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바스 내추럴 24 3종

겨울철 피부 보습력 높이는 습관
미지근한 물로 샤워한다
춥다고 뜨거운 물로 목욕하면 유·수분을 빼앗겨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므로 미지근한 물로 씻는다. 30~32℃ 정도의 물을 이용해 10분 안에 샤워하는 것이 효과적. 반신욕을 할 경우 보습력 좋은 입욕제나 보디 오일을 물에 떨어뜨려 피부 속 수분을 보호한다. 수건으로 가볍게 톡톡 두드려 닦고, 목욕 후 3분이 지나면 피부 건조가 시작되므로 촉촉한 상태에서 보습제를 바른다.

숙면과 운동은 필수!
몸에 수분을 공급해도 몸속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건조함은 해결되지 않는다. 평소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적당량의 운동을 한다. 감초와 대추, 당귀와 같은 피부 보습력을 강화시켜주는 차를 꾸준히 마시는 것도 방법.

지나친 난방은 금물
난방을 해 실내 온도가 높으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각질이 생긴다. 실내 온도는 18~20℃를 유지한다. 가습기를 사용해 실내 공기를 촉촉하게 만들고, 가습기가 없을 때는 젖은 빨래나 물수건을 널어 습도를 조절한다.

미스트 사용을 자제한다
미스트를 뿌리면 수분이 공급돼 피부가 촉촉한 듯 보이지만 수분이 날아가면서 오히려 수분을 빼앗는다. 건조한 피부라면 자주 뿌리지 말고 적당히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티슈로 살짝 눌러 닦아 수분 증발을 막는다.

보습 전용 제품을 바른다
각질이나 건조함의 원인은 수분 부족이므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한다. 수분 함량이 높은 보습 전용 제품을 사용하면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천연 팩을 하는 것도 좋다. 토마토·바나나·레몬 등 보습과 각질 제거 효능이 있는 천연 재료로 만든 팩으로 마사지 하듯 문지르고 물로 씻는다.



Testers Comment

성분 표시가 정확해 믿을 수 있어요
한지현(23세 학생)
“시원하고 상큼한 라벤더와 캐모마일 향이 기분을 좋게 해요. 로션은 97.16%, 풋크림은 93.71%, 핸드크림은 96.53% 자연 성분 함량이 정확히 표시돼 있어 믿고 사용할 수 있었어요.”

악건성 피부에 딱 맞는 제품이에요
정아름(30세 직장인)
“피부가 악건성이라 웬만한 보습 제품을 발라도 땅기고 건조했어요. 내추럴 24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흡수가 빠르고 촉촉함이 오래 지속돼 제 피부에 딱 맞더라고요.”

순해서 아이와 함께 써요
권기진(33세 주부)
“살림 하면서 거칠어진 손과 발 때문에 속상하던 차에 사용하게 됐어요. 특히 발 각질이 심했는데 발에 물을 살짝 적신 다음 풋크림을 바르고 양말을 신은 뒤 하룻밤을 보냈더니 다음 날 발뒤꿈치가 촉촉해졌어요. 프랑스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순한 제품이라 안심하고 아이와 함께 쓰고 있어요.

1 내추럴 24 핸드크림
손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 속 수분 보유량을 늘려주고 수분의 외부 손실을 막는다. 24시간 보습 효과가 지속된다. 75g 7천4백원대.

2 내추럴 24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각질로 인해 거칠어진 피부를 매끈하게 만드는 고보습 로션. 97.16% 천연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안전하다. 450g 1만6천원대.

3 내추럴 24 풋크림
각질을 제거하고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보습 크림. 발 각질을 진정시키고, 굳은살을 부드럽게 만든다. 페퍼민트 오일이 상쾌함을 더한다. 75g 7천5백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