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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Star`s beauty

30대를 위한 이미연식 투명 메이크업

■ 기획·정윤숙 기자 ■ 사진·지재만 박해윤 기자 ■ 도움말·정샘물 인스피레이션 ■ 제품협찬·랑콤

2005. 03. 08

파운데이션을 얇게 발라 건강하고 맑은 피부톤을 만들고, 립 메이크업 전 립밤을 발라 입술을 촉촉하게 만드는 이미연식 투명 메이크업 노하우.

30대를 위한 이미연식 투명 메이크업

피부의 투명함과 촉촉함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 먼저 메이크업베이스를 발라 고르고 화사한 피부 톤을 만들어준 다음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발라준다. 이때 붉은기를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얇게 발라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하고 목과 경계가 생기지 않도록 골고루 펴 바른다.
파우더를 바르기 전 블러셔로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려주는데 광대뼈를 감싸듯이 동그랗게 발라주는 것이 포인트! 그 다음 투명 파우더로 유분기 있는 부위만 살짝 눌러 건강하고 맑은 피부톤을 만든다.
아이섀도는 핑크베이지 컬러로 내추럴하게 표현하는데, 먼저 크림 타입 아이섀도를 펴 바른 다음 같은 색상의 일반 섀도를 덧바른다. 마지막으로 진한 핑크 컬러로 아이라인 부위에 포인트 컬러를 넣어 음영을 준다. 아이라인은 눈 점막을 메우듯이 자연스럽게 그리고 마스카라로 풍성한 속눈썹을 만든다. 입술에는 립밤을 발라 촉촉하게 만든 다음 베이지, 핑크, 살구색 등 연한 컬러의 립글로스를 섞어 발라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30대를 위한 이미연식 투명 메이크업

01_ 메이크업베이스를 얇게 펴 발라 피부 톤을 고르게 정리한다. 랑콤 포토제닉 뿌르 꽁포르 베이스.02_ 브러시 타입이라 정교하게 발리는 랑콤 스타글로스. 225호(위), 224호(아래).03_ 입술에는 연한 색의 립글로스를 꼼꼼히 발라 투명하고 촉촉하게 마무리한다. 랑콤 쥬이시 튜브 울트라샤이니 글로스 53호 베이비돌.04_ 아이섀도는 튀지 않는 연한 컬러로 음영을 넣어준다. 이미연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아이섀도인 랑콤 컬러포커스 357호.05_ 파우더를 바르기 전 광대뼈 주위에 블러셔를 발라 볼에 생기를 주는 것이 이미연식 메이크업 포인트! 랑콤 블러쉬 수브틸 쉬머 26호.06_ 메이크업을 시작하기 전 립밤을 발라 입술을 촉촉하게 해준다. 랑콤 스위트밤 01호.07_ 속눈썹은 아이래시 컬러로 자연스럽게 컬을 준 다음 마스카라를 꼼꼼히 발라 풍성하게 만든다. 랑콤 이프노즈.08_ 아이라인은 점막을 메우는 정도로 안 한 듯 눈매를 따라 가늘게 그린다. 랑콤 아트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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