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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terior 무료개조|해인가구연구소 붙박이장 시공

“새로 생긴 붙박이장 덕분에 가족들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아요”

서울시 강동구 암사1동 오지현씨네

■ 기획·이지현 ■ 사진·홍중식 기자 ■ 붙박이장협찬·해인가구연구소(02-475-0677)

입력 2003.10.09 17:36:00

결혼한 지 27년 만에 세 딸이 소원하던 넓은 집을 마련했다는 오지현 주부.
새로 이사한 김에 멋진 가구도 사고 싶었지만 비용이 부족해 <여성동아>에 도움을 청했다고.
온 가족의 옷과 소품을 수납하고도 남을 만큼 넉넉한 크기의 붙박이장으로 한결 산뜻해진 오씨의 집을 공개한다.
“새로 생긴 붙박이장 덕분에 가족들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아요”

오래 사용해도 싫증나지 않는 월넛 컬러의 해인 NO. 1900 갤러리 모델.


지난 5월 여섯 식구가 살기 충분한 단독주택으로 이사했다는 오지현 주부(51). 새집으로 이사한 기쁨도 크지만 무엇보다도 다 큰 딸들에게 각자 방을 마련해준 것이 가장 뿌듯하다고 한다. 하지만 각각의 방에 맞는 가구를 마련하기엔 비용이 턱없이 모자라 혼자 고민하다 용기를 내어 붙박이장 무료개조에 응모했는데 뜻밖에 당첨되는 행운을 잡았다.
해인가구연구소에서는 세 딸의 옷과 이불, 소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넉넉한 크기의 붙박이장을 제작해주었다. 단독주택이다 보니 아파트에 비해 천장이 높아 화이트 대신 안정감 있는 월넛 컬러의 갤러리 도어를 선택했다. 총 3.5칸으로 제작된 붙박이장 내부는 서랍장과 선반, 행어 등을 설치해 의류 수납을 짜임새 있게 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새로 생긴 붙박이장도 좋지만 그 덕분에 딸들의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는것이 더 기쁘다는 오씨. 그녀의 말에서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언뜻언뜻 느껴졌다.
“새로 생긴 붙박이장 덕분에 가족들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아요”

② 첫번째 칸은 선반과 봉을 모두 설치해 필요에 따라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다.
③ 셔츠와 재킷 등의 상의를 수납하기 좋은 세번째 칸.
④ 금빛 컬러가 가미된 너도밤나무 색상의 갤러리 도어가 세련된 느낌이다.
⑤ 심플한 붙박이장을 완성해주는 알루미늄 소재의 매입형 손잡이.
“새로 생긴 붙박이장 덕분에 가족들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아요”

⑥ 3단서랍장은 속옷이나 양말뿐 아니라 두꺼운 스웨터도 수납할 수 있을 만큼 크기가 넉넉하다.
⑦ 옆으로 길게 제작되어 스카프를 걸어두기에 좋은 넥타이걸이.
◀ [before] 방 한구석에 행어를 놓은 모습. 가구가 없어 방이 썰렁할 뿐 아니라 수납 공간도 모자랐다고.


여성동아 2003년 10월 4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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