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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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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헤어엔

스타일링이 쉬워지는 ‘청담동 드라이 샴푸’

진행·정미진 사진·문형일 기자

2011. 09. 29

아침마다 원하는 스타일로 드라이하기 힘들다? 드라이 브러시와 무딘 손끝을 탓하기 전에 샴푸를 점검해볼 것. 애경 헤어엔 샴푸와 컨디셔너는 머리를 감기만 해도 헤어숍에 다녀온 듯 자연스러운 볼륨과 스타일링이 쉬워지는 매직 스타일링 시스템이다.

애경 헤어엔


최근 일명 ‘청담동 드라이 샴푸’가 화제다. 애경이 헤어스타일리스트 이종문 원장과 함께 출시한 헤어엔 매직 스타일링 시스템이 그것이다. 드라이를 잘하려면 머리를 감고 말리는 것부터 중요하다. 집에서 원하는 스타일로 드라이하기 어려운 이유는 헤어숍의 샴푸와 집에서 사용하는 샴푸가 다르기 때문이다.
헤어엔(Hair. N) 매직 스타일링 시스템은 스타일링을 쉽게 도와주는 ‘매직 포밍’, 가벼운 질감으로 윤기를 더해주는 ‘스타일링 에너지’, 빠르게 풍성한 볼륨을 만드는 브러시로 구성됐다.
매직 포밍은 샴푸 고유의 세정 기능을 유지하면서, 모발 스타일을 유지 지속시키는 특허 조성물이 함유돼 있다. 머리를 손질하는 첫 단계인 샴푸에 특허 성분을 적용해 머리를 감기만 해도 스타일링을 위한 최적 상태로 변해 드라이하기 쉬워진다. 뿐만아니라 연출한 스타일이 하루 종일 오래도록 지속된다. 헤어스타일리스트 이종문은 “ 드라이 브러시나 전기 고데기 등을 이용하는 것만이 스타일링이 아니에요. 머리를 감고 드라이를 이용해 말리는 순간부터 스타일링이 시작되죠. 매직 포밍 샴푸 후에는 손끝이 무딘 사람도 풍성하게 또는 차분하게 원하는 스타일로 헤어스타일을 만들 수 있어요”라며 샴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헤어엔 매직 스타일링 시스템은 특허 성분 외에도 모발의 80%를 구성하고 있는 케라틴 단백질과 순수 밀에서 추출한 저분자밀 단백질, 아르간 오일 등이 함유돼 손상 모발을 케어하고 영양과 윤기를 준다. 9월 말 CJ오쇼핑을 통해 만날 수 있다.

★ REVIEW

애경 헤어엔


임윤경(30, 포에버21 액세서리 MD)
“매일 아침 머리 손질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에요. 시간도 많이 걸리고 스타일링이 생각한 대로 나오지 않아 늘 바빴지요. ‘헤어엔 매직 포밍’으로 샴푸한 다음부터는 아침이 한결 여유로워졌어요. 샴푸만 해도 드라이하기가 눈에 띄게 수월해졌답니다. 더 놀라운 건 스타일이 이전보다 오래 유지된다는 점이에요. 아침이 바쁜 커리어우먼에게 강력 추천하는 제품이에요.”



한서영(28, 제주항공 스튜어디스)

애경 헤어엔


“스튜어디스들은 건조한 기내에서 오래 머물기 때문에 피부뿐 아니라 헤어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 해요. 특히 스타일링 제품으로 매일 머리를 고정시키기 때문인지, 비행을 시작하면서부터 모발에 힘이 없어지고 볼륨이 살지 않아 고민이 많았지요. 그런데 ‘헤어엔 매직 포밍’을 사용하고 나서부터는 그런 걱정을 잊었어요. 매직 포밍으로 머리를 감은 뒤 단정히 머리를 빗으면 스타일이 멋지게 살아 하루종일 자신감이 넘친답니다.”

문의·애경(080-024-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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