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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Copycat Recipe

에코 레스토랑에서 배우는 건강 레시피

요즘 뜨는 쿠킹 트렌드!

기획·한정은 기자 / 사진·박해윤 기자

입력 2008.09.22 13:50:00

최근 건강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가닉 레스토랑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건강하게 만드는 인기 메뉴를 배워보자.
재료 본연의 맛 살려 만드는~ 마켓오
푸드컨설턴트 노희영이 기획한 퓨전 레스토랑으로, 롤·샐러드·누들·그릴 요리 등 아시안 퓨전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신선한 식재료와 직접 만든 소스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조리하고, 몸에 좋은 흑미·녹차·낫토·흑임자·홈메이드 마요네즈 등을 사용한 고단백 저칼로리 식단을 선보인다. 문의 02-515-0105
에코 레스토랑에서 배우는 건강 레시피

단호박오곡찰밥
준·비·재·료 단호박 1통, 잡곡 150g, 밤 1개, 대추 2개, 소금 약간, 물 적당량
만·들·기
1 단호박은 꼭지가 있는 윗부분을 가로로 넓게 잘라낸 뒤 숟가락으로 안쪽의 씨를 말끔하게 긁어낸다.
2 잡곡은 깨끗이 씻은 뒤 물을 넉넉히 부어 충분히 불린다.
3 밤은 껍질을 벗겨 반으로 자르고, 대추는 깨끗이 씻는다.
4 단호박에 불린 잡곡을 넣고 소금으로 간한 뒤 밤과 대추를 올리고 단호박 높이의 3분의 2 정도가 되도록 물을 붓는다.
5 ④를 김 오른 찜통에 넣고 중불에서 30분간 찐다.

에코 레스토랑에서 배우는 건강 레시피

두부스테이크
준·비·재·료 두부 1모, 쇠고기(양지) 50g, 올리브오일·간장소스 약간씩, 우엉·마늘쫑 적당량씩, 양송이버섯 4개, 청양고추 1개
만·들·기
1 두부는 2등분해 1.5cm 두께로 자른 뒤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지진다.
2 쇠고기는 한입 크기로 썰어 간장소스에 버무려 재운다.
3 우엉과 마늘쫑은 손질해 5cm 길이로 자르고, 양송이버섯은 모양을 살려 얇게 저며 썬다. 청양고추는 송송 썬다.
4 달군 팬에 ②의 쇠고기와 우엉, 마늘쫑을 넣은 뒤 고기가 익을 때까지 볶는다.
5 지진 두부를 접시에 담고 ④를 올린 뒤 가장자리에 양송이버섯을 담고 청양고추를 뿌린다.

브런치와 유기농 차 즐길 수 있는~ Monday to Sunday
유기농 허브티와 커피뿐 아니라 셰프가 직접 만든 샐러드와 샌드위치 등의 브런치를 선보이는 카페. 주문을 받은 즉시 요리를 시작하므로 시간이 좀 걸리는 대신 깔끔하고 신선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문의 02-549-2229
에코 레스토랑에서 배우는 건강 레시피

에그베이컨샌드위치
준·비·재·료 잡곡호기빵 1개, 버터 약간, 베이컨 2개, 슬라이스햄 2장, 달걀 1개, 루콜라·홀그램머스터드소스 적당량씩
만·들·기
1 잡곡호기빵은 가로로 2등분한 뒤 버터를 발라 오븐이나 그릴에 살짝 굽는다.
2 베이컨과 슬라이스햄은 오븐이나 팬에 구워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달걀은 팬에서 반숙으로 익힌다. 루콜라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턴다.
3 그릇에 잡곡호기빵을 담고 베이컨, 햄, 잡곡호기빵, 베이컨, 햄, 달걀, 루콜라 순으로 올린 뒤 홀그램머스터드소스를 뿌린다.

에코 레스토랑에서 배우는 건강 레시피

치킨커리샐러드
준·비·재·료 닭가슴살 1쪽, 소금·후춧가루·파메산치즈가루 약간씩, 샐러드용 채소(루콜라·크레송·비타민·양상추·앤다이브 등)·방울토마토·오렌지·물 적당량씩, 다진 양파 1큰술, 카레(고형) 10g
만·들·기
1 닭가슴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뒤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밑간한다.
2 샐러드용 채소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턴다. 방울토마토는 2등분하고, 오렌지는 껍질을 벗겨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3 닭가슴살과 양파를 냄비에 넣고 볶다가 양파가 투명해지면 물을 자작하게 붓는다.
4 국물이 끓어오르면 카레를 넣고 닭가슴살이 익을 때까지 팔팔 끓인다.
5 접시에 샐러드용 채소와 방울토마토, 오렌지를 담고 ④의 닭가슴살을 올린 뒤 파메산치즈가루를 뿌린다.

동서양의 건강 음식이 조화 이룬~ 오키친
푸드스타일리스트 오정미씨와 스스무 요나구니 부부가 운영하는 퓨전 레스토랑. 매일 새벽시장에서 직접 사 오는 싱싱한 해물과 유기농 채소, 직접 기른 허브와 콩 등으로 만든 이색적인 퓨전 요리를 선보인다. 문의 02-797-6420(이태원점)



에코 레스토랑에서 배우는 건강 레시피

꽁치파스타
준·비·재·료 깻잎페스토(깻잎 30장, 잣 ⅛컵, 마늘 1쪽, 파메산치즈 ¼컵, 올리브오일 ½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꽁치 1마리, 소금·올리브오일·후춧가루·민트잎 약간씩, 파스타면(링기니) 200g, 마늘 1쪽, 마른 홍고추 1개, 물·영양부추·빵가루 적당량씩
만·들·기
1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깻잎을 살짝 넣었다가 뺀 뒤 얼음물에 헹궈 물기를 짠다. 잣은 마른 팬에서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는다.
2 ①과 나머지 재료를 한데 믹서에 넣고 갈아 깻잎페스토를 만든다.
3 꽁치는 내장과 지느러미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뒤 소금을 뿌려 그릴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운 다음 반으로 갈라 가시를 제거하고 한쪽은 덩어리째, 나머지 한쪽은 잘게 부순다.
4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부은 뒤 소금을 넣고 파스타면을 8~12분간 삶는다.
5 마늘은 얇게 저며 썰고, 고추는 굵직하게 자른다. 영양부추는 3cm 길이로 자르고, 빵가루는 마른 팬에 볶는다.
6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⑤의 마늘과 고추를 볶다가 ③의 부순 꽁치살과 파스타면을 넣고 볶은 다음 소금, 후춧가루로 간하고 영양부추를 넣어 뒤적인다.
7 접시에 ⑥을 담고 민트잎으로 장식한 뒤 ③의 꽁치살 덩어리를 데워 올리고 ⑤의 빵가루와 깻잎페스토를 뿌린다.


에코 레스토랑에서 배우는 건강 레시피

채소데린
준·비·재·료 대파 4대, 시금치 1단, 소금·후춧가루·올리브오일 약간씩, 애호박·가지·양파·빨강 파프리카·노랑 파프리카 2개씩, 새송이버섯 5개, 젤라틴 1장, 치킨스톡(액체형) 2컵, 느타리버섯·아스파라거스 적당량씩
만·들·기
1 대파는 끓는 물에 넣어 물러질 때까지 삶아 물기를 빼고, 시금치는 끓는 물에 살짝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짠 뒤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조물조물 무친다.
2 애호박과 가지는 세로로 2등분하고, 새송이버섯은 세로로 4등분한다. 양파는 링 모양으로 4등분한 뒤 각각 소금과 후춧가루, 올리브오일을 뿌려 그릴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3 파프리카는 통째로 180℃의 오븐에 15~20분간 구운 뒤 뜨거울 때 볼에 담고 랩을 씌워 20분간 뒀다가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다음 세로로 굵직하게 썬다.
4 젤라틴은 물에 담가 불린 뒤 따뜻하게 데운 치킨스톡에 넣어 고루 섞는다.
5 사각틀에 랩을 깔고 대파를 한 겹씩 떼 바닥과 옆면 등에 붙인 뒤 애호박, 새송이버섯, 시금치, 노랑 파프리카, 양파, 빨강 파프리카, 가지 순으로 올린다.
6 ⑤를 이쑤시개로 들추면서 ④를 고루 붓고 대파를 한 겹 떼 위를 덮은 뒤 랩을 씌우고 돌이나 무거운 책 등으로 눌러 냉장실에서 하루 정도 굳힌다.
7 아스파라거스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느타리버섯과 함께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구운 다음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린다.
8 ⑥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접시에 담고 아스파라거스와 느타리버섯을 곁들인다.

정갈한 한식 요리 모던밥상
물 좋은 제주산 은갈치와 고등어, 한우, 싱싱한 채소 등 신토불이 식자재를 이용해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담백한 한식 요리를 만든다. 모든 요리는 기름의 양을 줄이고 전체적인 칼로리를 계산해 만들므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하루 전 예약하면 한식 코스 요리도 맛볼 수 있다. 문의 02-546-6782
에코 레스토랑에서 배우는 건강 레시피

한방갈비탕
준·비·재·료 쇠고기(갈비용) 500g, 수삼 1뿌리, 대추 4개, 대파 ½대, 당면 10g, 물 6컵, 소금 약간, 채썬 달걀지단 적당량
만·들·기
1 쇠고기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 뒤 끓는 물에 1시간 정도 삶아 건진다.
2 수삼은 이물질을 깨끗이 닦은 뒤 길이로 얇게 저며 썰고, 대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다. 대파는 5cm 길이로 썰고, 당면은 물에 담가 불린다.
3 냄비에 물을 붓고 ①의 고기와 수삼, 대추, 대파를 넣어 1시간 정도 푹 끓인다.
4 국물이 뽀얗게 올라오면 당면을 넣어 한소끔 끓인 뒤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그릇에 담아 채썬 달걀지단을 올린다.

에코 레스토랑에서 배우는 건강 레시피

도토리묵밥
준·비·재·료 국물(쇠고기국물+동치미국물) 5컵, 도토리묵 200g, 동치미무 ¼개, 밥 ½공기, 김·배추김치·동그랗게 썬 달걀·채썬 오이 약간씩
만·들·기
1 쇠고기국물과 동치미국물을 고루 섞은 뒤 살얼음이 생기도록 냉동실에 얼려 국물을 만든다.
2 도토리묵은 1×5cm 크기, 0.5cm 두께로 썰고 동치미무는 도토리묵과 같은 크기로 썬다. 김은 비닐봉지에 넣어 잘게 부수고, 배추김치는 송송 썬다.
3 그릇에 밥을 담고 묵과 배추김치를 올린 뒤 ①을 붓고 잘게 부순 김을 얹는다.

여성동아 2008년 9월 5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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