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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스타 패션

탤런트 홍은희의 패션 제안 Romantic Hepburn Style

■ 기획·조은하 기자 ■ 사진·김성민(YAN studio) ■ 의상협찬·신장경 MCM 모르간 ■ 소품협찬·기즈모주얼리 수콤마보니 모르간 치치뉴욕 ■ 가구협찬·이자벨 ■ 헤어&메이크업·김청경헤어페이스 ■ 코디네이터·서미선

2004. 10. 04

풍성한 스커트와 사브리나 팬츠, 쁘띠 스카프 등으로 연출한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헵번룩. 깜찍하고 발랄한 탤런트 홍은희가 1960년대 헵번 스타일로 변신했다.

탤런트 홍은희의 패션 제안 Romantic Hepburn Style

◀ Lovely Hepburn풍성한 페치코트 스커트가 가는 허리선을 더욱 강조해준다. 로맨틱한 디자인의 모자, 핸드백과 함께 화사한 헵번룩을 연출했다. 의상 및 소품 신장경. 구두 수콤마보니.

▶ Dear Sabrina커다란 리본으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한 원피스. 강렬한 레드 컬러로 화려한 분위기를 더했다. 원피스 신장경. 목걸이, 팔찌 기즈모 주얼리. 구두 수콤마보니.

탤런트 홍은희의 패션 제안 Romantic Hepburn Style

◀ Roman Holiday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본 듯한 트렌치 코트와 복고풍 도트 원피스의 매치. 챙이 넓은 모자로 색다른 분위기를 더했다. 트렌치코트 MCM. 원피스와 코사지 모르간. 귀고리 기즈모 주얼리. 구두 수콤마보니.
▶ My Fair Lady트렌디하면서도 멋스러운 트윈니트. 볼레로 스타일의 카디건이 세련되어 보인다. 긴 스카프를 활용해서 복고풍 느낌을 강조했다. 의상 MCM. 액세서리 기즈모 주얼리.

탤런트 홍은희의 패션 제안 Romantic Hepburn Style

탤런트 홍은희의 패션 제안 Romantic Hepburn Style

▲ Breakfast at Tiffany`s올 가을 유행하는 단정한 디자인의 수트로 헵번룩을 연출했다. 굵은 벨트로 허리선을 강조하고 복고풍 선글라스를 더해 사랑스러운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 의상 MCM. 핸드백 치치뉴욕. 액세서리 기즈모 주얼리.

탤런트 홍은희의 패션&뷰티 제안
“우유와 꿀로 투명한 피부를 가꿔요”
지난 12월 아들을 낳은 후 살림하고 아이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는 탤런트 홍은희(24)는 여전히 날씬한 모습이다. 출산 후 식사량을 줄이고 군것질을 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요즘엔 아이를 키우느라 살이 너무 빠져서 걱정이라고.
심플한 의상과 청바지를 즐겨 입는다는 그는 옷을 살 때 브랜드를 따지지 않는 편. 제일평화시장이나 구제시장, 백화점 등을 가리지 않고 쇼핑한다. 브랜드보다는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옷을 선택한다고.
살림하고 아이 키우느라 바쁘지만 피부관리에는 신경을 쓴다고 한다. 그가 주로 하는 것은 팩. 황토가루에 우유와 꿀을 섞어서 팩을 하고, 시간이 없을 때는 SK-II의 시트 타입의 팩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가꾼다.
유모차를 끌고 남편인 탤런트 유준상과 함께 가까운 산으로 산책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홍은희. 적당한 기회를 봐서 다시 브라운관에 데뷔할 계획이라는 그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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