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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똑 닮은 아들 낳은 박경림

글 정혜연 기자 | 사진 동아일보 사진DB파트

입력 2009.02.18 13:45:00

남편 똑 닮은 아들 낳은 박경림

박경림(30)이 엄마가 됐다. 지난 1월16일 오후 11시께 서울 장충동 한 산부인과에서 3.5kg의 건강한 아들을 순산한 것. 그는 2007년 한 살 연하의 회사원 박정훈씨와 웨딩마치를 울린 뒤 1년 7개월 만에 2세를 얻었다. 예정일보다 사흘 앞서 태어난 그의 아들은 아빠를 똑 닮았다고 한다.
“첫아이는 아빠를 닮는다는데 그 말이 맞나봐요. 별밤이가 아빠를 많이 닮아 행복하고 우리 부부에게 와줘서 정말 감사해요. 이제야 엄마가 된 걸 실감하겠어요.”
라디오 프로그램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하던 그는 출산 예정일을 일주일 앞둘 때까지 마이크를 놓지 않았을 만큼 건강을 유지했다. 하지만 초산이다보니 산통이 28시간이나 지속됐다고. 주변에서 그를 지켜본 가족들은 “출산 전 경림이가 주변 사람들에게 ‘초산이니 단단히 각오하라’는 조언을 들었던 터라 고통을 담담하게 받아들였던 것 같다”며 대견해했다.
아이의 태명은 ‘별밤이’. 지난 96년 고등학생 때 ‘별이 빛나는 밤에’의 코너 ‘별밤 뽐내기 대회’를 통해 데뷔한 인연이 있는데다 ‘별밤’ 진행을 맡은 지 4개월 되던 때 임신 소식을 알게 돼 ‘별밤’을 태명으로 붙여줬다고 한다. 아이의 이름은 양가 부모와 상의해 신중히 결정할 생각이라고.
그의 출산 소식을 가장 먼저 축하해준 이는 절친한 친구 이수영. 그는 박경림이 출산한 다음 날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분~ 저 이모됐어요. 이모가 많이 사랑해줄게! 자장가 담당 찜!’이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두 달 동안 산후조리한 뒤 3월 방송 복귀
박경림은 아이를 낳은 지 이틀 만에 산후조리원으로 옮겼을 정도로 건강한 상태라고 한다. 4남매 중 막내인 그는 “어렸을 때는 식구가 너무 많다고 생각했는데 다 커보니 형제가 많을수록 좋은 것 같다”며 최소한 한 명은 더 낳을 생각이라고.
그는 앞으로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고 싶다는 소망도 내비쳤다. 아이의 진로도 본인의 욕심에 따라 정하지 않고 “아이가 진정으로 원하는 방향에 맞춰 이끌어줄 생각”이라고 한다. 그는 두 달 동안 산후조리를 마친 뒤 3월 초쯤 방송에 복귀할 계획이다.

여성동아 2009년 2월 5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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