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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도전! 부업창업

주부에게 적당한 무점포 소액 창업 아이템 14

홈 베이커리·생활방송국·애견시터·국배달…

■ 글·최은성 ■ 도움말·심상훈(작은가게창업연구소 소장)

입력 2004.02.05 17:31:00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뭔가 가계에 도움이 될 만한 부업을 찾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가게를 얻어 창업을 하자니 돈이 부담 되고, 돈이 안 드는 창업은 기술이 필요해 주저하게 된다. 간단한 기술만 배우면 집안 살림을 하면서 부업으로 할 수 있는 무점포 소액 창업을 소호형, 방문형, 배달형으로 나눠 집중분석했다.
주부에게 적당한 무점포 소액 창업 아이템 14

온라인 인쇄편의점
기존의 복잡한 공정을 컴퓨터로 단순화시킨 첨단 인쇄업이다. 취급하는 품목은 명함, 스티커, 안내장, 쇼핑백 등 기존의 인쇄점과 비교해 크게 다를 바 없다. 본사에서 인터넷상으로 전국 각지의 인쇄물을 주문받아 주문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가맹점에 작업물을 온라인상으로 보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근에는 가맹점주가 인터넷상에 쇼핑몰을 구축해 온라인상에서 직접 주문을 받는 직거래 방식도 도입됐다.
가맹점에서는 본사를 통해서나 직접 받은 주문물을 디자인한 후 본사로 보내면 본사에서 출력을 해 택배로 주문자에게 보내준다. 온라인상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무점포 창업이 가능할 뿐 아니라 인쇄품질과 시각적인 조화가 어우러져야 하기 때문에 미적 감각이 있는 여성들에게 적합하다. 컴퓨터를 다루고 그래픽 프로그램을 이해해야 하지만 본사의 교육을 충실히 이수하면 초보자도 큰 문제가 없다.
운영 포인트 점포 창업보다 더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최단시간에 최저가격으로 인쇄물을 제작한다는 내용의 전단지나 스티커를 전철역이나 사무실 밀집지역에 배포하는 공격적인 마케팅이 필요하다.
[투자비용] 총 창업비용은 가맹비 1백만원, 초도물품비 & 교육비 & 홍보비 4백만원, 컴퓨터 1백50만원, 스캐너 30만원, 팩시밀리 20만원 등 7백만원 정도다. 팬티엄3급 이상의 컴퓨터가 있거나 중고로 구입할 경우는 창업비용을 좀더 절감할 수 있다. 인터넷 쇼핑몰을 구축할 경우 분양비 50만원, 웹호스팅비 15만원(6개월 기준)이 추가된다.
[수익성] 월 매출은 약 2백만원 정도를 예상할 수 있고, 여기서 재료비 공과금 등을 제외하면 약 1백50만원 정도의 순수익을 올릴 수 있다.
[문의] 번개통신 02-521-4900

방과후 놀이방
공부방 개념에서 한발 나아가 만 4∼10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놀이와 교육을 접목한 에듀테인먼트 사업이 방과후 놀이방이다. 수업은 교사의 집을 방문해 영어와 독서지도를 블록 등의 놀이기구를 활용해 직접 체험해보는 방식으로 보통 3∼5명의 소그룹 단위로 이루어진다. 불황을 모르는 에인절형 교육사업이면서 무점포형이라 비용부담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안전 창업형 아이템이다. 또 가사와 육아를 병행하기 편한 소호형 창업이라는 점도 여성들이 도전할 만하다.
운영 포인트 학습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백일장, 영어발표회 등 각종 이벤트를 여는 것이 주효하다. 또 지역 밀착형인 만큼 학부모들과 면담을 월 2회 정도 하는 것이 관리와 홍보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는 방법이다.
투자비용 총 창업비용은 50만원과 2백20만원 두 종류가 있다. 50만원형은 교구와 블록 1세트가 제공되고 1년간 회원 수입의 40%를 갖는다. 2백20만원형은 교구와 블록 3세트를 제공받고 계약 기간 동안 수입의 60%를 갖는다.
[수익성] 2백20만원형 창업일 경우 회비 5만원을 기준으로 총 60명을 5명씩 12그룹으로 나누어 주 5일 4시간씩 수업을 하면 월 1백80만원의 순수익을 올릴 수 있다.
[문의] 북노리 홈스쿨 02-324-9300


아동예복 대여전문
주부에게 적당한 무점포 소액 창업 아이템 14

몇십만원의 적은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에 주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은 토피어리 강좌(왼쪽)와 홈메이드 베이커리(오른쪽).


최근에는 아이들 생일이나 가족 기념행사 등이 있을 때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뜻에서 어린이들에게 예복을 입히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예복은 몇번 입지 못하는 것에 비해 가격이 30만∼40만원으로 비싸다는 것이 흠이다.
이 점에 착안해 저렴한 가격으로 대여를 해주는 아동예복 대여전문점이 인기를 끌고 있다. 취급품목은 정장, 드레스, 연미복, 한복 등으로 1회 대여료는 2만6천원 선이다.
고객은 인터넷상에 올라 있는 예복 사진을 보고 선택해 주문하면 가맹점주는 본사에 예복을 신청, 택배로 보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복사진은 본사에서 가맹점주에게 인터넷상으로 사진 파일을 제공해주고 있다. 점주가 직접 갖고 있는 물품 중 신청이 들어왔을 경우는 본사에 택배만 신청하면 된다.
인터넷상에서 대부분의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점포 없이 소호형태로 운영할 수 있어 집안일을 하는 주부들의 부업으로 적합한 아이템이다. 무엇보다 아이를 길러본 경험이 있는 주부가 창업할 경우 주고객인 주부의 심리를 이해하기 때문에 장점이 된다.
운영 포인트 홍보는 처음엔 주변의 인맥을 활용하는 방법이 가장 손쉽다. 우선 동창 모임이나 부녀회 등에 참석해 창업 사실을 알리면서 대여료가 직접 구입하는 비용의 20분의 1수준으로 저렴하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고객이 인터넷상에서 주문을 하기 때문에 주문한 물품의 종류 및 사이즈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 또 운영을 할 때 가까운 거리는 직접 방문을 해 코디네이터 역할을 해주면 좋다. 장난감 대여전문점, 베이비용품 전문점 등과 수수료의 일부를 나눠주는 방식의 제휴를 맺고 아동예복 대여전문점을 홍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부에게 적당한 무점포 소액 창업 아이템 14

[투자비용] 총 투자비는 컴퓨터 XP급 1백50만원과 가맹비 7백만원 등 8백50만원이 든다. 가맹비를 내면 쇼핑몰 제작, 초도물품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팬티엄 3급 이상의 컴퓨터가 있을 경우는 비용을 좀더 줄일 수 있다.
[수익성] 1회 대여료는 2만6천원으로 택배비 6천원을 제외한 순마진 단가는 2만원 선이다. 이를 본사와 점주가 50:50의 비율로 나눠 갖는다. 보통 초창기 3개월간은 월 50∼60회의 대여가 발생하므로 월 매출은 1백30만∼1백56만원인데, 택배비와 본사 수익을 제외한 순수익은 50만∼60만원이다. 6개월 이상부터는 매출이 2백만∼3백만원으로 올라가 순수입은 1백만∼1백50만원을 예상할 수 있다는 것이 본사의 설명이다.
[문의] 포포아이 02-454-8103

홈 메이드 베이커리
홈 메이드 베이커리는 이름 그대로 오븐 하나만 가지고 집에서 과자나 빵을 만들어 파는 사업이다. 평소 간식을 즐겨 만들거나 요리에 취미가 있는 주부라면 손쉽게 도전해볼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간식거리도 몸을 생각해 먹는 사람들이 늘면서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집에서 직접 만드는 핸드 메이드 과자가 인기를 끌고 있어 유망한 사업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운영 포인트 무점포로 할 경우 아파트 부녀회, 학부모 모임 등에서 홈 메이드 베이커리의 장점을 적극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주문량이 많을 경우 배달 서비스를 해주는 것도 수익을 높이는 지름길. 또한 제과제빵 자격증을 취득하면 점포 창업에 도전할 수도 있고 학교 특활 강사로 활동할 수도 있다.
[투자비용] 총 창업비용은 86만원 정도. 교육비 36만원, 오븐 30만원(중고 기준), 제과제빵 도구 및 재료비 20만원 등이 전부다. 학원에서 초급, 중급, 고급 과정을 각 2개월씩 6개월간 수강을 하면 일반 제과점에서 만드는 대부분의 제과제빵을 만들 수 있다. 수강료는 초급 10만원, 중급 12만원, 고급 14만원(재료비 포함)으로 주 1회씩 2시간씩 강좌가 이루어진다. 초급 과정에서는 쿠키 머핀 당근케이크 컵케이크 등을, 중급 과정에서는 소보로 생크림케이크 등을, 고급 과정에서는 시폰케이크 초콜릿케이크 등 여러가지 재료가 혼합된 제과제빵법을 배우게 된다.
[수익성] 어느 정도 입소문이 나면 하루 평균 4~5만원, 월(20일 기준) 80만~1백만원의 매출을 예상할 수 있는데, 재료비(매출의 35%)를 제외한 월 56만∼65만원의 순수익을 올릴 수 있다.
[문의] 홈베이커리 032-549-6923


토피어리
토피어리는 ‘다듬다’란 뜻을 지닌 토피아에서 유래된 말로 녹색식물을 조각처럼 입체적인 모양으로 만들어내는 그린 인테리어 장식품이다. 영화 에서 남자주인공이 정원에서 나무를 여러 동물 모양으로 다듬어내던 것도 토피어리의 일종이다.
정원문화가 정착되어 있는 서구에서 19세기에 시작된 토피어리는 유럽을 비롯해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이미 그린 인테리어의 한 분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웰빙 바람을 타고 친환경적인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토피어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토피어리는 주문 제작판매와 강좌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익을 이원화하면서도 무점포 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섬세함과 눈썰미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적합한 아이템이다. 현재 토피어리는 한국토피어리협회에서 자격증을 취득해야 창업이나 홈 클래스를 열 수 있다.
운영 포인트 무점포로 할 경우는 공간의 제약이 있기 때문에 제품의 판매보다 강좌에 비중을 두는 것이 수익을 높이는 방법이다. 우선 친목모임 등에서 토피어리 무료 강좌를 열면서 홍보를 하면 수강생 확보에 유리하다. 또 인터넷상에 홈페이지를 개설해 동영상으로 만든 작품을 올려놓으면 제품 판매 및 강좌 홍보에 큰 도움이 된다.
자격증을 필요로 하는 분야인 만큼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경력이 쌓이면 백화점 문화센터, 여성인력센터 등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보통 강사 의뢰는 학원을 통해 들어오므로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도 학원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투자비용] 무점포 창업의 경우 총 투자비용은 30만∼40만원 정도. 학원비 16만원, 재료비 및 초도물품비 14만∼16만원이 필요하다. 현재 토피어리를 창업하려면 한국토피어리협회에서 주관하는 민간자격증을 갖추어야 한다. 정규 강좌는 총 16주 과정으로 이뤄지며 수강료는 1회당 1만원씩 총 16만원으로 재료비는 별도다.초급과정에서는 토피어리 이론 및 와이어 이용해 프레임 접기, 중급은 녹색식물과 네트 이용하는 법, 고급과정에서는 토끼, 곰 등 다양한 모양으로 토피어리 제작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모든 과정을 거치면 이론과 실기로 이루어지는 강사자격 시험을 치를 수 있는데, 시험은 매년 6월과 12월에 실시된다.
[수익성] 무점포 창업의 경우 주수입원은 강좌료가 된다. 10명 정도 기준으로 주 2회씩 홈클래스를 열게 되면 총 1백60만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주문 제작품은 3만∼10만원 선까지 가격이 다양하지만 평균 순수익은 2만원 선이다. 월 15개 정도 판매할 때 30만원의 순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강좌 및 판매 수입을 합치면 월 1백90만원의 순수익을 올릴 수 있다.
[문의] 한국토피어리협회 02-2057-0320



생활방송국
주부에게 적당한 무점포 소액 창업 아이템 14

캠코더로 찍은 테이프를 편집, 녹음, 더빙하거나 자막을 삽입해주고 CD나 비디오테이프로 만들어주는 사업이다. 보통 촬영과 편집작업을 해주면 30만원, 편집작업만 할 경우는 15만원 선이다. 수요층은 개인과 기업으로 나뉘며 비율은 7:3 정도. 개인의 경우는 돌잔치나 결혼식, 자녀생일 등에서 많은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일반 기업은 매뉴얼 작성 혹은 교육자료, 세미나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유치원이나 초·중·고등학교의 행사나 교육용 자료를 만들 때도 빠지지 않고 있다.
6주 정도 간단한 기술교육을 받으면 쉽게 배울 수 있다. 교육 내용은 영상학 개론부터 시작해 조명론, 음향론, 포토샵 등을 다루고 있다. 무점포 창업이 가능해 [투자비용]이 적다는 점이 큰 매력. 또 소호형태로 창업하면 일과 가사를 병행하기 쉬워 주부의 부업으로 알맞다. 특히 디지털 영상 제작은 섬세함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여성이 갖고 있는 눈썰미와 꼼꼼함이 큰 무기가 될 수 있다.
운영 포인트 초기에는 동창생이나 주변 인맥을 활용해 결혼식과 돌잔치, 유치원 행사 등을 집중 공략한 뒤 영업력을 높여 기업이나 공장, 학교를 대상으로 영업을 한다. 아파트에 거주할 경우는 반상회 등에서 창업 사실을 알리고 적극적인 홍보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투자비용] 총 [투자비용]은 가맹비 6백만원, 캠코더·영상편집기·컴퓨터 등 장비구입비 1천만원 등 총 1천6백만원 정도.
[수익성] 창업 초창기엔 일감이 평균 월 7∼10회로 평균 매출은 2백만원 정도가 예상된다. 이중 재료비를 제외하고 순수익은 1백80만원 정도. 하지만 경력이 쌓이면 월 7백만원 선까지 매출이 가능하다는 것이 본사의 설명이다. 이 경우 순수익은 6백30만원이 된다.
[문의] 뷰메이트 02-2236-4243

디지털 POP광고 & 기념품제작
21세기는 감성의 시대로 무엇보다 개성이 중시된다. 이는 소비자의 시선을 끌어야 하는 광고시장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이 때문에 각 업종을 홍보하는 POP 광고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POP 광고란 쉽게 말하면 종이, 의류, 천, 머그컵 등에 업종의 홍보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을 인쇄하는 사업이다.
고객수요층은 할인매장, 백화점 등을 비롯해 기념품을 만들어 갖고 싶어하는 20∼30대의 개인이다. 개인의 경우는 커플컵, 쿠션, 티셔츠 등에 사진을 찍어 인쇄하거나 원하는 캐릭터를 디자인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기념품을 만들고 싶어한다.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하는 포토샵과 머그프레스 등의 도구를 이용할 줄 알아야 하는데, 본사에서 1:1로 진행하는 교육과정을 거치면 일정 수준 이상의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운영 포인트 무점포 창업의 한계는 바로 홍보. 우선 자신이 개발한 독특한 POP 광고나 기념품을 제작해 상가운영회 등을 직접 방문해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는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이 수익을 극대화하는 지름길이다. 개인들을 타깃으로 하는데 중점을 둔다면 사진관, 팬시점과 수수료를 나누는 제휴를 맺은 후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면 좋다.
[투자비용] 창업비용은 인터넷 쇼핑몰 제작비 2백만원, 장비구입비 1천80만원 등 총 1천2백80만원이 든다. 장비구입비에는 팬티엄 XP 컴퓨터, 프린터, 디지털 카메라, 삼각대, 머그프레스 코팅기, 포토샵 운영프로그램, 조명, 배경지 등 12가지의 물품 및 교육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수익성] 무점포형의 경우 1일 평균 15만원, 월 매출은 4백50만원 정도를 예상할 수 있다. 여기서 재료비 20%, 홍보 및 기타비 10%를 제외한 70%가 순마진율로 월 3백15만원을 예상할 수 있다.
[문의] 이미지 캔 063-272-2188

《방문형 창업》

장난감세탁소
아이들 장난감을 전문적으로 청소 살균 소독해주는 차량형 무점포 창업이다. 청소 살균, 자외선 멸균, 항균 처리의 3단계를 통해 장난감에 묻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해준다. 현재 전국에 유치원과 놀이방 등이 5만개 이상이고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를 둔 가정이 5백만 가구 이상이므로 시장 규모는 큰 편이다. 특히 올해부터 보육시설에 대한 시설평가제도가 도입되어 그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세척도구 사용법이 간단해 쉽게 청소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인 만큼 육아의 경험이 있는 주부들이 주변 인맥을 활용하면 다른 업종보다 고객확보를 하기 쉽기 때문에 여성창업에 적합하다.
운영 포인트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 놀이방 등의 학부모회나 유치원장들의 모임에 참석해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무료 장난감 세탁 서비스를 해주면서 인지도를 높이는 적극적인 마케팅이 필요하다. 또 부모들과 자녀가 함께 외출하는 소아과 및 치과, 대형 쇼핑센터 등에 홍보 전단지를 비치해두는 것도 홍보에 효과적이다.
[투자비용] [창업비용]은 가맹비 4백만원, 1톤 트럭 4백만원(중고 기준), 장비구입비 1천1백40만원, 홍보비 1백만원 등 총 2천40만원이 들어간다.
[수익성] 서비스 요금은 개인 1만8천원, 유치원 장난감(50명 기준) 14만원, 월풀 공 1만개 5만원, 실습용 학습도구 25만원 등이다. 월 평균 매출은 3백만원 정도로 차량유지비를 제외한 90%가 순수 마진율. 따라서 월 순수익은 2백70만원을 예상할 수 있다.

애견시터 서비스
주부에게 적당한 무점포 소액 창업 아이템 14

애견시터 서비스는 애견을 돌보는 일 뿐 아니라 관련용품을 판매해 부수입을 올릴 수 있다.


요즘은 한두 마리씩 강아지를 키우는 가정이 많다. 애견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등장한 것이 바로 애견시터 서비스. 고객이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본사에서 고객이 있는 지역을 담당하는 체인점주의 휴대전화나 PDA에 서비스 내용을 전송한다. 연락을 받은 체인점주는 고객의 가정에 방문해 원하는 서비스를 대행해준다.
애견시터는 고객이 출장, 여행 등의 이유로 집을 비운 동안 애완견을 돌봐준 후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다시 고객의 집으로 데려다주는 서비스다. 시터 서비스 외에 진료, 미용, 교배, 분양, 용품 판매 등이 있는데 시간이 없는 고객을 대신해 애완동물을 병원 진료에 데리고 가거나 염색 등의 미용을 시키는 등 애견 종합관리를 해주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운영 포인트 최근 애견인구가 급속히 늘고 있는 추세이므로 창업자는 자기가 잘 아는 지역을 택해서 고객이 서비스를 신청할 때 신속하게 방문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터넷이 생활화된 만큼 이를 통한 홍보도 중요하다. 애견시터 회원 가입 기념으로 애견용품을 구입할 때 10% 할인해주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면 고객확보에 유리하다. 애견시터 서비스는 단발에 그치지 않고 지속성이 있으므로 마일리지제도 등을 활용한 체계적인 관리를 해야 이미지를 높일 수 있다. 방문사업이기 때문에 차량이 있는 것이 유리하다.
[투자비용] [창업비용]은 차량비를 제외하고 가맹비 5백50만원, 홍보비 2백만원, 초도물품비 2백만원, 영업장비 2백만원, 차량 외부도색 1백만원, 차량용 전광판 75만원, 차량 인테리어 35만원 등 총 1천3백60만원이 든다.
[수익성] 하루 평균 6만∼7만원으로 월평균 1백80만∼2백10만원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이중 물품비와 차량유지비 10%를 제외한 1백62만∼1백89만원이 순수익이다.
[문의] 팻 서비스 1588-8207

알레르기 클리닝
환경오염으로 인해 가정마다 집먼지, 진드기 등으로 알레르기성 질병을 앓는 사람들이 늘면서 알레르기 클리닝 사업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알레르기 클리닝은 침대, 이불, 소파, 카페 등에 서식하면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주범인 진드기 및 먼지를 제거해주는 사업이다. 직접 고객의 집에 방문해 침대 등에 서식하는 집먼지, 진드기 등의 샘플을 채취해 테스트를 실시한 후 그 결과에 따라 1∼3개월에 한번 클리닝을 해주고 있다. 클리닝 방식은 고주파 진동을 이용, 유해 물질을 분쇄시킨 후 진공흡입으로 추출해낸다. 자외선장치로 살균작업을 하면서 마무리를 하면 된다. 진공과 자외선 살균으로 이루어지는 무화학 클리닝법이기 때문에 청소가 쉽고 간편해 주부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다. 장비를 갖고 직접 방문해야 하기 때문에 소형 자동차를 갖추는 것이 기동성을 확보할 수 있어 유리하다.
운영 포인트 통계에 의하면 국내 인구 대비 알레르기 환자는 30%에 이른다. 우선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 등을 치료받으러 오는 환자들을 공략하는 것이 가장 빠른 고객확보 방법이다. 이를 위해서는 피부과, 이비인후과 등을 직접 방문해 사업설명회를 연 후 홍보물을 비치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 최근에는 일반 가정에서도 깨끗한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추세이므로 3천 세대 이상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에 전단지, 스티커 등을 이용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투자비용] 차량을 제외한 [창업비용]은 가맹비 5백만원, 장비세트 6백75만원, 초도물품비 35만원, 유니폼 및 홍보비 60만원 등 총 1천2백70만원이다.
[수익성] 1회 청소비용은 6만원으로 초기 3개월 정도는 하루 평균 1회의 주문으로 20일을 영업할 경우 매출은 1백20만원 선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홍보가 된 6개월 후부터는 하루 평균 2회씩 월 2백40만원의 매출이 가능하다. 소모성 물품비 및 차량유지비 10%를 제외한 순마진율은 90%로 월 1백8만∼2백16만원의 순수익을 올릴 수 있다.
[문의] 알렉스 02-2113-0099


디카 & 폰카 자판기
디지털 카메라와 폰 카메라가 대중화되면서 사진파일을 즉석에서 인쇄해주는 디카 & 폰카 자판기가 무점포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용방법은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자판기에 메모리카드를 삽입해 이미지를 선택해 편집한 후 사진을 출력한다. 폰 카메라는 폰메일을 발송한 후 이미지를 선택해 편집하고 프린팅하면 된다. 배경화면은 6백여 가지가 있는데 이중에서 고객이 마음에 드는 것으로 선택하면 된다. 디카 & 폰카 자판기는 일반 프린터가 아닌 열승화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점주가 하는 일은 일반용지 및 스티커 용지 공급이 전부다. 기술이 전혀 필요 없을 뿐 아니라 용지와 기계 상태만 하루 1∼2회 점검하면 되기 때문에 주부가 하기에 딱 좋은 창업 아이템이다.
운영 포인트 자판기 운영은 대표적인 무점포 사업으로 입지가 창업의 성공을 좌우한다. 디지털 카메라나 폰 카메라의 주고객층은 10대 후반에서 20대의 젊은 신세대이므로 중·고등학교나 대학가 앞, 젊은층이 많이 모이는 신촌, 홍대, 강남역 등이 입지로 적합하다.
[투자비용] [투자비용]은 8백70만원이 전부. 디카 & 폰카 자판기와 일반 및 스티커 용지를 제공받게 된다.
[수익성] 출력 가격은 평균 1천5백원으로 1일 50장씩 고객이 출력하면 월평균 2백25만원의 매출을 예상할 수 있다. 여기서 용지비용, 전기료 및 인터넷 사용료 등이 40%로 이를 제외한 1백39만5천원의 순수익을 올릴 수 있다.
[문의] (주)디지플러스 02-2267-4301

《배달형 창업》


이동식 간식배달
다양한 간식거리를 차량에 갖추고 20분 이내에 고객이 원하는 장소까지 주문한 간식을 배달해주는 사업이다. 주요 취급메뉴는 만두, 샌드위치, 떡볶이, 슈크림, 어묵, 계절 과일 등으로 10여 가지의 메뉴를 포장해 배달해준다. 가격은 2천∼5천원이다. 또 점심도시락 포장판매도 가능하다. 도시락 메뉴는 불고기, 오징어, 제육덮밥에 국, 반찬, 후식이 나가며 가격은 4천5백원 선. 무점포형으로 창업할 경우 본사에서 지정된 지역에 배달을 하게 된다. 주문을 받으면 음식 조리는 본사에서 배정해준 점포를 갖고 있는 조리장 사업 구역에 의뢰해서 만든 후, 이를 고객에게 전해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요리에 자신이 없더라도 서비스 마인드와 차량 한대만 있으면 충분히 창업이 가능하다.
운영 포인트 간식거리 배달업은 직장인들이 주고객층. 따라서 사무실 밀집지역을 공략하는 것이 고객확보에 단연 유리하다. 출퇴근길 전철역에서 스티커, 홍보전단지 등을 나눠주고 직접 사무실을 방문해 홍보전단지를 배포한다. 배달 사업인 만큼 빠르고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비용] 차량비를 제외하고 [투자비용]은 배달도구, 홍보스티커 등을 합쳐 총 2백70만원이 전부. 차량은 배달이 주목적이므로 구입할 때 소형 자가용 정도면 충분하다. 중고차로 구입할 경우 비용은 3백만~4백만원 선.
[수익성] 하루 평균 25만원으로 영업일 20일 기준으로 5백만원의 월평균 매출이 가능하다. 배달형의 경우는 매출 수익을 조리장과 나눠 갖기 때문에 실제 마진율은 35%. 따라서 월순수익은 2백만원 정도 예상할 수 있다.
[문의] 스푼티노 1588-1508


아동도서 & 비디오 맞춤대여
주부에게 적당한 무점포 소액 창업 아이템 14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서 어린이들의 연령에 맞도록 전문가에 의해 선정된 도서와 교육용 비디오를 대여해주는 사업이다. 교육용 도서와 비디오를 한번에 받아볼 수 있고 신간 위주로 회원의 수준과 요구에 맞춰 대여하면서 학부모와 어린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1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7단계로 구분된 도서 및 비디오 대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부가적으로 회원이 희망할 경우 부모들을 위한 도서를 추가로 대여해주고 있다.
회원에 가입하면 매주 4권의 책과 2편의 비디오가 가방에 담겨져 회원의 집까지 보내진다. 대여순서가 정해진 가방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대여가 이루어지며, 또한 각각의 독서 정도에 따라 단순 그림책, 그림동화, 학습만화, 논리지식 정보서적 등 단계별로 도서를 업그레이드해서 대여한다.
운영 포인트 사업 초기에는 아파트나 주택가를 돌며 전단지를 배포하고 1:1 상담을 통해 회원을 확보하거나 초등학교 어머니회 또는 유치원을 통해 회원을 확보한다. 회원이 일단 몇명이라도 확보되면 소개를 통해 회원 가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확보된 회원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창업비용] [창업비용]은 가맹비 2백만원, 보증금 1백만원, 초도상품비 2백만원, 전산 프로그램비 30만원 등 총 5백30만원이 들어간다.
[수익성] 주 수입원은 월 1만5천원씩 받는 월회비와 회원 가입시 받는 연회비 1만원이다. 한명이 운영할 수 있는 적정 회원은 2백명으로 이 경우 월 순익은 3백만원 정도를 예상할 수 있다.
[문의] 동화친구 02-3662-9700

국배달 전문점
주부에게 적당한 무점포 소액 창업 아이템 14

국을 중심으로 찌개류, 탕류 등을 가정에 배달해주는 업종이다. 맞벌이와 독신자 가정이 늘면서 저렴한 가격과 시간절약 그리고 편의성 요구에 부응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무점포 창업 업종으로 손꼽히고 있다. 인스턴트 식품이 아니라 신선도가 높은 식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조리하는 맛을 볼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본사에서는 월 단위로 여러 식단표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중에서 고객의 선택이 가능하다. 취급 품목은 국, 찌개류, 탕류, 샐러드, 반찬, 죽 등 70여 가지. 국배달 전문점은 무점포로 차량만 있으면 운영할 수 있고, 주부들이 항상 접하는 음식 관련 사업이기 때문에 사업 경험이 적은 초보 여성 창업자들이 시작하기에 알맞은 아이템이다.
운영 포인트 맞벌이나 독신자가 많은 3천 세대 이상의 20∼30평형대 아파트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홍보를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 배달시간을 정확히 지켜주는 서비스로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전략이 지속적으로 고객확보에 도움이 된다. 또 식단을 짤 때 고객의 취향에 맞추는 것이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전략이다.
[투자비용] 총투자비는 차량을 제외하고 보증금 5백만원(계약 해지시 환불), 가맹비 5백만원 등 1천만원이 들어간다. 가맹비에는 초도물품비와 홍보비, 배달도구 등이 포함되어 있다.
[수익성] 보통 회원수는 1백명 기준으로 평균 단가가 1인당 월 8만원으로 월 매출 8백만원을 예상할 수 있다. 여기서 물품구입비 60%, 차량유지비 및 기타 홍보비 10% 정도로 순 마진율은 30%가 된다. 월 순수익은 2백40만원 정도.
[문의] OK국 1577-9288


여성동아 2004년 2월 4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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