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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저비용 고효율 패션법칙

패션전문가가 딱 하나씩만 공개!

기획 우매화 기자 | 사진 현일수 문형일 기자 || ■ 제품협찬 닥스액세서리(02-542-0385) 브런치21(www.brunch21.com) 막스앤스펜서(02-3444-7712) 리사코쥬얼리(02-516-4088) 포에버21(02-546-7764)

입력 2009.02.16 00:51:00

나만의 저비용 고효율 패션법칙


1 사계절 내내 유용한 스카프 스카프 한 장만 있으면 봄부터 한겨울까지 걱정없다. 대각선 방향으로 말아서 목에 짧게 매면 귀엽고 발랄한 느낌으로, 목에 늘어뜨리듯 내린 후 브로치로 고정시켜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연출한다. 옷과 비슷하거나 반대 되는 컬러 스카프를 가방 손잡이 옆에 질끈 묶어도 옷차림이 센스 있어 보인다. 좁게 말아 헤어 밴드로 사용해도 좋다. 신세계 패션연구소 강명란
체크 무늬가 멋스러운 사각 스카프. 가격미정 닥스액세서리.
2 실크, 시폰 원피스 활용 민소매 원피스, 하늘거리는 시폰 의상은 여름용, 니트는 겨울용으로 분류해 옷장에 걸어두었다면 생각을 바꿀 것! 실크 소재 민소매 원피스는 레깅스·부츠와 매치해 겨울에 입는다. 따뜻한 느낌이 나는 니트 모자와 코디하면 한겨울 의상으로 손색이 없다. 옷장에 모셔놨던 철 지난 밍크 코트를 리폼해 입는 것도 방법. 팔을 잘라 베스트로 만들거나, 길이를 수선해 자주 입을 수 있는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리폼한다. 자른 밍크는 머플러나 헤어 슈슈 등으로 만들어 활용한다. 막스앤스펜서 MD 김소연
여름엔 원피스 하나만, 겨울엔 레깅스, 터틀넥 풀오버와 레이어드해서 입는다. 가격미정 막스앤스펜서.

3 불황이 바로 쇼핑의 적기! 주식도, 부동산도 불황이 투자의 적기라는 말이 있다. 요즘 같은 불황기엔 의류업체에서 현금 순환을 목적으로 70~90%까지 할인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캐시미어 니트나 밍크 점퍼 등 평소엔 비싸서 사지 못했던 것들을 마련해 볼 것! 유행이 지난 고가의 소재 아이템은 리폼해 입는 것도 좋은 방법. CJ 쇼호스트 한창서

4 옷을 버리지 않는다 유행은 돌고 도는 법. ‘언젠간 유행이 돌아올 것’이라고 믿고 90년대 말 입던 와이드 팬츠를 간직하고 있었다. 10년 후 와이드 팬츠의 유행은 돌아왔고, 요즘 열심히 입고 있다. 유행에 맞춰 옷을 사려 하지 말고, 우선 옷장 정리부터 하자. 입던 옷들을 정리하다보면 요즘 스타일에 어울리는 아이템 1~2개는 발견할 수 있다. 모델 사은영

5 싫증난 슈즈는 셀프 리폼 유행이 지나 신발장에 처박아 놓았던 블랙 앵클 부츠. 동대문시장에서 하나에 5백원 정도 하는 스터드 1줄을 구입해 부츠의 목 부분에 빙 둘러 붙이고 간단히 박음질해 유행하는 스터드 디테일의 앵클부츠로 만들었다. 벨크로를 달아 떼고 신거나 붙여 신을 수도 있다. 스타일리스트 권소엽
유행이 지난 부츠에 스터트를 달아 새롭게 변신했다.



6 백화점 매대 이용 쇼핑하러 먼 아웃렛까지 갈 필요가 없다. 백화점의 기획행사를 하는 이벤트홀이나 각 브랜드의 매장 앞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을 유혹하는 ‘미끼’ 제품을 적극 활용하자. 계절이 끝날 때쯤이면 시즌 아이템을 50~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하는 행운을 잡을 수 있다. 스타일리스트 양정화

7 갖고 있는 액세서리의 무한 변신 시즌마다 유행하는 액세서리를 장만할 수는 없다. 갖고 있는 액세서리 두세개를 분리한 뒤 재조합해 사용한다. 그렇게 한계절 착용한 후 싫증이 나면 분리해 또 다른 액세서리로 만든다. 동대문시장에서 재료들을 사다가 믹스하거나, 선물 포장용 리본을 묶어주면 무한 변신이 가능하다. 닥스액세서리 디자이너 이영진
여름에 즐겨 하던 금속 목걸이에, 또 다른 목걸이에서 분리한 퍼 장식과 말굽 모양의 참 장식을 믹스했다. 한짝만 남은 귀고리도 연결해 포인트를 줬다(위).
옛날 유행하던 체인 벨트를 목걸이 펜던트와 믹스해 만든 팔찌(아래).


8 완소 액세서리를 갖는다 1만원으로 살 수 있는 여성용 타이나 스카프, 페도라 같은 소품을 강추! 어떤 옷에 매치해도 스타일이 살아난다. 요즘 유행하는 넥 워머나 후드 머플러도 스타일을 확 살려주는 ‘고마운’ 아이템이다. 디앤샵 패션파트 MD 하영실
옷차림에 포인트를 주는 체크 패턴 페도라. 1만3천8백원 포에버21.


9 핸드워머로 다양하게 스타일링한다 핸드 워머를 발목 워머로 이용해 볼 것! 스키니진이나 레깅스 위에 착용한 후 운동화나 워커, 앵클부츠를 신어주면 다리도 길어 보일 뿐 아니라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모델 이수진
손토시로도, 발목 워머로도 사용할 수 있는 니트. 가격미정 브런치21.

10 한가지 아이템을 두가지로 활용한다 촬영 현장에서 갑자기 구해야 하는 아이템들을 즉석에서 뚝딱 만들다보니 이젠 싫증난 아이템도 다르게 활용하는 노하우를 터득했다. 자주 입지 않는 터틀넥 민소매 원피스는 판초로 이용한다. 치마 끝단을 접어 올려서 어깨 부분에 바느질을 해 고정시키면 완성! 유행지난 컬러풀한 카디건은 머플러처럼 목에 둘러주면 멋스럽다. 스타일리스트 한지희
터틀넥 원피스를 기분에 따라 다르게 연출한다. 접어 올려 입으면 판초로 변신!


11 1만원으로 멋쟁이가 되고 싶다면 뱅글을 사라! 알뜰하게 멋쟁이가 되고 싶다면 옷보다는 소품을 구입한다. 같은 옷에 액세서리만 바꿔도 스타일이 달라 보인다. 추천하는 소품은 볼드한 느낌의 뱅글. 청바지에 흰 티셔츠 차림이라도 볼드한 뱅글 2~3개만 해준다면 금세 시크한 뉴요커로 변신한다. 쇼핑칼럼리스트 배정현
뱀피 소재, 골드 컬러의 볼드한 뱅글은 밋밋한 의상에 포인트를 주는 최고의 아이템. 가격미정 리사코주얼리.


12 아웃렛 쇼핑은 요즘이 적기 지난해 친구가 70만원 정도에 구입한 브랜드 코트가 내심 부러웠지만 가격이 비싸 구입할 생각조차 못 했다. 그러던 차에 올해 아웃렛 매장에서 똑같은 코트를 30만원대에 구입했다. 친구는 지난해 겨울 느지막이 구입했던 터라 몇 번 입지 않았는데 난 올겨울 초에 구입했으니 입는 횟수 면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식한 의상은 아웃렛에서 쇼핑하는 게 베스트!
오즈세컨 매장에서 60만원대에 판매하던 코트를 올해 아웃렛에서 30만원대로 구입!

여성동아 2009년 2월 5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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