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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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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락앤락 랩

음식 신선하게 보관하고 깔끔하게 잘려 편리해요

진행 조윤희 사진 현일수 기자|| ■ 문의 락앤락(080-329-3000 www.locknlockmall.com)

2010. 10. 20

프리미엄 락앤락 랩


산소·수분·냄새 투과율 줄인 락앤락 랩
음식 맛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유지하려면 음식물을 산화시키는 산소 접촉을 최소화하고 수분 증발을 막아야 한다. 또 고유의 향이 빠져나가지 않으면서 외부의 냄새도 스며들지 않아야 한다. 하지만 기존의 폴리에틸렌(PE) 소재 랩은 산소나 수분, 냄새 분자가 랩 표면에 쉽게 침투하고 빠져나가 음식물의 맛과 향을 제대로 지키기 어려웠다.
일본의 아사히카세이사와 제휴해 선보인 ‘락앤락 랩’은 폴리염화비닐리덴(PVDC)을 사용해 폴리에틸렌에 비해 수분 투과율 2배, 산소 투과율은 무려 2백 배나 낮아 음식 고유의 맛을 신선하게 보전한다. 기존 랩보다 30℃ 높은 140℃ 고온에서도 사용 가능할 만큼 내열성이 뛰어나 전자레인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자르기 편한 이지 커팅 시스템
기존의 랩은 서로 엉기고 랩을 당겼을 때 끝단이 늘어나 자르기 힘들었다. 또한 랩의 밀착성이 쉽게 떨어져 음식물을 보관할 때 불안하기도 했다.
‘락앤락 랩’은 이지 커팅 시스템이 적용돼 쉽게 자를 수 있다. 톱날이 매우 촘촘하게 디자인돼 안전하고 힘을 주지 않아도 ‘톡’ 하며 쉽게 랩이 커팅된다. 랩 자체가 기존 랩에 비해 두껍고 힘이 있어 잘 늘어지지 않아 자르기 편리하다.
음식물을 랩에 싸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다시 꺼내 랩을 벗길 때 랩이 음식에 들러붙어 얼어버린 랩을 떼거나 녹이느라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락앤락 랩’은 쉽게 벗겨져 깔끔하고 간편하다.

프리미엄 락앤락 랩

락앤락 랩은 15 X 50m(3천5백원), 22X 50m(4천5백원), 30cm X 20m(2천8백원), 30cmX 50m(5천5백원) 총 4가지로 구성돼 있다.



락앤락 랩 요모조모 활용법
주먹밥 만들 때 밥알이 손에 붙어 성가시다면 랩을 손바닥 크기로 자른 뒤 위에 밥을 놓고 주먹밥을 만든다. 맨손으로 만드는 것보다 깔끔한 모양으로 만들어지고 밥도 잘 뭉쳐진다. 내열성이 뛰어나 밥이 뜨거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나들이 도시락 쌀 때 도시락에 양념이나 김치, 밑반찬을 담는 경우, 음식물 국물이나 냄새가 샐까봐 걱정이다. 이럴 때는 용기에 랩을 깔고 음식을 담으면 깔끔하고 국물과 냄새가 새지 않아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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