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홍자작 원목마루 덕에 제가 만든 소품이 더욱 빛나네요”

결혼 10년차인 두 아이의 엄마 장숙주 주부(36). 그는 신혼 초에 시작한 퀼트에 푹 빠져 현재 강사로도 활동 중인 퀼트전문가다. 한땀 한땀 퀼트 만드는 재미로 살고 있는 그의 한가지 고민은 거실 바닥. 얇은 장판이 깔려있는 거실 바닥은 여름에는 습기로 축축하고 물건을 떨어뜨리면 바로 찢어져 생활하기 무척 불편했다고.
특히 동네에서 퀼트 강사로 활동하고 있어 수강생들이 집에 모일 때 가장 걱정스러웠다. 많은 사람들이 앉아 퀼트를 하게 될 때면 여기저기 찢어지고 때가 낀 장판 때문에 무척 신경이 쓰였다고. 또 퀼트 작품을 집안에 전시하고 싶어도 지저분한 바닥 때문에 고급스러움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몇번씩이나 포기했다.
이런 장씨의 이야기를 전해 들은 구정마루에서는 부드러운 홍자작 원목마루를 시공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로 바꾸어주었다. 이제 장숙주씨는 마음껏 퀼트작품도 전시하고 수강생들도 초대해 원목마루를 자랑하고 싶다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1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핑크빛이 감도는 천연 원목마루인 홍자작으로 바꾸어 화사하고 세련되게 탈바꿈한 거실의 모습.
2 원목마루를 주방까지 연결해서 깔아 집 전체가 부드럽고 모던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3 접착식 시공방식으로 하루면 모든 공사가 끝나며, 천연 원목을 사용해 나뭇결 모양이 자연스럽다.
4 마루에 특수 코팅이 되어 있어 아이들이 크레파스나 매직펜으로 낙서해도 쉽게 지워져 청소하기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