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깐한 그녀들의 선택~민감성 피부를 잠재운 유기농 수분크림 리얼 체험기

무더운 여름, 겹겹이 바른 화장품은 숨쉬기 힘든 밀폐 공간처럼 피부를 지치게 만든다. 단계는 줄이되, 수분을 듬뿍 공급하고 싶다면 좋은 성분 가득 담은 오가닉 모이스처라이저가 정답!

고농축 사과 엑기스와 피부에 좋은 오가닉 성분을 듬뿍 함유한 ‘바이오 다마세나 페이스 크림’을 민감한 피부를 지닌 뷰티 모델 2인이 사용한 뒤, 깐깐한 품평기를 남겼다.

・이렇게 사용했어요!
아침, 저녁 세안 후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피부결을 따라 손가락으로 두드리며 발라줬어요.
・사용감
처음 써보는 유기농 화장품이라 뾰루지가 나지 않을까 걱정했어요. 우려와 달리, 촉촉한 하게 흡수되고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돼요.
・보습력
뾰루지가 잘 나는 타입이지만, 피부가 워낙 건조해서 수분 크림을 듬뿍 발라줘야 해요. 신기하게도 이 제품은 소량으로도 쉽게 펴 발리고, 하루 종일 피부가 촉촉한 느낌.
・Befor & After
이전에는 수분 크림을 아무리 발라도 금세 푸석하고, 건조해서 물광 피부는 꿈도 못 꿨어요. 지금은 은은한 물광 메이크업이 가능할 만큼 피부결이 부드럽게 정돈된 것 같아요.
・For who
건성 피부이자 문제성 트러블을 지닌 사람에게 적극 추천해요. 수분은 잡아주고, 화학 성분은 들어있지 않아서 촉촉함과 산뜻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요.

・이렇게 사용했어요!
하루 종일 뜨거운 햇빛에 노출된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나이트 팩을 하듯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충분한 양을 바르고 잠자리에 들어요. 여름이라 아침에는 생략하고, 밤에 집중적으로 사용했어요.
・사용감
정제수가 아닌 유기농 사과 추출물이 베이스라, 보통의 크림보다 원료들이 농축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조금 되직해서 잘 펴 발릴까 싶었는데 피부 구석구석 얇고 촉촉하게 흡수되네요. 은은한 잔향도 피부를 편안하게 도와주는 요소 중 하나인 것 같아요.
・보습력
여름철 높은 온도와 습도로 지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기 제격! 야외 활동으로 지친 피부에 사용하면 다음날 생기 있게 리프레쉬 되는 효과를 느낄 수 있어요.
・Befor & After
유기농 화장품답게 인위적인 피부 변화보다는 쓰면 쓸수록 피부가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듬뿍 바른 뒤, 자고 일어나면 피부결이 정돈되고 수분이 가득 채워진 느낌!
・For who
오가닉 제품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요. 향과 화학 제품에 민감한 임산부에게도 적극 추천해요.

100% 내추럴 95% USDA 유기농 인증
알티야 오가닉스 '바이오 다마세나 페이스 크림'
정제수가 아닌 유기농 사과 추출물을 함유해 탐스러운 사과처럼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한다.  고농축 사과즙, 다마스크 장미꽃 추출물, 알로에베라잎즙, 달맞이꽃 오일, 레몬 추출물, 쉐어버터, 라벤더, 레몬오일 등 100% 내추럴 95% USDA 유기농 인증 원료만 사용했다. 인공향, 화학성분, 설페이트 프리, 유전자조작, 동물실험 free.

불가리아 유기농 화장품 알티야 오가닉스는…
알티야의 천연 화장품은 화학방부제인 파라벤 등 기타 화학성분은 사용하지 않고, 사람의 손으로 직접 수확, 가공한 100% 천연인 원료만을 사용한다. 원료 재배부터 제품제조까지 유기농을 실천하는 천연 화장품.     



에디터·이수영<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swim1020@hanmail.net>
사진·지호영<동아일보 출판사진팀>
모델·이경진, 이지혜
도움주신 곳·알티야 오가닉스 070-7755-8585, www.ourplac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