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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 Happy Holiday

명절증후군 없애는 나만의 아이디어

‘여성동아’ 독자들이 공개했어요~

기획·한정은 기자 || ■ 어시스트·김성하‘인턴기자’ ■ 일러스트·배선아

입력 2007.09.12 11:37:00

명절증후군 없애는 나만의 아이디어

1 남편과 함께 산책을~
명절 음식을 준비하느라 하루 종일 서있다보면 온몸이 쑤시고 머리도 아프잖아요. 이럴 때는 신랑과 함께 집 주변으로 산책을 나간답니다. 가로수길을 걸으면서 테이크아웃 커피를 한잔 마시다보면 기름 냄새로 어지러웠던 머리가 맑아지고 연애하는 기분도 나요. 기분 전환 후 들어와 일하면 능률도 더 오르고요. 윤진옥(서울시 관악구 신림13동)

2 오붓하게 즐기는 극장 데이트
손이 많이 가는 명절 음식을 하루 꼬박 준비하다보면 힘도 들고 짜증이 나요. 그래서 저는 조금 피곤하더라도 이른 아침에 시작해 오후에는 일을 끝내고, 남은 시간에 남편과 영화를 보러가곤 해요. 명절이 다가올 무렵이면 언제나 남편이 영화를 예매해두거든요. 둘이 영화를 보다보면 달콤한 신혼으로 돌아간 것 같아 기분이 좋아져요. 서현주(서울시 송파구 잠실5동)

3 나를 위한 달콤한 케이크 준비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달콤한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그래서 명절 때마다 제가 좋아하는 치즈케이크나 생크림케이크를 사두곤 한답니다. 명절 음식을 준비하면서 기름 냄새를 많이 맡다보면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데, 달콤한 케이크로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어 일석이조예요. 이희주(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4 가족 모두 찜질방으로 Go Go~!
명절증후군은 주부에게만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시어머니는 며느리 가르치느라, 남편은 아내 눈치 보느라, 아이들은 조용히 하라는 꾸중 듣느라 다들 힘들잖아요. 음식 장만을 끝내고 시부모님과 시동생 가족, 저희 가족 모두 함께 찜질방에 가요. 땀을 쏙~ 빼고 나면 몸의 피로가 풀리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섭섭했던 감정까지도 싹~ 풀린답니다. 김경아(서울시 성동구 옥수1동)

5 남편·아이들과 가사분담
장보기부터 음식 장만, 청소까지 주부 혼자 명절 준비를 하다보면 지치고 힘들잖아요. 저희 집은 남편, 아이들과 가사분담을 해요. 장보기는 모두 다 함께, 음식 만드는 것은 제가, 설거지와 뒷정리는 남편이, 청소와 식탁 차리기는 아이들이 맡아서 하죠. 빨리 일을 끝내고 함께 시간을 보내면 주부에게도 명절이 즐거워진답니다. 김현옥(경기도 안양시 박달동)



6 낮잠으로 스트레스 해소
음식 장만과 설거지, 밥상 차리기 등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집안일과 시집에서의 편치 않은 잠자리 때문에 명절만 되면 몸과 마음이 고단해져요. 명절 다음날에는 무조건 낮잠으로 쌓인 피로를 풀어요. 명절 때 수고했다며 남편이 가끔씩 작은 선물을 사주기도 하는데, 그 마음 씀씀이에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양진영(전북 전주시 인후동)

7 산이나 계곡 등으로 가족 나들이
차례를 지내고 나면 남은 음식을 싸들고 가족 모두 산이나 계곡, 바닷가 등으로 나들이를 나가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즐겁게 놀다보면 피로도 풀리고, 기름 냄새 때문에 생겼던 두통도 사라진답니다. 물론 이때 야외에서 밥 차리고 뒷정리하는 것은 모두 남자들의 몫이에요. 오영자(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8 운동으로 쌓인 피로를 싹~
음식을 장만할 때는 장시간 서 있어야 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일하는 틈틈이 스트레칭으로 풀어줘요. 일이 끝나면 헬스클럽에 가거나 남편과 스쿼시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싹~ 날리고요. 이수진(부산시 북구 만덕2동)

9 아이들이 좋아하는 보드게임 준비
음식 장만을 할 때 아이들이 칭얼거리면 달래느라 힘들잖아요. 그래서 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도구를 준비해요. 그중에서도 보드게임은 한 번 시작되면 몇 시간씩 집중해야 하므로 아이들이 즐기는 동안 신경 쓰지 않고 일할 수 있어요. 일이 끝나면 가족들이 모여 내기 보드게임을 한 뒤 모인 돈으로 노래방에 가기도 하고요. 오지연(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10 남은 재료로 천연팩을~
뜨거운 불 옆에서 장시간 일하면 피부가 건조해져요. 이럴 때는 음식을 만들고 남은 과일이나 야채로 팩을 해요. 시어머니, 동서들과 함께 팩을 하고 수다를 떨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린답니다. 김보현(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여성동아 2007년 9월 5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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