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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wannabe style

고현정 스타일 시크릿

대한민국 대표 피부 미인

기획·강현숙 기자 | 사진·홍중식 기자 동아일보 사진DB파트

입력 2013.01.30 11:47:00

여자라면 누구나 부러워할 만큼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고현정(42). 그의 아름다운 피부결은 늘 화제의 중심이 되곤 한다.
블랙 컬러를 활용한 시크한 패션 스타일은 그의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우아하면서 시크한 매력의 고현정 스타일 집중 분석.
고현정 스타일 시크릿


고현정의 Back to the Past
22년 전 앳된 모습과 현재 모습이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로 특유의 깨끗한 피부와 청초한 이미지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고현정 스타일 시크릿


Her 5 Best Ever
고현정의 하얗고 깨끗한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건 블랙과 화이트 컬러. 심플한 라인의 원피스나 재킷을 선택해 시크한 매력을 더한다.

고현정 스타일 시크릿




BEST 1 네크라인의 드레이프가 우아한 느낌을 주는 블랙 블라우스에 블랙 롱스커트를 매치해 깔끔하게 연출했다. 화려하면서 볼드한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줬다.
BEST 2 심플한 라인의 원 숄더 미니 원피스로 그만의 고급스럽고 섹시한 옷차림을 완성했다. 반묶음 머리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BEST 3 평소 즐겨 입던 블랙과 화이트에서 벗어나 우아한 여신으로 변신! 은은한 베이지 컬러에 크리스털 자수가 새겨진 롱 드레스가 그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돋보이게 한다.
BEST 4 고현정 하면 떠오르는 블랙 · 화이트 룩의 스타일링 정석! 화이트 블라우스와 스커트에 깔끔한 라인의 재킷을 매치해 시크하면서 세련되게 연출했다. 재킷 소매를 걷어 올려 답답해 보이지 않고 실버 컬러 뱅글을 매치해 밋밋함을 없앴다.
BEST 5 고현정이 하면 올 화이트 스타일도 촌스럽지 않다. 러플 장식 블라우스에 화이트 팬츠와 재킷을 코디해 깔끔하다. 헤어는 부드럽게 웨이브를 넣어 여성스러워 보인다.

고현정 스타일 시크릿


고현정의 메이크업 시크릿
1단계 메이크업 기초, 파운데이션 바르기 피부에 솜털이 많아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도 피부결을 중요하게 따진다. 깨끗하게 씻은 손등에 50원 동전 크기만큼 파운데이션을 던다. 셋째, 넷째 손가락을 이용해 가볍게 피부결을 따라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바른다. 눈밑이나 인중, 광대뼈 아래처럼 움푹 들어간 부분은 파운데이션을 더 바르고 이마와 콧등, 눈두덩, 볼, 턱처럼 툭 튀어나온 부분은 덜 발라 펴 바르는 게 요령. 콧방울 양옆은 바르지 않고, 콧등 위는 붉은 기를 커버하는 정도로 바른다. 파운데이션을 얼굴 전체에 똑같이 바르는 건 피하는데, 이렇게 하면 밋밋한 평면 얼굴이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바르면 파운데이션이 약간 얼룩져 있어도 30분~1시간 정도 지나면 피지가 나와 전체적으로 피부톤이 맞춰져 하이라이트나 볼터치를 할 필요가 없다. 마스카라나 아이라인이 번지지 않도록 매트한 파우더로 눈 밑을 한 번 쓸어주면 된다.
2단계 심플한 아이 메이크업 아이브로 펜슬로 눈썹을 다듬고 마스카라를 바르고, 중요한 날은 아이라이너를 더하면 끝! 눈이 동그란 편이라 블랙 아이라이너를 길게 빼서 그리지 않는다. 쌍꺼풀이 끝나는 지점까지만 그려 동그란 눈매를 자연스럽게 강조하는데, 이로 인해 어려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3단계 자유로운 립 메이크업 아침에 립스틱과 라인까지 완벽하게 바르고 나가면 하루 종일 입술의 노예가 된다. 저녁 때 모임에라도 가려면 립스틱이 입술 선을 타고 올라가 번져 있고 색은 바래고 입술은 건조해져 각질이 일어나게 마련. 점심까지는 진한 입술은 피하고 립밤이나 립글로스만 바른다. 점심 먹고 오후에는 립글로스를 바른다. 입술 라인을 그리고 립스틱을 바르는 건 가장 마지막, 저녁 모임에 갈 때 한다. 파운데이션은 하루 세 번씩 바꿔가며 바르지 못하지만 입술은 맘대로 바꿀 수 있어 재미있다.

고현정의 뷰티 시크릿
세안에 공을 들인다 세안할 때 얼굴은 왕처럼, 손은 하인처럼 대한다. 얼굴을 닦기 전 손과 발부터 정성껏 비누칠해 씻은 뒤 양치질을 한다. 그 후 본격적인 세안에 들어간다. 따뜻한 물을 손에 담아 이마 끝 선에서부터 귀, 턱 순으로 꼭꼭 누르며 천천히 얼굴에 바른다. 손동작은 비비는 것이 아니라 따끈한 물의 온도를 전해준다는 느낌으로 누른다. 피부 온도가 올라갔다 싶으면 눈가와 코, 양 볼, 미간, 인중, 귀, 콧구멍, 목을 5분 정도 물로 세안한 뒤 세안제를 손에 조금 덜어 먼저 코를 씻는다. 코 세안이 끝나면 다시 한 번 손을 씻고 본격적으로 얼굴 세안에 들어간다. 눈썹의 털 사이를 닦아낸다는 기분으로 턱과 인중, 눈가, 미간에서 콧대로 내려오는 곳까지 얼굴의 모든 굴곡을 느끼며 세안하는 게 포인트. 세안제가 얼굴에서 없어졌다 싶으면 찬물로 천천히 손의 온도를 느끼게끔 공들여 마무리 물 세안을 한다. 세안제를 고를 땐 거품이 풍성한 제품을 선택한다. 엔자임 효소가 들어간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의 묵은 각질을 제거해 활력을 준다.
탄력 더하는 얼굴 스트레칭 얼굴에 되도록 손을 대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워둔지라 마사지보다는 얼굴 스트레칭으로 피부결을 관리한다. 꾸준히 하면 표정이 풍부해지고 피부결이 탄탄해진다. TV를 볼 때 주로 하는데 먼저 워밍업 스트레칭을 한다. 몸 전체의 긴장을 풀기 위해 머리 위에서 양손을 깍지 끼고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해 천천히 최대한 뻗는다. 그 후 소파에 등을 대고 벽을 향해 ‘ㄴ’자로 누워 다리를 벽에 올리고 턴다. 서거나 앉아서 양팔을 겨드랑이에 붙여 자연스럽게 내려뜨리고 그대로 양 어깨를 귀 부근까지 올린다. 턱과 어깨 힘을 빼면서 떨어뜨리기를 몇 차례 반복한 후 고개를 아래로 깊이 숙였다가 올려서 입이 크게 벌어질 때까지 뒤로 젖히고 부드럽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한 바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한 바퀴 돌린다. 워밍업 스트레칭이 끝나면 심호흡과 함께 얼굴 스트레칭에 들어간다. 배가 오그라들도록 숨을 끝까지 내뱉으며 ‘아~’ 하고 입을 최대한 크게 벌려 얼굴 전체를 쫙 편다. 개구리 배처럼 빵빵해질 때까지 숨을 들이마시며 눈과 코, 입, 볼, 이마까지 얼굴 전체가 최대한 오그라들도록 오만상을 찌뿌린다. ‘마-메-미-모-무’를 10회 정도 반복한다. 가장 효과적인 얼굴 스트레칭은 웃음. 웃을 일이 없어도 배꼽을 잡고 바닥을 데굴데굴 구르며 눈물이 배어나올 때까지 웃는다.
집에서도 자외선차단제를 바른다 집에서도 습관처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집 안으로 햇볕이 들어오는 것은 물론 형광등 같은 불빛에도 피부는 자극을 받기 때문. 외출할 때 역시 파운데이션은 생략해도 자외선 차단제는 제형별로 두세 종류 구비해놓고 바른다. 건조하기 쉬운 볼과 턱, 눈 밑에는 촉촉한 크림 타입을, 이마와 콧등에는 유분기 적고 매트한 로션이나 밤 타입을 바르면 하얗게 번지고 번들거리는 백탁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얼굴뿐 아니라 손등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두피 샴푸로 머릿결을 찰랑거리게~ 샴푸 전 끝이 둥근 빗으로 머리 전체를 가볍게 두드리고 양쪽 귀부터 정수리를 향해 빗어 올리기를 반복한다. 머리를 위로 빗으면 머릿결이 부드러워지고 두피 모공이 열리는 기분이 들면서 머리가 시원해진다. 일주일에 한두 번은 두피 샴푸를 사용해 두피를 마사지한다. 샴푸는 바로 헹구지 말고 머리를 말아 올린 뒤 캡을 쓰고 샤워를 한 다음 헹구면 두피가 시원하고 깨끗해진다. 촬영할 때 드라이어를 많이 쓰므로 평소에는 자연 바람으로 머리를 말린다. 수건으로 두피를 꼭꼭 누르고 수건을 대고 탁탁 박수를 쳐서 머리카락 물기를 제거한다. 어깨에 물이 묻지 않을 정도까지 말리면 OK! 단, 머리가 완벽하게 마르기 전에는 빗질을 하지 않는다. 손가락으로 가볍게 머리를 쓸어서 정돈한다.
요가로 가꾸는 Y라인 평소 식탁과 욕조, TV 앞에 앉아 있을 때만 빼면 한시도 쉬지 않고 몸을 움직인다. 일주일에 2번 정도 한 시간씩 요가를 하고 그중 20분은 그때그때 땅기는 부위의 근육을 스트레칭한다. 요가 자세 중 특히 좋아하는 건 고양이 자세로, 엉덩이를 하늘 높이 들어 올렸다가 접어 고양이처럼 몸을 웅크리면 하반신이 시원해지면서 골반부터 발목까지 매끈하게 떨어지는 Y라인이 생긴다. 요가를 하면 복식 호흡을 하게 되는데, 숨을 깊이 들이마셨다 내뱉기를 반복하면 잡념이 사라지고 집중력이 높아진다. 운동이 끝난 뒤에는 땀이 마르기 전에 수건 마찰을 한다. 마른 수건을 길게 펴서 양 끝을 양손에 각각 쥐고 허벅지부터 엉덩이를 거쳐 등과 어깨까지 문지르고 비비고 탁탁 내리치면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각질이 제거되며 마사지를 받은 것처럼 시원하다.

Her Top Must-Haves
“저는 촉촉한 피부를 위해 미스트 제품을 챙겨서 다녀요. 특히 휴대하기 간편하고 사용도 쉬우면서 피부에 수분과 보습, 영양까지 꼼꼼하게 챙겨주는 미스트형 세럼 제품을 선호한답니다. 크림은 발랐을 때 피부 속부터 꼼꼼히 채워주는 느낌의 제품을 선택해요. 에센셜 밤 타입 제품은 피부 온도에 부드럽게 녹으면서 촉촉한 생크림 제형으로 변해 피부에 매끈하고 자연스러운 윤기를 더해준답니다.”

고현정 스타일 시크릿


1 리:엔케이 K 크림 에센셜 밤 크림으로 부드럽게 녹아 매끈하고 꼼꼼한 피부결로 만들어준다. 15ml×4개 18만원.
2 리:엔케이 K 세럼 미스트형 세럼으로 피부결과 결 사이에 미세 수분 입자를 채워주고 자연스러운 윤기를 더해준다. 100ml 12만원.

고현정 스타일 시크릿


고현정의 결은…
고현정이 알려주는 다채로운 뷰티 노하우가 다큐멘터리 형식의 사진과 에피소드로 소개돼 있다. 중앙m·b.

사진제공·참고도서·고현정의 결(중앙m·b)
사진·자료제공·제품협찬·리:엔케이(080-200-5100)

여성동아 2013년 2월 5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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