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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간편한 락앤락글라스 햇쌀밥용기

매일 갓 지은 밥 먹기

진행·조윤희 프리랜서 | 사진·현일수 기자

2013. 12. 04

매일 모락모락 김이 나는 갓 지은 밥을 먹고 싶다면, 한밤중에 아이가 배 고프다는데 집에 밥이 없어 난감하다면, 바쁜 아침 하루 종일 고생할 가족에게 따끈한 아침밥을 챙겨주고 싶다면? 이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락앤락글라스 햇쌀밥용기다.

쉽고 간편한 락앤락글라스 햇쌀밥용기
아침마다, 퇴근 후 저녁마다 밥을 짓고 국을 데우는 것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이 때문에 미리 해둔 밥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거나 즉석밥을 사먹는 가정이 많다. 하지만 냉동 혹은 냉장된 밥을 해동하려면 랩이나 그릇으로 덮어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 다시 그릇으로 옮겨 담는 번거로움을 무시할 수 없고, 사먹는 밥은 가격 또한 만만치 않다. 락앤락의 핫 아이템 락앤락글라스 ‘햇쌀밥용기’는 이러한 불편과 비용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한다.

락앤락글라스 햇쌀밥용기에 밥을 1인분씩 담아 냉동했다가 그때그때 전자레인지에 해동만 하면 언제나 갓 지은 듯한 밥을 먹을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사용해도 안전한 실리콘 뚜껑이 수분 증발을 막아 밥의 윤기를 더한다. 랩을 씌울 필요도 없고, 1인분 320ml, 410ml 두 가지 사이즈라 용량까지 계산할 수 있어 더욱 간편하다.

쉽고 간편한 락앤락글라스 햇쌀밥용기
냉동해둔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바로 사용

락앤락글라스 햇쌀밥용기의 장점은 간단한 사용법이다. 갓 지은 밥을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뚜껑을 덮은 채 스팀홀만 살짝 열어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끝. 햇쌀밥용기 몸체는 내열유리, 뚜껑은 실리콘으로 만들어 냉동실이나 전자레인지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매일매일 갓 지은 밥맛 그대로



햇쌀밥용기는 성인 여성, 남성의 1인분 기준을 고려해 320ml, 410ml 두 가지 사이즈가 있다. 한 끼 분량의 밥을 담아 그때그때 꺼내 먹을 수 있어 바쁜 직장인, 자취생 및 매번 밥 짓기 번거로운 주부에게도 유용하다. 특히 실리콘 뚜껑을 덮은 채 가열하면 수분 증발을 막아 언제나 갓 지은 밥처럼 촉촉하고 부드러운 밥맛을 느낄 수 있다. 뚜껑에 달려 있는 스팀홀 덕분에 가열 시 내부의 뜨거운 스팀만 빠져나가고 밥알 속 수분은 꽉 지켜준다. 스팀홀은 탈착 가능해 세척이 용이하고, 즉석밥을 데울 때 사용하는 일회용기나 랩이 필요없어 맛과 건강까지 지켜준다.

쉽고 간편한 락앤락글라스 햇쌀밥용기
열에 강해 열탕 소독은 물론 오븐에서도 OK

락앤락글라스는 열 변화에 강한 내열유리 소재(Borosilicate Glass)로 만들어졌다. 햇쌀밥용기 역시 내열유리 소재로 냉동실에서 곧바로 전자레인지에 사용해도 될 만큼 안전하다. 열탕 소독,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 스파게티나 그라탱 같은 오븐 조리 용기로도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실리콘 뚜껑은 레드, 그린, 옐로, 퍼플 등 컬러풀한 색감을 더해 상에 내면 테이블이 화사해진다. 락앤락 햇쌀밥용기는 락앤락 직가맹점 및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320ml 3개 세트 9천9백원, 410ml 2개 세트 8천9백원이다.

★ 맛있는 밥을 위한 락앤락 햇쌀밥용기 사용 TIP

1 밥을 주먹밥 형태로 꾹 눌러 용기에 담으면, 달아나는 수분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어 촉촉하고 맛있는 밥맛을 느낄 수 있다.

2 오래 보관한 찬밥이나 보온 상태의 밥보다는 갓 지은 밥을 바로 냉동실에 얼려 보관해야 맛있다.

3 밥에는 수분이 많아 냉동하면 부피가 늘어나므로, 용기의 70% 정도 밥을 담는다.

요리·스타일링·김상영(noda+ 쿠킹스튜디오 02-3444-9634, www.noda.co.kr)

요리어시스트·이보라

문의·락앤락(080-329-3000 www.locknlock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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