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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 친환경 생활을 하자!

할리우드 스타들의 친환경 생활

동물보호 캠페인 펼치고 유기농 텃밭 가꿔요~

기획·권소희 기자 / 진행·김선화‘인턴기자’ / 사진·문형일 기자 REX || ■ 자료제공·리바이스(02-528-8869)

입력 2007.11.13 11:57:00

환경보호 캠페인에 참여하고 하이브리드 카를 타며 대기오염을 줄이는 등 친환경 마니아로 알려진 할리우드 스타 5인이 자신만의 에코 라이프를 공개했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친환경 생활

나탈리 포트만
“동물권익단체들과 함께 동물보호 캠페인을 펼치면서 17년간 채식 위주의 식생활을 유지하고 있어요. 모피를 입거나 가죽 핸드백을 드는 등 이중적인 행동은 절대 하지 않고요.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에코 라이프를 살고, 환경운동에 참여하라고 강요하지 않아요. 저 스스로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고 그런 생각에 따라 행동할 뿐이죠. 사람들이 저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친환경 생활에 관심을 가졌으면 해요.“

제니퍼 애니스톤
“저는 트라이크를 애용하고 있어요. 트라이크는 신종 세발자전거로 배터리 같은 에너지가 필요 없어 대기오염 걱정이 없죠. 최고 속도가 시속 30km나 되고 몸을 좌우로 흔들면서 타기 때문에 전신운동 효과까지 볼 수 있어요. 얼마 전 행사장에서 ‘난 샤워를 3분 동안만 하며 양치질도 샤워 중에 한다’고 얘기해서 화제가 됐는데, 단지 우스갯소리로 한 말만은 아니에요. 우리가 2분간 샤워하는 물은 아프리카에서 한 사람이 먹고 빨래하고 씻는 등 하루 온종일 사용하는 물의 양과 같아요. 짧고 간단한 샤워, 환경을 보호하는 가장 쉽고 빠른 실천법이랍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지난 98년 환경단체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재단’을 설립해 환경보호 및 자선활동을 펼치고 있어요. 얼마 전에는 지구 온난화를 경고하는 환경 다큐멘터리 ‘11번째 시간’을 제작했는데,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서 특별 상영이 됐지요. 올해 열렸던 아카데미 시상식장에는 하이브리드 카를 타고 가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이런 친환경적인 실천이 이제 제게는 일상이 됐답니다. 카리브해 밸리즈 해상에 섬을 하나 갖고 있는데 그곳에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에너지를 자급자족할 수 있는 호텔을 지을 계획이에요.”

대릴 한나
“콜로라도에 자리한 집을 꾸밀 때 주변 환경을 해치지 않고 완전히 자연에 동화되도록 신경 썼어요. 욕실의 천연 폭포는 집을 가로지르는 샘물로 만들고, 벽난로는 정원의 돌로 만들었지요. 마당에는 커다란 유기농 채소밭을 가꿨는데 천연 식품가게 역할을 톡톡히 한답니다. 마트에서 제품을 구입할 때는 성분을 꼼꼼하게 살피고 가능하면 유기농 식품을 고르려고 해요.”

줄리아 로버츠
“환경과 자연 보호에 관심이 많은 저는 자동차도 식물성 오일을 쓰는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카 ‘프리우스’를 몰아요. 현재 캘리포니아에 짓고 있는 집에는 태양열 발전시설을 갖출 거고요. 작년에는 석유회사들이 서로 매입해 개발하려던 뉴멕시코의 땅을 사서 자연이 파괴되는 것을 막았어요. 앞으로도 미래의 후손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사소한 일이라도 관심을 기울이며 자연보호에 앞장설 생각이에요.“

여성동아 2007년 11월 5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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