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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 Art & Culture

매직 펜슬 전시회

영국 유명 그림책 작가들의 작품 구경해요~

입력 2007.03.14 14:13:00

쿠엔틴 블레이크, 존 버닝햄, 레이몬드 브릭스…. 영국 유명 그림책 작가들의 원화를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있다.
매직 펜슬 전시회

1 안젤라 바렛 ‘백설공주’ 위험해 보이는 숲 사이를 뛰어가는 백설공주를 풍부하고 깊이 있는 색감과 세밀한 묘사로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숨어 있는 집’으로 91년 W. H. 스미스 일러스트레이션상을 수상한 안젤라 바렛은 드라마틱한 화풍으로 동화책뿐 아니라 선데이 타임스, 옵저버, 하우스 앤 가든 등 잡지에도 작품을 싣고 있다.
2 에마 치체스터 클락 ‘더 이상 뽀뽀는 싫어요!’ 수시로 뽀뽀해대는 어른들에게 진저리를 치는 어린 원숭이 모모가 동생이 태어나자 자신도 모르게 동생에게 입 맞추게 된다는 이야기를 부드럽고 온화한 선, 포근한 색상의 수채화로 사랑스럽게 그려냈다.
3 쿠엔틴 블레이크 ‘초록배’ 로알드 달 동화의 삽화를 그려 이름을 알린 쿠엔틴 블레이크가 직접 이야기를 쓴 ‘초록배’. 리듬감 있는 역동적인 선으로 주인공 남매의 호기심을 생생하게 표현해냈다.
4 로렌 차일드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로렌 차일드는 사진, 천, 종이 등을 오려붙이는 콜라주 기법으로 독특하고 인상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난 하나도 안 졸려, 잠자기 싫어!’ 등 의젓한 오빠 찰리와 귀여운 떼쟁이 여동생 롤라가 등장하는 시리즈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5 존 버닝햄 ‘구름나라’ 사진 같은 배경과 그림을 조화시켜 구름나라 아이들과 놀게 된 주인공의 들뜬 기분을 유쾌하게 담았다. ‘지각대장 존’ ‘알도’ 등 존 버닝햄이 쓰고 그린 책들은 국내에 널리 소개됐다.

서울 역삼동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열리고 있는 ‘매직 펜슬’ 전시회는 ‘평범한 연필이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또 그 이야기가 그림으로 표현되는 마술 같은 공간’이라는 주제로 영국을 대표하는 동화 일러스트 작가 13인의 원화 63점과 동화책 2백여 권을 선보이고 있다. 2002년 저명한 동화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쿠엔틴 블레이크와 영국문화원이 함께 기획해 세계 30여 국에 순회 전시 중이다.
기간 ~4월2일 장소 서울 역삼동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전시실 입장료 무료
문의 02-3451-0800 www.nlcy.go.kr

여성동아 2007년 3월 5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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