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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Health Issue

월드컵 후유증으로 피로에 찌들어 있다면 항산화 비타민 C로 회복하라

기획·김진경 | 진행·김성은 프리랜서

2014. 06. 09

새벽까지 축구 경기를 관람하느라 수면 시간은 턱없이 부족하고 하루종일 피곤하다면, 비타민 C로 건강을 회복할 때.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해 피로의 근본 원인을 해결해주는 비타민 C를 고함량 섭취한다면 월드컵 후유증도 끄떡없다.

월드컵 후유증으로 피로에 찌들어 있다면 항산화 비타민 C로 회복하라
월드컵 열기가 달아오르면서 새벽에 방송되는 경기를 빠짐없이 시청해야하는 축구 마니아들은 벌써부터 월드컵 후유증이 걱정이다. 새벽 4~5시에 열리는 대한민국 경기를 보기 위해 일찌감치 잠을 청해보겠다고 다짐하지만 평소 생활습관 때문에 쉽게 잠들지 못하고, 어영부영 새벽까지 뜬눈으로 지새울 것이 뻔하기 때문. 수면 시간이 부족할 뿐 아니라 생활리듬이 깨지고 피로도가 높아진다. 월드컵을 포기할 수 없다면 피로 해소를 돕는 비타민 C를 복용하고 후유증을 줄여주는 관리법을 따라보자.

월드컵 후유증 없애는 건강 관리법

수면 시간을 유지한다_ 새벽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싶다면 미리 잠을 자두는 것이 좋다. 잠자리에 일찍 들기 어렵다면 따뜻한 우유를 먹거나 샤워하는 것도 방법이다. 술을 먹고 잠자리에 드는 것은 다음 날 피로감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피한다.

고함량 비타민 C를 섭취한다_ 비타민 C는 우리 몸에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영양소로서 피로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생활 리듬이 깨지면서 생기는 극심한 피로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음주나 흡연을 하는 사람은 보통 사람보다 비타민 소모량이 크므로 비타민 C를 충분하게 섭취하는 것이 피로 회복에 좋다.

카페인 음료 섭취를 줄인다_ 낮에 쏟아지는 졸음 때문에 카페인 음료를 과다 섭취할 경우 각성 효과로 인해 밤에 불면증을 야기할 수 있다.



가벼운 스트레칭과 운동을 한다_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나 스트레칭은 몸을 이완시켜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며, 월드컵 후 생기는 일시적인 우울감이나 허탈감을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고함량 비타민 C로 피로 회복

비타민 C의 대표적인 효능 중 하나는 바로 피로 회복이다. 비타민 C는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로서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해 피로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고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특히 비타민 C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체내에서 6시간 주기로 빠르게 소모되며,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만큼 1일 1000mg 이상의 고함량 비타민 C 섭취가 권장되고 있다. 평소 피로감을 심하게 느끼거나 흡연·음주 등을 자주 하는 경우는 보통 사람보다 비타민 C의 소모량이 많으므로 고함량 비타민 C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 Editor‘s Pick

약국에서 만나는 순수 고함량 비타민 C

유한양행 ‘비타민 C 1000mg’


월드컵 후유증으로 피로에 찌들어 있다면 항산화 비타민 C로 회복하라
유한양행의 ‘비타민 C 1000mg’은 순수 고함량 비타민 C 제품으로 엄격한 제조 과정과 품질 관리로 생산되며, 식약처로부터 명확한 효능·효과를 부여받은 의약품이다. 습기에 약한 비타민 C 특성을 고려해서 방습 효과가 우수한 PTP 포장 재료를 사용해 비타민 C의 산화 현상을 줄였다. 또한 정제 모양을 개선해 복용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1정에 순수 비타민 C 1000mg이 들어 있어 성인 기준 1일 1정을 1회 또는 분할해 복용하면 된다.

사진·문형일 기자

모델·김현웅

헤어&메이크업·토니앤가이

문의·유한양행(080-024-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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