 간간이 씹히는 병아리콩의 구수함이 맛을 다채롭게 만들고요. 탄수화물에 치우친 백미 밥상에 단백질 균형까지 맞춰주니 대만족입니다.”_이윤경
한국바이오플랜트 밥의 미학 유기농현미밥
210g 2천원대
“현미밥은 까슬하고 퍽퍽할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촉촉하고 맛있어요. 백미에 비해 찰기가 부족하지만 유기농 현미밥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니, 건강을 생각해 종종 먹어야겠어요.”_김미희“집에서 좋은 현미로 지은 현미밥과 같은 맛과 비주얼이 매우 만족스러워요. 유기농 현미라고 하니 더욱 건강해질 것 같고요. 현미밥 특유의 고소한 맛과 까슬한 식감이 느껴져 먹으면 건강해진 기분이 듭니다. 단, 뻑뻑한 된밥 식감은 호불호가 나뉠 것 같아요.”_류태경
화심영농조합법인 칼로리반 귀리곤약밥190g 2천5백원
“탱글탱글한 귀리, 말랑말랑한 곤약의 식감이 어우러져 씹는 재미가 있는 즉석밥이에요. 귀리 알갱이가 다소 큰 느낌인데 거칠지 않고 살짝 쫄깃한 느낌이 들어요. 일반 밥보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할 때 먹어도 좋겠어요.”_이민정“향도 비주얼도 썩 호감이 가지 않지만, 다이어트 중이라면 이만한 밥이 없을 것 같아요. 칼로리 부담 없이 포만감 느끼며 한 끼를 먹을 수 있고, 무엇보다 다이어트할 때는 밥 냄새가 싫은데 이 제품은 밥 냄새가 전혀 나지 않거든요.”_이은경
사진 홍태식 디자인 박경옥 요리&스타일링 김상영(noda+쿠킹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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