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원구 월계3동 강미희씨네

강미희씨(37)는 여기저기 긁히고 남편의 담뱃재 자국까지 남아 아무리 닦아도 깨끗해지지 않는 마룻바닥을 원목마루로 바꾸고 싶다며 ’여성동아‘에 도움을 청했다.
온갖 세제를 이용해 마루를 닦아보았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는 마루 때문에 집 안 전체가 어수선해 보였다고. 한 번만 닦아도 맨질맨질해지는 마룻바닥을 깔고 싶다는 강씨의 바람대로 구정마루의 천연 원목마루를 시공해주었다. 오래 써도 질리지 않고 멋스러운 월넛 컬러를 선택해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며 마루 표면이 매직 코팅되어 청소도 쉬워졌다.
친구들을 불러서 자랑을 해야겠다는 강씨는 고급스러운 마룻바닥이 아까워서라도 이사갈 생각은 꿈도 꾸지 못한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01_클래식한 분위기를 주는 월넛 색상의 원목마루를 시공해 아늑한 느낌이 나는 거실. 02_거실은 물론 주방까지 연결해 깔아 집 안이 훨씬 넓어 보인다. 03_흠집이 잘 나지 않으며 은나노 코팅해 살균과 항균 효과가 있다. 중후한 느낌이 나는 월넛 컬러의 바닥은 아이보리 색상의 벽지와 잘 어울린다. 04_마루 표면이 매직 클린코팅되어 유성 매직도 깨끗하게 지워진다. 05_접착식 시공방식으로 하루 안에 공사가 끝나며 천연 나뭇결이 자연스럽게 살아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