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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Beauty Trend

메이블린 모이스처 익스트림 에센스 립스틱 플라워

입술을 촉촉하고 윤기있게~

기획·한여진 기자 / 사진·이승수(Studio 707)|| ■ 제품협찬·메이블린(080-565-5678) ■ 메이크업·김미소(조성아 뷰티폼 02-517-5436) ■ 모델·노지혜

2006. 11. 22

가을과 함께 찾아온 플라워빛 립스틱이 입술을 붉게 물들이고 있다. 입술을 촉촉하게 해주는 에센스 성분이 든 메이블린의 립 컬러를 만나보자.

메이블린 모이스처 익스트림 에센스 립스틱 플라워

립메이크업의 시작은 촉촉한 입술!
지난 시즌까지 립글로스를 이용한 투명하고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대세였지만, 올 가을에는 짙은색 립스틱으로 입술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내추럴한 베이지 레드부터 큐트함을 강조할 수 있는 핑크, 세련되게 표현할 수 있는 딥레드까지 다양한 컬러가 나와 있어 자신의 피부톤과 메이크업 스타일에 따라 색다른 변화를 줄 수 있다. 립스틱을 바를 때는 무엇보다 입술을 촉촉하게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 입술이 트거나 갈라진 경우는 뜨거운 물을 적신 화장솜을 입술에 올려 각질이 저절로 떨어지게 한 다음 영양크림과 에센스, 꿀을 발라 10분 정도 비닐랩을 덮어두면 입술이 건강해진다. 립메이크업 제품 역시 매트한 제품보다는 에센스 성분이 보습효과를 주는 것으로 선택한다.

입술만 강조하는 포인트 메이크업
입술을 강조한 메이크업을 할 때 피부는 최대한 내추럴하게 메이크업하고 입술에만 포인트를 줘야 세련돼 보인다. 메이크업 베이스와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바르고 투명 파우더를 번들거리는 부위에만 가볍게 발라 피부톤을 투명하게 표현한다. 아이메이크업은 연한 베이지나 핑크, 오렌지, 브라운 컬러 계열의 아이섀도를 쌍꺼풀 주위에만 바른 뒤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로 눈매를 또렷하게 강조한다. 립스틱이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입술에 파운데이션을 살짝 바르고, 립스틱을 브러시로 꼼꼼히 펴바른 후 티슈로 한번 닦아내고 그 위에 다시 한 번 덧바르면 세련된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입술에 볼륨감을 더하고 싶다면 아랫입술에만 펄이 든 글로스를 덧발라 마무리한다.

에센스 성분이 입술을 촉촉하게~메이블린 모이스처 익스트림 에센스 립스틱
알란토인, 비타민 E, 호호바오일 등 입술을 보호해주는 영양성분이 들어 있어 입술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알란토인은 상수리나무, 사탕나무, 밀의 싹 같은 식물에서 추출되는 천연 성분으로 피부 재생과 트러블 완화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 E 성분은 손상되기 쉬운 입술 표면의 산화를 막아 입술에 윤기를 준다. 호호바오일은 수분과 영양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보호막을 형성해 입술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메이블린 모이스처 익스트림 에센스 립스틱 플라워

1 루비 러스터 931 골드펄이 들어 있는 고급스러운 레드와인 컬러로 파티나 모임을 위한 컬러 메이크업을 할 때 바르면 화려함을 강조할 수 있다.
2 코시 탠저린 코럴 932 따뜻한 베이지 계열의 탠저린 컬러는 투명 메이크업을 한 후 바르면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3 러스트러스 라일락 935 얼굴을 생기 있게 만들어주는 핑크 라일락 컬러로 풍부한 색감이 한국인의 피부톤과 잘 어울린다.
4 소프트 아질리아 928 글래머러스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레드 컬러로 선명하고 윤기 있는 입술로 표현할 수 있다.
5 플러쉬 오키드 934 입술에 물기를 머금은 듯 촉촉하게 표현되는 핑크 컬러는 입술에 볼륨감을 살려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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