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트렌드에 맞춘 친환경 바닥재

약 132㎡(40평형대) 아파트에 살다가 약 72㎡(22평형) 아파트로 평수를 줄여 이사하게 됐다는 안은선씨(42).
“작년에도 여러 번 응모했는데,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도전합니다. 새해에 기분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이사한 아파트는 비좁고 낡아 수리를 하지 않으면 생활하기 불편할 정도였다. 도배도 새로 하고, 낡은 싱크대도 교체했지만 비좁고 낡은 느낌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안씨는 마룻바닥이 깨끗하지 않으면 집이 지저분하고, 정리를 잘해도 번잡해 보인다는 것을 깨닫고, 여성동아에 편지를 보냈다. 평수를 반이나 줄여 이사하는 터라 집이 깨끗하고 깔끔해야 쉽게 정을 붙일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구정마루에서 안씨 집에 바닥재를 시공해줬다. 안씨가 선택한 색상은 화이트워시로 파스텔 민트 컬러 벽지와 잘 어울리며, 안락하고 편안한 집 안 분위기를 완성한다. 바닥재는 긁힘, 찍힘 걱정이 없어 마음 놓고 가구를 옮겨도 되고, 바닥에 홈이 파일 일도 없다. 안씨는 살림하는 주부답게 청소가 수월해졌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에코 인테리어가 트렌드라고 하던데, 나뭇결이 살아 있는 우드 바닥재로 시공하니 숲 속에 온 것 같은 자연의 분위기가 느껴져요. 그레이·레드 계열 패브릭으로 마무리해 모델하우스 같은 새집이 됐어요. 평수는 작지만 꾸며놓으니 아늑한 느낌이 들어 새집에 금세 정이 들 것 같아요.”
안씨는 마룻바닥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닦고 또 닦아 깨끗하게 관리하겠다는 다짐을 잊지 않았다.

1 20년 이상 오래된 아파트지만 도배를 하고 바닥재를 교체해 새집처럼 보인다. 넓은 집보다 아늑하고 쾌적한 새집에 더 호감이 간다는 안주인 안은선씨(오른쪽)와 새집에 구경온 친구 이경미씨.
2 거실에서 주방까지 화이트워시 바닥재가 시공돼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3 낡은 집의 문제 중 하나가 청소를 해도 깨끗해 보이지 않는다는 것. 구정마루 바닥재는 매직 크린코팅이 돼 있어 때가 잘 타지 않고, 오염물질이 쉽게 닦여 집 안이 깔끔해진다.

▼ 구정마루 벽ㆍ마루재 ‘맥시강’ 디자인 컬러

오래된 고목의 표면감을 살린 맥시강 빈티지 라인에 비비드 컬러를 더했다. 맑은 블루 톤에 빈티지 디자인을 접목해 세련되면서 화사한 공간을 연출하는 ‘캐리비안 블루’, 따뜻함ㆍ편안함ㆍ부드러운 공간을 연출하는 이국적인 멋의 ‘모로칸 화이트’, 북유럽의 보랏빛 새벽을 연상시키는 신비스러운 색감의 ‘오슬러 퍼플’ 3종이다. 125mm 폭, 1200mm 길이의 옴니디자인 벽ㆍ마루재 맥시강은 총 11가지 색상으로 늘어나 선택 폭이 넓어졌다. 문의 02-556-8685 www.kujungmaru.co.kr

협찬 내용 · 비용
마루 1백15만원(32.4㎡)
시공비 35만원(당첨자 부담)

구정마루 무료시공 이벤트

구정마루에서 독자의 집 거실과 주방 바닥 부분(39.6㎡)을 무료로 시공해드립니다. 오크, 체리, 비취, 홍자작, 메이플, 화이트워시, 티크 중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응모자격 거실&주방 면적이 33~39㎡인 단독주택이나 아파트에 살고 있는 독자(전셋집일 경우에도 응모 가능)
응모요령 응모권과 함께 거실과 주방의 전경 사진 3~4장, 주소, 전화번호, 사연을 자세히 적어 우편으로 보내주세요.
독자부담 시공비(3.24㎡당 3만5천원)는 당첨자가 부담합니다.
보낼 곳 120-715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29 동아일보사 ‘여성동아’ 구정마루 담당자 앞(보내주신 편지와 사진은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당첨자 발표 선정된 독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