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의 ‘내추럴 글로우 메이크업’ 노하우

바비브라운 신제품 론칭 행사에 참여한 배우 오윤아. 한 듯 안한 듯 은은한 글로우 베이스에 피치빛 입술을 매치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녀의 ‘내추럴 글로우 메이크업’ 노하우를 황란수(니케인뷰티 부원장)씨가 공개한다.


BASE
베이스를 최대한 얇고 촉촉하게 바르는 것이 포인트! 비비크림 소량을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바른 후, 잡티 부분만 컨실러로 가려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한다. 얼굴 외곽 쉐딩 부분에한 톤 어두운 파우더를 바른 후, 미스트를 뿌려 촉촉함을 유지한다.


EYE
브라운 펜슬로 눈썹의 빈 곳을 자연스럽게 메운 후, 아이브로우 마스카라를 사용해 결을 정리하고 컬러를 한 톤 다운시킨다.

초콜릿 컬러의 아이라인을 속눈썹 점막 안쪽까지 꼼꼼히 채워 또렷한 눈매를 연출한다. 섀도는 피부톤과 비슷한 톤을 소량만 사용해 내추럴하게 연출한다.

CHEEK
광대가 있는 편이라 웃을 때 튀어나오는 볼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시킨다. 섀딩은 광대가 위치한 귀 옆선 쪽에서 안쪽으로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시키고, 하이라이터는 콧대와 입술 아래, 이마를 중심으로 바른다.




LIP
립스틱을 먼저 바른 후 입술 주변을 립 컨실러로 정리하고 립밤으로 마무리한다.


글 · 이수영 <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swim1020@hanmail.net>
최현아 <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deerbambi8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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