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홈 인테리어 브랜드 ‘마담스톨츠’와 프랑스 천연 오일 디퓨저 ‘타카야카’, 미국 베딩 브랜드 ‘마테오’ 등 특색 있는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외국 브랜드의 가구, 조명, 패브릭, 식기 등 리빙 소품뿐 아니라 직접 디자인해 제작한 가구와 커튼도 판매한다. 모노톤으로 꾸민 인더스트리얼 공간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ADD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48길 30 2층 OPEN 오전 10시~오후 7시 TEL 02-518-2220 www.maisondesylvie.com
CHIEF INTERVIEW 이은화 대표
숍 콘셉트 모던하면서 클래식한 아이템을 주로 선보인다. 브랜드를 선택할 때 CEO를 찾아가 브랜드 히스토리를 듣고 감동받은 제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한다. 현재는 주로 모던한 제품이 많지만,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주는 제품도 차츰 늘릴 계획이다.
이번 시즌 트렌드 가구나 인테리어 소품을 바꾸는 것만큼 집 안의 향도 인테리어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자연친화적 향이 나는 디퓨저나 룸 스프레이는 이번 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2 체인 행잉 램프 1백20만원 마담스롤츠.
3 문진으로 사용 가능한 깃털 세라믹 3만8천원 마담스톨츠.
4 은은한 빛이 나오는 티라이트 2만8천원 마담스톨츠.
5 와이어로 만든 에그 바스켓 4만3천원 마담스톨츠.
6 메모리폼 라운지 체어 68만원, 리넨 쿠션 5만9천원 모두 마담스톨츠.
7 성게 모양 테라코타 캔들 홀더 13만8천원 타카야카.
8 꽃으로 만든 천연 오일 디퓨저 16만8천원 타카야카.
기본적인 리빙 아이템부터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만든 디자인 제품까지 선보이고 있다. 3주에 한 번씩 디스플레이를 바꿔 새로운 느낌을 준다. 린지 파티큐리얼의 친환경 리넨 컬렉션, 네덜란드 온트베르프듀오의 핸드메이드 캔들, 에이치콤마의 소파, 랜드스케이프의 모던한 테이블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든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주방용품 등을 판매한다. 직접 바잉한 외국 브랜드 제품이 60% 정도, 국내 디자이너 제품이 40% 정도 비율이다. ADD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151길 48 OPEN 평일 오전 11시~오후 8시, 토요일 오후 1~7시(일요일 휴무) TEL 02-517-8001 www.chapterone.kr
CHIEF INTERVIEW 김가언 대표
숍 콘셉트 ‘디자이너들의 갤러리’로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숍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숨어 있는 유럽 디자이너들과 이야기가 있는 국내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파리-메르시, 런던-민트, 일본-시보네처럼 각 나라마다 그 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리빙 편집숍이 있듯 국내를 대표할 만한 편집숍을 만들기 위해 좋은 제품을 셀렉하고, 나아가 재능 있는 디자이너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베스트 아이템 매드엣렌 캔들과 리넨 제품은 재구매율이 높은 베스트 제품이다.
이번 시즌 트렌드 팝 컬러를 베이스로한 다채로운 패턴이 사랑받을 전망이다. 화사한 패턴의 패브릭 소품으로 인테리어에 포인트 주는 것을 추천한다.
2 수공예 케이스가 돋보이는 캔들 15만원 매드엣렌.
3 뮤지엄 플레이트 각각 12만원.
4 캔들 3만9천원 온트베르프듀오.
5 아프리카 짚과 유기농 코튼을 이용해 만든 바스켓 3개 세트 14만원 EA Deco.
6 등받이가 낮은 소파 2백15만원 에이치콤마.
7 애시 원목 데이베드 1백85만원 에이치콤마.
8 빛의 연속성을 보여주는 DD라이트 75만원 320디자인스튜디오.
전 세계에서 수입한 아기자기한 디자인 소품이 가득해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펌리빙, 포니라이더, 라드다키즈 등의 가구와 패브릭 소품, 문구류, 파티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직접 디자인한 가구도 제작 판매하고 있으며, 공간에 어울리는 제품을 컨설팅해준다. ADD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 20길 21 대유빌딩 1층 OPEN 평일 오전 10시~오후 7시,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일요일 휴무) TEL 070-7803-3798 www.jaimeblanc.com
CHIEF INTERVIEW 김미희 실장
숍 콘셉트 키즈 공간이나 어른 공간 모두 잘 어울리는 컬러감이 살아 있는 아이템을 주로 선보인다.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브랜드나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베스트 아이템 손뜨개 제품과 펌리빙 제품, 패브릭 쿠션, 파티용품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호주 키즈 전문 인테리어 브랜드 라드다키즈(La de dah kids)의 핸드메이드 제품도 사랑받고 있다.
이번 시즌 트렌드 이번 봄에는 파스텔 컬러가 유행이다. 나무에 파스텔 컬러를 믹스하거나 무채색에 파스텔 컬러로 포인트 준 소품으로 공간을 꾸미면 밝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다.
2 빈백 25만5천원 라드다키즈.
3 원목 벽걸이 장식장 25만5천원 펌리빙.
4 수납걸이 5만4천원 올러블리스터프.
5 수공예 새장 35만1천원 앤클레어페티.
6 구리 연필꽂이 17만4천원 펌리빙.
7 세라믹 티포트 14만원 펌리빙.
8 세라믹 플레이트 2만8천원, 컵 2만9천원 펌리빙.
9 빈티지 패브릭 쿠션 9만8천원 포니라이더.
10 레터링 쿠션 7만8천원 라세르스르가트.
솝(Sop)은 ‘Select Original Product’의 약자로 마음을 달래주는 선물같은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이 가득하다. 프레그셋의 핸드메이드 가구, 해외 유명 작가의 아트프린트, 핌리코의 아웃도어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인테리어 소품과 키친웨어뿐 아니라 패션용품도 있다. ADD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12길 18 예화랑 3층 OPEN 평일 오전 10시~오후 7시, 토요일 오후 1~6시(일요일 휴무) TEL 070-7019-6823 www.sop.co.kr
CHIEF INTERVIEW 강인형 대표
숍 콘셉트 스토리가 있는 브랜드를 직접 셀렉한다. 리넨 의류와 베딩, 향초 등으로 꾸민 ‘Slow Life’, 핸드메이드 가구가 있는 ‘Make a Classic’, 여가 생활을 돕는 아이템이 가득한 ‘Glamping Outdoor’, 아이들 정서에 도움을 주는 ‘Kids’ 네 가지 콘셉트를 선보인다.
인기 있는 제품 다양한 스툴 제품과 아트프린트가 인기 있다. 동화 작가의 삽화를 벽지, 그림, 스탠드 등으로 만든 웁시데이지 제품은 아이들 공간을 특별하게 꾸미고 싶은 강남맘들이 즐겨 찾는다.
이번 시즌 트렌드 소가구로 인테리어를 리드미컬하게 연출하는 것이 유행이다. 기존 가구와 어울리는 소재의 스툴을 한두 개 두면 분위기가 확 살아나고, 아트프린트를 활용해도 공간을 드라마틱하게 연출할 수 있다.
2 버드 스틱 세라믹 오브제 18만9천원 더패브.
3 일러스트레이터 블랑카 고메즈의 아트프린트 12만8천원.
4 원목과 패브릭이 어우러진 체어 1백87만원 프레그셋.
5 화이트 세라믹 화병 17만원 더패브.
6 고래 스탠드 18만9천원 웁시데이지.
7 원목 테이블 1백10만원 프레그셋.
8 심플한 디자인의 원목 바이크 22만원 얼리라이더.
9 북유럽 감성의 원목 스툴 33만원 프레그셋.
북유럽을 비롯한 해외 40여 브랜드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한다. 스웨덴의 대표적인 리빙 브랜드 사가폼을 비롯해 닐스올슨, 노르웨이 브랜드 블라프레 등의 아기자기한 생활 소품과 빈티지 아이템, 플레이샘의 원목 장난감 등 유니크한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 위층에는 스웨덴 스타일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있다. ADD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14길 30 OPEN 평일·토요일 오전 11시~오후 9시, 일요일 정오~오후 8시 TEL 02-3444-0608 www.skan.kr
CHIEF INTERVIEW 박종덕 대표
숍 콘셉트 북유럽의 보통 사람들이 쓰는, 작은 공방의 소소한 물건들과 합리적인 디자인의 로컬 아이템을 주로 선보인다. 북유럽의 먹거리와 볼거리 등을 제공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마치 북유럽에 온 듯한 기분을 공유할 수 있다.
베스트 아이템 사가폼의 그릇과 에코백, 다이내믹한 패턴의 블라프레 보온병이 인기 있다. 청마해를 맞이해 푸른색 달라호스도 많이 찾는다.
이번 시즌 트렌드 퍼플, 깊은 바다색, 흙같이 톤 다운된 그레이가 트렌드 컬러다. 인테리어에 트렌드 컬러로 포인트 주는 것을 추천한다. 컬러를 사용할 때는 톤온톤 아이템을 선택해 꾸미면 럭셔리하면서 임팩트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2 스웨덴 전통 의상 커플 촛대 각각 7만4천원 스칸디나비스크 헴슬로이드.
3 익스텐션 원목 테이블 1백44만원 모벨랩.
4 컬러감이 돋보이는 티포트 8만7천원 사가폼.
5 핑크 톤 커피잔 세트 3만7천원 사가폼.
6 그린＆블루 시트 체어 45만원 모벨랩.
7 블루 달라호스 오브제 가격미정 닐스올슨.
8 샐러드 서빙 세트 6만5천원 사가폼.
9 음식 보관 스토리지 5만원 사가폼.
10 소나무로 만든 장난감 자동차오브제 15만5천원 플레이샘.
11 비행기오브제 12만8천원 플레이샘.
개포동에서 최근 한남동으로 쇼룸을 이전 오픈했다.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가 믹스된 공간에 트렌디한 리빙 디자인 제품부터 유니크한 컬렉션 아이템까지 감성을 만족시키는 제품이 가득하다. 액세서리류, 키친, 리빙 등으로 파트가 나눠 있어 쇼핑하기 편하다. 스웨덴 원노르딕의 가구, 도나윌슨의 생활용품, 덴마크 럭키보이선데이의 인형과 장난감, 프랑스 라뜰리에디엑썰씨스의 오브제 등 60여 개 브랜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ADD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54길 20 OPEN 오전 11시~오후 7시(일요일 휴무) TEL 070-4656-0175 www.hpix.co.kr
CHIEF INTERVIEW 김근화 팀장
숍 콘셉트 단순한 판매 목적의 숍이 아닌 디자인과 문화, 이야기가 넘치는 공간이자 즐겁고 생기 넘치는 공간을 추구하고 있다. 젊은 디자이너와 작가, 스타일리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며 문화 공간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베스트 아이템 아베니다의 테이블 매트와 도나윌슨의 접시 등이 베스트 아이템이다.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이 유행하면서 원목으로 만든 시계나 스툴, 가구 등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 시즌 트렌드 아트 포스터나 월 스티커, 스탠드처럼 비교적 저렴하게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는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봄 분위기 나는 일러스트레이터 포스터, 테이블 매트, 월 스티커와 함께 독특한 디자인의 조명도 주목할 아이템이다.
2 친환경 종이로 만든 펜던트 라이트 37만원 무스타스.
3 대나무로 만든 벽시계 14만8천원 데코이랩.
4 드로잉 테이블 매트 각각 3만9천원 아베니다.
5 선반형 장식장 59만원 EX.T.
6 액자형 저금통 27만3천원 라뜰리에디엑썰씨스.
7 너도밤나무로 만든 볼트 스툴 88만원 라첸스.
8 깃털 장식 조명 17만8천원 Vita.
9 천연 나무와 금속으로 제작된 홀더 스토리지 5만6천원 라뜰리에디엑썰씨스.
10 심플한 디자인의 라운지 체어 3백16만원 원노르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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