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딸 중 둘째인 가람(6)이는 늘 언니 물건을 물려 쓰기만 했어요. 그런데 얼마 전부터 ‘나도 언니처럼 내 책상 갖고 싶어!’라는 말을 자주 하더라고요. 언니 물건 쓰는 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줄 알았는데 아이가 내심 서운함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 속상해요. 책 읽기를 좋아하는 언니의 영향을 받아 책을 많이 읽고 학습지도 열심히 푸는 가람이인데, 변변한 책상 없이 거실 좌식 탁자에 앉아 공부하거든요. 이제 가람이만의 공부방을 만들어주고 싶어요.”
둘째라 많이 챙겨주지 못해 늘 안쓰러웠던 가람이의 공부방을 꾸며주고 싶은 엄마 박경미(38) 씨가 여성동아의 문을 두드렸다. 6~7세는 자기 소유의 물건이나 자신의 영역을 자각하는 시기. 이때에 맞춰 공부방을 꾸며주면 아이의 만족감이 자연스럽게 학습 동기로 연결될 수 있다. 박씨의 바람대로 리바트에서 가람이만의 아늑한 공부방을 선물했다.
가람이가 직접 고른 엘리스 라인은 여자 아이에게 제격인 로맨틱한 우아함이 돋보이는 친환경 가구. 화이트 컬러라 어느 방에 놓아도 잘 어울리고, 동화적 상상력을 길러주며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꿈 많은 사춘기 소녀, 어엿한 아가씨가 될 때까지 써도 손색없는 세련미가 느껴진다. 가람이가 가장 좋아하는 건 책상. 우아한 곡선미가 콘솔을 연상시키는 책상은 필요에 따라 상부 책장과 분리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오래 써도 질리지 않을 깔끔한 디자인의 책장은 하단에 문이 달려 다용도 수납이 가능하다. 시폰의 부드러운 촉감을 나뭇결에 재현한 3단 서랍장은 깊이감이 넉넉해 계절 옷을 수납하기에 충분하다. 부드러운 곡선 셰이프의 푹신한 헤드가 특징인 침대는 보기에도 예쁘고 아이가 쓰기에 안전한 것이 장점.
“방이 생긴 후 가람이가 책 읽고 공부하는 시간이 늘어났어요. 언니와 동생에게 자기 방에 와서 책 읽으라며 자랑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저까지 덩달아 행복해진답니다.”
그간 미안했던 마음을 던 엄마 박씨와 공주님 부럽지 않은 방이 생긴 가람이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협찬 내역
엘리스 책상 세트 71만5천원
엘리스 침대 55만3천원
엘리스 3단 서랍장 36만8천원
엘리스 800 책장 세트 30만4천원
합 계 1백94만원
1 로맨틱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리바트 엘리스 라인으로 꾸민 가람이의 공부방.
2 화이트 컬러 책상 세트는 우아한 곡선미를 지녀 여자 아이 방에 잘 어울린다.
3 책상 상부의 책장은 필요에 따라 분리할 수 있으며, 서랍이 달려 학용품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다.
4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책장은 오래 써도 질리지 않고, 상하 폭이 넓고 튼튼해 큰 책을 무리 없이 꽂을 수 있다.
5 3단 서랍장은 넉넉한 깊이감으로 계절 옷을 보관하기에 충분하다.
6 푹신한 헤드가 달린 로맨틱한 침대는 사용감이 편안하며 아이가 사용하기에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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