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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예술인마을 서촌 둘러보기~ 아기자기한 수제 소품 가득한 카페

우먼동아일보

2012. 12. 21

아기자기한 분위기에 흠뻑, Cafe YM
바리스타인 영모씨와 포토그래퍼인 유미씨가 이인삼각으로 운영하고 있는 카페 YM. 원래 회사원이던 영모씨가 이 골목과 마을의 분위기에 반해, 공사부터 인테리어까지 모두 손수 했다고 합니다. 이 카페에서는 유미씨가 촬영한 영상이 벽에 비춰져 흘러나오고 직접 만든 니트 모자의 판매도 하고 있는 등, 두 사람이 잘 하는 것, 좋아하는 것들이 모여 있는 따뜻한 카페입니다.

문의 02-395-6722
주소 서울시 종로구 옥인동 157-3 1층
영업시간 11:00-24:00 화요일 휴무

예술인마을 서촌 둘러보기~ 아기자기한 수제 소품 가득한 카페



경복궁 돌담이 한 눈에 보이는 곳, Art Cafe 담
한 쪽 창문으로 경복궁의 돌담이 보이는 Art Cafe 담. '담'이란 일층의 카페 공간 '담' 과 2층의 예술 공간인 '당' 이라는 의미를 따서 지어졌다고 합니다. 또, 가게 한 쪽에는  아티스트가 만든 수제 작품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문의 02-6933-3345
주소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35-23 1층
영업시간 10:00-22:00



예술인마을 서촌 둘러보기~ 아기자기한 수제 소품 가득한 카페



브런치와 갤러리가 있는 곳,  카페 고희
고흐를 좋아하는 사장님이 오픈한 Cafe goghi. 메인 메뉴이기도 한 브런치 메뉴 이외에도 케이크나 과자들은 모두 전문 파티쉐가 직접 만든 것입니다. 게다가 음식을 담는 그릇이나 컵의 도예품들은 모두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것으로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갤러리도 겸하고 있는 이 카페에서는 한 달을 주기로 다양한 화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이곳은 식사를 즐기며 예술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문의 02-734-4907
주소 서울시 종로구 창성동 100
영업시간 11:00-23:00

예술인마을 서촌 둘러보기~ 아기자기한 수제 소품 가득한 카페



내츄럴 빈티지 카페, cafe spring
잡지 O-CHECK와 협력하여 탄생된 내츄럴 빈티지카페 Cafe spring. 입구에는 핸드메이드 작품과 악세사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메뉴도 홈 메이드 중심의 부드러운 맛. 따뜻한 빛이 쏟아져 들어오는 조용한 카페에서 느긋한 티타임을 가져보는 건 어떠신가요?

문의 02-725-9554
주소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35-11
영업시간 11:00-22:00

예술인마을 서촌 둘러보기~ 아기자기한 수제 소품 가득한 카페




글·박해나<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phn0905@gmail.com>
타카하시 카오<우먼 동아일보 객원 에디터>
사진·이기욱<동아일보 출판사진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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