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정수현 프리랜서 | 사진·지호영 기자, MAC 제공
입력 2015.03.03 15:05:00
이번 시즌 뉴욕에서 시작된 ‘노 메이크업’ 트렌드를 제대로 소화하기 위해선 당신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야 할지 모른다. 첫 번째 미션은 가볍고 질 좋은 루스 파우더를 찾아내는 것이다!


2 샤넬 루스 파우더 파운데이션 SPF15 #30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을 사용한 것처럼 가벼운 느낌으로 마무리되고, 피부 표면의 불규칙한 결점을 매끄럽게 채워준다. 10g 9만3천원.
3 바비브라운 쉬어 피니시 루스 파우더 #1 페일 옐로우 100% 오일프리 포뮬러로 피지를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비타민 E를 함유해 피부 건조를 방지한다. 6g 5만3천원.
4 슈에무라 페이스 파우더 마뜨&컬러 에몰리언트 오일이 배합된 부드러운 파우더로 가루 날림 없이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된다. 20g 5만4천원.
5 메이크업포에버 HD 파우더 투명하고 가벼운 실리카 파우더 입자로 피부 표면과 모공을 효과적으로 커버한다. 10g 5만원.
6 맥 프렙+프라임 트렌스페어런트 피니싱 파우더 모든 피부색에 사용할 수 있는 투명 컬러의 루스 파우더로 잡티와 과도한 피지, 균일하지 않은 피부 표면을 커버한다. 8g 3만8천원.
7 겔랑 레 브왈레뜨 트랜스루센트 루스 파우더 #2 클레어 피부 위에 보송보송한 베일을 형성하고 자연스러운 광채를 더해주는 시어 파우더로 피부에 따뜻한 기운을 더한다. 20g 7만원.
8 아이오페 퍼펙트 스킨 파우더 SPF25 PA+++ 바르는 순간 들뜸 없이 피부에 완전히 밀착되는 미세한 파우더로 저녁까지 뭉침 없이 최초의 메이크업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35g 3만7천원.
9 DHC 포어 트리플 케어 파우더 피지 분비를 조절하는 동시에 모공의 막힘을 해결하고, 수없이 덧발라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성분을 배합했다. 8g 2만6천원.
■ 디자인·이지은
■ 어시스트·양수정
여성동아 2015년 3월 61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