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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으로 제2의 인생 신정환 뜻밖의 행보

글·김명희 기자|사진·동아일보 사진DB파트

입력 2014.11.28 17:22:00

해외 원정 도박 사건 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인 신정환이 결혼 소식을 전해왔다.
여자친구는 12세 연하 디자이너.
결혼식 준비로 분주한 신정환의 근황과 컴백을 비롯한 앞으로의 궁금한 행보를 취재했다.
결혼으로 제2의 인생 신정환 뜻밖의 행보
지난 8월 한 인터뷰에서 “결혼을 한다면 지금 사귀는 여자친구와 하고 싶다”던 신정환(39)의 말은 허언이 아니었다. 그가 12월 20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12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1년여 전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웠으며 지난 5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고 인천공항을 통해 비밀리에 입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교제설이 돌았고, 이에 신정환은 곧바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한 달간 유럽 여행을 다녀오는 길이었다고 한다. 마침 그 무렵 신정환이 연예계 진출을 도와주겠다는 명목으로 연예인 지망생 부모로부터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피소되면서, 두 사람의 동반 여행을 곱지 않게 보는 시선도 있었다. 이에 신정환은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돈이 많아 여행을 간 것은 아니다. 여자친구가 내 기분을 살려준다고 월급을 모았다. 비행기 티켓도 인터넷에서 제일 싼 것으로 골랐다”고 해명했다. 이후 신정환은 사기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신정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밝은 성격의 여자친구

신정환은 2011년 해외 원정 도박으로 구속돼 징역 8월을 선고받았다. 그해 말 모범수로 가석방되기는 했지만 연예인으로서는 치명타를 입었다. 도박 사건 당시 해외를 전전하는 동안 과거 다친 전력이 있어 불편한 다리를 제때 치료하지 못하는 바람에 뼈가 잘못 붙어, 발목을 다시 붙이는 대수술을 받기도 했다. 열심히 재활 치료를 받은 덕분에 거의 회복이 되긴 했지만 한창 잘나가던 시절에 비하면 그를 둘러싼 환경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 그와 결혼을 결심한 여자친구가 더 궁금해지는 이유다.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신정환의 여자친구는 밝고 착한 성격이라고 한다. 신정환이 결혼할 사람이라고 소개해 그녀를 만나봤다는 측근 A씨는 “신정환이 왜 그녀에게 마음을 두었는지 알겠더라. 신정환이 처한 상황에 상관없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결혼식은 양가 부모와 가까운 친지들만 초대한 가운데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한다.



결혼 소식과 함께 신정환의 컴백 계획에도 관심이 쏠리는데, A씨는 신정환이 사업을 시작할 가능성에 더 무게를 뒀다. 구체적으로 진전된 사안은 없지만 신정환이 그쪽으로 마음을 굳히고 지인들로부터 조언을 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결혼을 흔히 인생 2막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이 순간만큼은 신정환에게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여성동아 2014년 12월 6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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