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밑반찬이 따로 필요 없는 ‘진자오로스 덥밥’

우먼동아일보

2013. 03. 27

밑반찬이 따로 필요 없는 ‘진자오로스 덥밥’

매콤달콤한 중국풍 고추잡채인 진자오로스를 도시락으로 옮겨왔다. 짭짜름한 양념에 야채까지 듬뿍 곁들었으니, 다른 밑반찬 없이도 든든한 한끼 덮밥 도시락을 꾸릴 수 있다.


준비하기 (1인분)
밥1공기, 소고기50g, 피망 2개, 죽순 삶은 것 1/2주먹, 마늘 1쪽, 참기름 식용유 적당량

양념재료
굴소스 1/2큰술, 간장 1/2큰술, 미림 1/2큰술, 설탕 1/2작은술, 물 3큰술, 요리술 1/2큰술, 녹말가루 1/2작은술


밑반찬이 따로 필요 없는 ‘진자오로스 덥밥’

리하기
[저녁에 준비]
1. 소고기는 기름 적은 부위를 골라 잘게 채 썰어주세요.
2. 피망은 꼭지 따고 씨앗을 빼서 채 썰고, 마늘은 잘게 다져주세요.
3. 삶은 죽순은 찬물에 잘 씻은 다음 물기를 빼주세요.

[아침에 준비]
4.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고 약한 불로 마늘을 볶다가 마늘 향이 올라오면 이제 소고기 넣고 볶아요.
5. 소고기의 핏기가 약간 가시면 피망이랑 죽순 넣고 센 불에 볶고, 피망이 흐물해지면 약한 불로 낮춰요.
6. 약한 불 상태로 양념 재료를 넣은 후 조려주세요. (녹말가루를 같이 넣기 때문에 금방 좋아드니 꼭 약한 불로!)
7.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으면 끝!




밑반찬이 따로 필요 없는 ‘진자오로스 덥밥’

일본아줌마와 함께하는 유쾌한
‘오이시이 벤토’는···






정리·최정은<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에디터 rebirth324@naver.com>
요리·변혜옥
도움주신 곳·조선앤북 02-724-6729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