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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소녀에서 숙녀로 돌아온 걸스데이 4인의 메이크업 노하우 ① 민아의 그윽한 홑꺼풀 메이크업

우먼동아일보

2013. 04. 19

소녀에서 숙녀로 돌아온 걸스데이 4인의 메이크업 노하우 ① 민아의 그윽한 홑꺼풀 메이크업

데뷔 2년 8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 ‘Expectation'로 돌아온 걸스데이. 타이틀곡 ’기대해‘를 통해 중독성 있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성숙한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는 민아의 그윽한 홑꺼풀 눈매 연출법을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덕(라이크어 유키 원장)씨가 공개했다.

민아의 홑꺼풀 메이크업 포인트!
전체적인 컨셉은 과하지 않은 섹시함. 입술에 포인트를 주지만 아이 메이크업이 너무 밋밋해지지 않도록 라인을 강조한다. 민아의 마스코트인 눈웃음을 강조하면서, 깨끗한 느낌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포인트.

소녀에서 숙녀로 돌아온 걸스데이 4인의 메이크업 노하우 ① 민아의 그윽한 홑꺼풀 메이크업



BASE
립 메이크업과 눈매에 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베이스에 많은 신경을 썼다. 펄감이 있는 프라이머를 얼굴 전체에 균일하게 바른 후, 커버력이 높은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매트하지 않으면서 광이 나는 피부를 연출했다.

소녀에서 숙녀로 돌아온 걸스데이 4인의 메이크업 노하우 ① 민아의 그윽한 홑꺼풀 메이크업





EYE
브라운으로 풀어낸 깊은 눈매를 연출한다. 블랙 젤 라이너로 눈을 떴을 때 라인이 보일 만큼만 아이라인을 그려준 후, 비슷한 컬러의 섀도로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한다.

눈두덩에는 핑크 베이지 섀도를 발라 베이스를 깔아준다. 좀 더 그윽한 음영을 연출하기 위해 쌍꺼풀 라인을 중심으로 초콜릿 컬러를 발라준다.

언더라인 애교살에도 핑크 베이지 컬러를 길게 발라준 뒤, 젤라이너를 이용해 한 번 더 진하게 언더라인을 잡아준다. 눈꼬리 뒤쪽은 초콜릿 컬러를 발라 포인트 효과를 준다.

속눈썹은 풍성하고 길어 보일 수 있도록 여러 번에 걸쳐 덧칠해준다.

소녀에서 숙녀로 돌아온 걸스데이 4인의 메이크업 노하우 ① 민아의 그윽한 홑꺼풀 메이크업



CHEEK & HIGHLIGHT & SHADING
눈매를 강조했기 때문에 치크는 소량만 사용한다. 톤 다운된 브라운 컬러 치크로 음영감을 연출한 뒤, 광대 아래쪽에서 얼굴 외곽의 사선 방향으로 터치해 얼굴형이 밋밋해 보이지 않게 표현한다.

치크 단계에서 슬림한 얼굴형을 연출했기 때문에 섀딩은 하지 않고, 브라이트닝 파우더로 광채빛 하이라이터만 부여한다.

소녀에서 숙녀로 돌아온 걸스데이 4인의 메이크업 노하우 ① 민아의 그윽한 홑꺼풀 메이크업



LIP
수채화가 번진 듯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한 립 컬러. 컨실러로 입술 라인을 자연스럽게 없애준 뒤, 다홍빛 립스틱을 사용해 입술 안쪽에서 바깥으로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한다.

소녀에서 숙녀로 돌아온 걸스데이 4인의 메이크업 노하우 ① 민아의 그윽한 홑꺼풀 메이크업




에디터·이수영<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swim1020@hanmail.net>
박진아<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gnaba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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