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1. 원목 행어
자투리 공간을 이용해 옷을 수납할 수 있는 원목 행어. 아이가 자주 입는 옷이나 다음 날 입을 옷을 걸어두면 좋다. 과정이 위험할 수 있으므로 마지막 단계에서 아이에게 목봉을 걸게 하며 성취감을 느끼게 한다.
사이즈 가로 35×세로 30×높이 100cm
준비재료 스프러스 목재 18mm, 목봉 15mm, 스테인, 목봉걸이
도구 자, 클램프, 피스못, 충전드릴, 이중드릴비트, 톱, 전동샌더, 스펀지
HOW TO
1 목재에 피스 구멍 뚫을 위치를 표시한다.
2 직사각형으로 틀을 연결하고 클램프로 조인다.
3 연결 부위를 피스못으로 고정시킨다.
4 톱으로 목봉을 본체에 맞춰 자른다.
5 전동샌더로 목재를 다듬는다.
6 스테인을 2회 이상 바른다.
7 피스못으로 본체 양쪽에 목봉걸이를 고정시킨다.
8 목봉을 걸이에 걸면 완성!
DIY 2. 인디언 텐트
아이들은 구석을 좋아해 자신만의 영역이자 놀이터인 인디언 텐트를 만들어주면 열광한다. 친구를 초대해 소꿉놀이나 숨바꼭질을 할 수 있는 자유로운 놀이 공간이다. ④와 ⑥ 과정은 아이에게 부탁해도 좋다.
사이즈 높이 180cm
재료 목봉 25mm 5개, 바이어스, 미끄럼 방지 테이프, 원단 3마, 도트 단추, 레이스
도구 자, 충전드릴, 드릴비트, 사포, 송곳
HOW TO
1 목봉에 피스 구멍 낼 위치를 표시한다.
2 드릴로 목봉에 피스 구멍을 낸다.
3 사포로 목재를 다듬는다.
4 바이어스를 피스 구멍 속으로 넣어 뺀다.
5 목봉을 바이어스로 묶는다.
6 목봉 바닥에 미끄럼 방지 테이프를 붙인다.
7 원단을 시접 처리하고 박음질한다.
8 가운데 2곳에 도트 단추를 달고 송곳으로 구멍을 낸다.
9 레이스를 넣고 목봉에 원단을 걸쳐 모양을 잡는다.
DIY 3. 독서대
글자에 대한 호기심이 늘면서 아이가 책 읽기에 흥미를 보일 때 독서대를 만들어주면 효과적이다. 눈높이와 일치하는 사선형 디자인으로 아이가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
사이즈 가로 30×세로 30cm
재료 스프러스 목재 18mm, 각재 33mm, 쫄대, 스테인, 스티커
도구 자, 각도톱질대, 충전드릴, 드릴비트, 전기타카, 핸드샌더, 스펀지
HOW TO
1 톱으로 목재를 자른다.
2 드릴로 각재 뒷면에 피스 구멍을 낸다.
3 뒤판 지지대를 피스못으로 고정시킨다.
4 전기타카로 옆면의 하단에 받침대를 고정시킨다.
5 핸드샌더로 목재를 다듬는다.
6 색을 달리해 스테인을 각각 2회 이상 바른다.
7 아이와 함께 스티커를 붙여 꾸민다.
DIY 4. 프라이팬 시계
낡고 수명이 다한 프라이팬은 시계로 변신 가능하다. 스푼과 포크 모양 시곗바늘을 달고 오렌지색으로 장식해 귀여움을 더했다. 페인트칠하거나 아크릴 물감으로 꾸미는 작업을 아이와 함께한다. 아이 방에 걸고 아이와 시계 보기 연습을 해도 재미있다.
준비재료 프라이팬, 젯소, 페인트, 시계 무브먼트, 아크릴 물감, 시곗바늘
도구 스펀지, 충전드릴, 8mm 드릴비트, 스텐실 본, 스텐실 붓
HOW TO
1 프라이팬에 젯소를 2회 이상 바른다.
2 페인트를 2회 이상 칠한다.
3 8mm 드릴비트로 가운데 구멍을 뚫는다.
4 안쪽에서 시계 무브먼트를 끼운다.
5 ④를 바깥쪽에서 너트로 고정시킨다.
6 붓에 아크릴 물감을 묻혀 본을 대고 톡톡 두드리며 꾸민다.
7 시곗바늘을 시-분-초 순서대로 끼우고 눌러서 고정시킨다.
DIY 5. 스위트 홈 쿠션
북유럽 감성의 무지갯빛 원단과 작아서 입지 못하는 아이 옷을 이용해 만든 쿠션. 침대 옆 공간에 두면 비싼 북유럽 소품 부럽지 않은 포인트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준비재료 헌옷, 원단, 솜, 펠트지
도구 재봉틀, 가위, 바늘, 실
HOW TO
1 헌옷에 밑그림을 그린다.
2 □△모양으로 각각 자른다.
3 겉면끼리 맞대고 재봉틀로 박음질한다.
4 2개의 원단을 겉면끼리 맞대고 창구멍을 남기고 재봉틀로 박음질한다.
5 가위로 원단 끝자락을 잘라 정리한다.
6 창구멍으로 원단을 뒤집는다.
7 아이와 함께 솜을 촘촘하게 채워 넣는다.
8 창구멍을 공그르기로 마감한다.
9 펠트지로 꾸미고 홈질한다.
DIY 6. 냉장고 수납장
재미있는 냉장고 모양이라 아이들이 소꿉놀이할 때 좋아한다. 평소에는 아이 방에 놓고 수납장으로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
사이즈 가로 34×세로 30×높이 70cm
준비재료 스프러스 목재 18mm, 다보, 경첩, 자석빠지링, 고무 의자발, 페인트, 메탈 손잡이, 메탈 영문 이니셜
도구 충전드릴, 이중드릴비트, 클램프, 톱, 전동샌더, 망치, 스펀지 붓
HOW TO
1 이중드릴비트로 연결 부위에 피스 구멍을 낸다.
2 목재를 ㄱ자 모양으로 연결하고 클램프로 조인다.
3 옆판을 연결한다.
4 위판과 아래판을 연결한다.
5 톱으로 문의 모서리를 둥글게 자른다.
6 전동샌더로 목재를 다듬는다.
7 드릴로 상자 안쪽에 다보를 각각 2개씩 박는다.
8 안쪽 선반을 연결한다.
9 경첩으로 문을 연결한다.
10 안쪽에서 자석빠지링을 고정시킨다.
11 망치로 밑판에 고무 의자발 4개를 고정시킨다.
12 페인트를 2회 이상 칠한다.
13 문에 손잡이를 단다. 아이와 함께 영문 이니셜이나 장식을 문에 달아 꾸민다.
AND MORE!셀프 아이방 인테리어작은 가구와 소품, 패브릭을 활용해 아이 방을 꾸미는 DIY 방법이 소개돼 있다. DIY 전 과정이 사진으로 정리되어 있어 따라 하기 쉽다. 지식너머.
■ 디자인 · 이지은
자투리 공간을 이용해 옷을 수납할 수 있는 원목 행어. 아이가 자주 입는 옷이나 다음 날 입을 옷을 걸어두면 좋다. 과정이 위험할 수 있으므로 마지막 단계에서 아이에게 목봉을 걸게 하며 성취감을 느끼게 한다.
준비재료 스프러스 목재 18mm, 목봉 15mm, 스테인, 목봉걸이
도구 자, 클램프, 피스못, 충전드릴, 이중드릴비트, 톱, 전동샌더, 스펀지
HOW TO
1 목재에 피스 구멍 뚫을 위치를 표시한다.
2 직사각형으로 틀을 연결하고 클램프로 조인다.
3 연결 부위를 피스못으로 고정시킨다.
4 톱으로 목봉을 본체에 맞춰 자른다.
5 전동샌더로 목재를 다듬는다.
6 스테인을 2회 이상 바른다.
7 피스못으로 본체 양쪽에 목봉걸이를 고정시킨다.
8 목봉을 걸이에 걸면 완성!
아이들은 구석을 좋아해 자신만의 영역이자 놀이터인 인디언 텐트를 만들어주면 열광한다. 친구를 초대해 소꿉놀이나 숨바꼭질을 할 수 있는 자유로운 놀이 공간이다. ④와 ⑥ 과정은 아이에게 부탁해도 좋다.
재료 목봉 25mm 5개, 바이어스, 미끄럼 방지 테이프, 원단 3마, 도트 단추, 레이스
도구 자, 충전드릴, 드릴비트, 사포, 송곳
HOW TO
1 목봉에 피스 구멍 낼 위치를 표시한다.
2 드릴로 목봉에 피스 구멍을 낸다.
3 사포로 목재를 다듬는다.
4 바이어스를 피스 구멍 속으로 넣어 뺀다.
5 목봉을 바이어스로 묶는다.
6 목봉 바닥에 미끄럼 방지 테이프를 붙인다.
7 원단을 시접 처리하고 박음질한다.
8 가운데 2곳에 도트 단추를 달고 송곳으로 구멍을 낸다.
9 레이스를 넣고 목봉에 원단을 걸쳐 모양을 잡는다.
DIY 3. 독서대
글자에 대한 호기심이 늘면서 아이가 책 읽기에 흥미를 보일 때 독서대를 만들어주면 효과적이다. 눈높이와 일치하는 사선형 디자인으로 아이가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
재료 스프러스 목재 18mm, 각재 33mm, 쫄대, 스테인, 스티커
도구 자, 각도톱질대, 충전드릴, 드릴비트, 전기타카, 핸드샌더, 스펀지
HOW TO
1 톱으로 목재를 자른다.
2 드릴로 각재 뒷면에 피스 구멍을 낸다.
3 뒤판 지지대를 피스못으로 고정시킨다.
4 전기타카로 옆면의 하단에 받침대를 고정시킨다.
5 핸드샌더로 목재를 다듬는다.
6 색을 달리해 스테인을 각각 2회 이상 바른다.
7 아이와 함께 스티커를 붙여 꾸민다.
낡고 수명이 다한 프라이팬은 시계로 변신 가능하다. 스푼과 포크 모양 시곗바늘을 달고 오렌지색으로 장식해 귀여움을 더했다. 페인트칠하거나 아크릴 물감으로 꾸미는 작업을 아이와 함께한다. 아이 방에 걸고 아이와 시계 보기 연습을 해도 재미있다.
도구 스펀지, 충전드릴, 8mm 드릴비트, 스텐실 본, 스텐실 붓
HOW TO
1 프라이팬에 젯소를 2회 이상 바른다.
2 페인트를 2회 이상 칠한다.
3 8mm 드릴비트로 가운데 구멍을 뚫는다.
4 안쪽에서 시계 무브먼트를 끼운다.
5 ④를 바깥쪽에서 너트로 고정시킨다.
6 붓에 아크릴 물감을 묻혀 본을 대고 톡톡 두드리며 꾸민다.
7 시곗바늘을 시-분-초 순서대로 끼우고 눌러서 고정시킨다.
DIY 5. 스위트 홈 쿠션
북유럽 감성의 무지갯빛 원단과 작아서 입지 못하는 아이 옷을 이용해 만든 쿠션. 침대 옆 공간에 두면 비싼 북유럽 소품 부럽지 않은 포인트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도구 재봉틀, 가위, 바늘, 실
HOW TO
1 헌옷에 밑그림을 그린다.
2 □△모양으로 각각 자른다.
3 겉면끼리 맞대고 재봉틀로 박음질한다.
4 2개의 원단을 겉면끼리 맞대고 창구멍을 남기고 재봉틀로 박음질한다.
5 가위로 원단 끝자락을 잘라 정리한다.
6 창구멍으로 원단을 뒤집는다.
7 아이와 함께 솜을 촘촘하게 채워 넣는다.
8 창구멍을 공그르기로 마감한다.
9 펠트지로 꾸미고 홈질한다.
재미있는 냉장고 모양이라 아이들이 소꿉놀이할 때 좋아한다. 평소에는 아이 방에 놓고 수납장으로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
준비재료 스프러스 목재 18mm, 다보, 경첩, 자석빠지링, 고무 의자발, 페인트, 메탈 손잡이, 메탈 영문 이니셜
도구 충전드릴, 이중드릴비트, 클램프, 톱, 전동샌더, 망치, 스펀지 붓
HOW TO
1 이중드릴비트로 연결 부위에 피스 구멍을 낸다.
2 목재를 ㄱ자 모양으로 연결하고 클램프로 조인다.
3 옆판을 연결한다.
4 위판과 아래판을 연결한다.
5 톱으로 문의 모서리를 둥글게 자른다.
6 전동샌더로 목재를 다듬는다.
7 드릴로 상자 안쪽에 다보를 각각 2개씩 박는다.
8 안쪽 선반을 연결한다.
9 경첩으로 문을 연결한다.
10 안쪽에서 자석빠지링을 고정시킨다.
11 망치로 밑판에 고무 의자발 4개를 고정시킨다.
12 페인트를 2회 이상 칠한다.
13 문에 손잡이를 단다. 아이와 함께 영문 이니셜이나 장식을 문에 달아 꾸민다.
■ 디자인 ·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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