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주부 안젤라 홉스는 새집으로 이사하고부터 원인모를 현기증과 건망증, 무력감으로 고통받았다. 병원의 검진에서는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주위에서는 정신과 치료를 권하기도 했다. 그러나 집을 떠나있을 때 건강이 확연히 나아진다는 걸 발견한 그는 자신이 겪는 증상들이 특정 질병 탓이 아니라 집의 환경이 원인일 가능성을 깨닫고 적극적으로 대응책을 찾아나섰다. 어떤 환경에서 두통, 현기증이 심해지는지 꼼꼼히 기록해 고약한 냄새가 나는 화학물질뿐 아니라 전기도 증상을 악화시킨다는 것을 알아낸 그는 집을 ‘안전’하게 바꾸고 건강을 되찾는데 성공했다. 건강한 집을 만들기 위한 그의 체험적 조언 7가지.
집안 곳곳에 있는 유해물질 없애기
우선 어떤 상황에서 증상이 나타나는지 알기 위해 유해환경기록표를 만든다. 침실과 거실, 화장실에서 어떤 특정한 증상을 느끼는지, 매번 느끼는지, 이따금씩만 느끼는지 적는다. 증상이 심해지는 곳이 확인되면 공기나 전자기장과 연관해 생각해본다. 전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