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주방가구 뷔셀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프리마 라인은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주부들에게 사랑받는 제품.

웰빙을 꿈꾸는 주방가구, 뷔셀
뷔셀은 정수기, 비데, 공기청정기 등으로 잘 알려진 웅진코웨이개발에서 새로 만든 토털 리빙 인테리어 브랜드. 독일어로 ‘최고를 담는 그릇’이라는 의미를 담은 뷔셀은 자연주의와 웰빙이 컨셉트로 주방가구 라인에 유해 물질이 나올 수 있는 부분을 모두 마감 처리했으며 새집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포름알데히드의 차단력이 높은 소재만을 사용했다.
뷔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방가구는 세련된 느낌의 크리스탈 라인과 유럽풍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프리마 라인. 크리스탈 라인의 크리스탈 블랙과 크리스탈 오렌지는 조리와 식사가 가능한 아일랜드 식탁을 설치해 주방을 더욱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블랙과 오렌지 컬러가 주방을 세련되고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프리마 라인의 프리마 브라운과 프리마 베이지는 앤티크 스타일의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손잡이 등의 액세서리를 클래식한 스타일로 만들었으며 나뭇결이 살아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신혼 부부들에게 어울리는 깔끔한 주얼리 화이트와 아이비 화이트도 있다.

화사한 컬러감과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크리스탈 라인은 오렌지와 블랙 두 가지. 아일랜드형 주방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깔끔해 보이는 아이비 화이트는 식기 건조기와 도마·행주 살균기가 빌트인 되어 있어 신혼 부부들에게 인기다.

주얼리 화이트는 상판이 긁힘이나 물, 불에 강한 인조 대리석으로 되어 있다.

12시간에 안에 설치하는 주방가구

뷔셀에서는 전문적인 토털 리빙 컨설턴트를 두어 가상 주방 설계도 등을 이용해 주방가구의 선택을 도와주며 그에 어울리는 인테리어까지 제안해준다. 이런 상담과 실측 외에도 시공 기간 동안 고객의 집을 방문해 불편한 점이 없는지 수시로 확인하고 3개월에 한 번씩 방문해 매트와 후드 필터 교체 등의 애프터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주방가구를 설치할 때 기존 주방에 있던 부엌 살림을 옮겨 보관한 후 주방가구 공사가 끝나면 그대로 정리해준다. 공사할 때는 먼지가 다른 곳에 퍼지지 않도록 하는 차단막과 소음 양해 표지판을 집 주변에 설치해주고 모든 공사는 12시간 안에 시공해 주부가 일절 신경쓰지 않도록 해준다.

01_ 집안에 어울리는 주방가구는 물론 집안 전체의 인테리어까지 상담을 해주는 토털 리빙 컨설턴트.<br>02 03_ 공사 전후로 부엌 살림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며 공사가 시작되면 차단막을 설치해 먼지가 퍼지지 않도록 해준다.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꾸민 매장, 뷔셀 갤러리
다양한 주방가구들을 전시해놓고 리빙 컨설턴트에게 주방 인테리어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든 매장, 뷔셀 갤러리. 이곳의 내부는 나무 바닥과 자갈, 짚 등을 이용해 꾸몄으며 음이온이 나오는 수벽으로 벽면을 장식해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이라는 컨셉트에 맞췄다. 고급스러운 이탈리아 수입 가구 에페티 전시장 외에 고객의 소모임 장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 홀과 공기청정기, 전신 안마기, 발 마사지기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체험관도 마련되어 있다. 뷔셀 갤러리는 논현동, 목동, 송파, 노원, 신촌, 일산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