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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Style | Beautiful Lips

Lip Care No.

뷰티동호회원 선정!

기획 김민지 기자 | 사진 문형일 기자 || ■ 일러스트 배선아 ■ 제품 협찬 유리아쥬(02-3487-4815) 키엘(02-3497-9629) 바세린(080-041-7100) 니베아(080-023-0808) 뉴트로지나 아비노(080-023-1414) 바비브라운(02-3440-2781) 로고나(1544-4678) 온뜨레(080-547-7000) 로즈버드살브(02-6446-2536)

2009. 01. 12

유리거울, 파우더룸, 코스인사이드, 페수닷컴 등 뷰티동호회원 1백40명이 써보고 만족한 립케어 제품을 추천했다. 바짝바짝 마르는 입술의 수호천사, 베스트 립케어 제품 10.

1위 유리아쥬 스틱레브르
“피가 날 정도로 건조하던 입술이 제품을 바르고 나서부터 건강해졌어요. 촉촉함이 오래 지속돼 건조한 눈가나 볼 주변에 발라도 좋아요.” (유리거울 ID 김한샘)
야자수 잎 추출물과 온천수를 함유해 보습력이 뛰어나다. 4g 1만원.

2위 키엘 립밤 #1
“흡수력이 빨라 립스틱을 덧발라도 뭉치지 않아요. 입술 주변까지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날 아침 각질이 싹 사라져요.” (유리거울 ID 양선화)
보습효과가 있는 비타민, 스위트아몬드, 밀 발아 오일이 함유돼 바르는 즉시 스며든다. 15ml 1만원.


3위 바세린 인텐시브 케어 립에센스 어드밴스드
“젤 타입이라 입술에 부드럽게 발려요. 잠들기 전 면봉에 묻혀 입술을 닦아내면 각질이 부드럽게 떨어진답니다.” (파우더룸 ID 녹슨소녀)
입술에 보호막을 형성해 촉촉하고 윤기 있는 입술로 만들어준다. 100g 2천9백원.

4위 니베아 립케어 에센셜
“가격이 저렴해 부담 없이 쓸 수 있어요. 가볍게 발리고, 한번만 발라도 오랫동안 촉촉함이 유지돼요.” (페수닷컴 ID youminm)
글리세롤, 바닐라, 호호바오일 등 입술 보호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4.8g 5천원.

공동 5위 뉴트로지나 립 모이스춰라이져 SPF 15
“입술이 부르트거나 터졌을 때 3~4시간 간격으로 바르고 하루 정도 지나면 원상태로 회복돼요.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어 입술을 보호해줘요.” (코스인사이드 ID 붕붕)
고농축 유연제와 보습제가 들어 있는 무향·무취의 입술보호제. 4g 4천4백원.



공동 5위 아비노 에센셜 모이스춰 립 컨디셔너 SPF15
“여러 번 덧발라도 미끈거리지 않아요. 바를 때마다 오트밀의 고소한 향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요.” (코스인사이드 ID 진진)
천연 오트밀 성분과 시어버터, 호호바 오일이 하루 종일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4.2g 4천2백원.

7위 로즈버드살브
“저녁에 바르면 아침에 일어날 때까지 촉촉함이 유지돼요. 입술뿐 아니라 건조한 팔꿈치, 무릎, 손등 등에 바르면 금세 부드러워져요.” (파우더룸 ID 과자)
유기농 오일로 만들어진 천연 입술보호제. 은은한 로즈 향이 기분을 상쾌하게 만든다. 22g 1만2천원.

8위 바비브라운 립밤 SPF15
“립밤 형태라 면봉에 묻혀 사용해요. 입술에 듬뿍 발라도 미끈거리거나 끈적거리지 않고요. 거울처럼 비치는 용기도 맘에 들어요.” (파우더룸 ID 냥부코)
알로에베라, 비타민 A·E가 함유돼 잔주름 방지 효과가 있다. 15g 3만원.


9위 로고나 립에센스
“유기농 립케어 제품이라 입 속으로 들어가도 해롭지 않아요. 오랫동안 촉촉함이 유지되고요.” (파우더룸 ID 배여사)
호호바오일, 비즈왁스 등 천연 식물 성분과 아로마오일이 들어 있는 유기농 입술보호제. 5g 1만8천원.


10위 보떼가 베르디 허니 립 샐브 스틱 by 온뜨레
“흡수력이 빨라 립스틱을 덧발라도 뭉치지 않고, 펄이 들어있어 하나만 발라도 입술색이 살아나요.” (페수닷컴 ID liysteu)
유기농 벌꿀과 올리브, 허브 등 천연 식물 추출물이 들어있어 입술에 생기를 더한다. 3.5g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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