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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추억과 재미가 함께 하는 온가족 가을여행 가이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의 패밀리 피크닉룩

■ 기획·박혜경 기자(yaming@donga.com) ■ 진행·신경희 ■ 사진·지재만 기자 ■ 의상협찬·라디오가든 아놀드 파마 주니어(02-546-0721) 애녹(02-423-1731) 오조크(02-569-0671) 잭앤질(02-755-7382) 쿠아(02-514-9400) 퀵실버(02-541-7212) 클라이드(02-541-7212) 해피아이(02-3445-6611) ■ 장소협찬·양평밸리(031-774-3000) ■ 헤어&메이크업·이철 헤어커커(압구정점 02-542-2326) ■ 모델·차중철 강미옥 최윤진 ■ 코디네이터·도은희

2002. 10. 23

가족과 함께 떠나는 가벼운 피크닉에는 편안한 의상이 최고. 하지만 유행 감각도 무시할 수는 없다. 야외에서 더욱 돋보이는 온 가족 피크닉 패션 연출법.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의 패밀리 피크닉룩

▲블루톤의 터틀넥 티셔츠와 데님 팬츠에 베이지색 점퍼를 매치한 피크닉룩. 터틀넥 티셔츠 6만4천원, 점퍼 7만9천원, 팬츠 6만9천원 잭앤질(아빠).베이지색 체크 무늬 원피스에 검은색 베레모를 소품으로 선택하여 영국소녀 같은 이미지를 연출했다. 화이트 셔츠 5만2천원, 원피스 10만5천원 아놀드 파마 주니어. 베레모 1만8천원 해피아이(아이).무릎 길이의 베이지색 스커트에 보라색 니트와 파란색 줄무늬가 들어간 셔츠를 받쳐입어 산뜻한 분위기가 난다. 셔츠 4만3천원, 니트 3만7천원, 스커트 4만9천원 잭앤질(엄마).


◀ 풀오버 스타일의 니트와 치마처럼 통이 넓은 8부 길이의 와이드 팬츠로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풀오버 8만9천원, 팬츠 12만8천원 애녹(엄마). 짙은 블루톤 팬츠와 화이트 셔츠에 매치시킨 베이지 색상의 니트 점퍼가 포근함을 더해준다. 니트 점퍼 10만3천원, 화이트 셔츠 가격미정, 팬츠 4만9천원 아놀드 파마 주니어(아이).
▶ 캐주얼한 데님 팬츠에 밝은 회색 니트를 받쳐입어 활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니트 4만4천원, 데님 팬츠 가격미정 잭앤질(아빠). 아빠와 같은 아이템인 데님 팬츠에 핑크빛의 줄무늬 티셔츠를 매치하여 아이다운 깜찍함을 살렸다.티셔츠 5만8천원, 데님 팬츠 4만8천원 해피아이(아이).


◀ 면바지와 터틀넥 티셔츠 위에 베이지색 하프코트를 걸쳐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터틀넥 티셔츠 6만4천원, 코트 가격미정, 팬츠 가격미정 잭앤질(아빠). 노랗게 물든 은행잎 색깔의 니트에 베이지색 스커트를 코디해 편안해보인다. 셔츠 8만8천원, 니트 풀오버 11만8천원, 스커트 8만8천원 애녹(엄마).
▶ H라인의 검은색 코듀로이 스커트와 파스텔 핑크 셔츠로 깔끔한 느낌을 낸 다음 활동적인 보라색 점퍼를 받쳐입어 캐주얼 스타일로 마무리했다. 셔츠 4만9천원, 점퍼 4만9천원, 스커트 가격미정 잭앤질(엄마). 데님 팬츠에 파스텔 블루 색상의 셔츠를 매치하면 센스 있는 커플룩이 완성된다. 셔츠 6만8천원, 데님 팬츠 12만8천원 퀵실버(아빠).


◀ 가는 줄무늬가 들어간 파스텔 보라색 셔츠와 랩 스타일의 데님 스커트를 매치시키고, 어깨에 스웨터를 살짝 둘러 한층 젊어진 느낌이다. 셔츠 2만8천원, 스웨터 3만5천원, 스커트 4만9천원 클라이드(엄마).굵은 줄무늬 패턴의 터틀넥 니트와 통이 넓은 데님 팬츠를 입은 모습이 장난꾸러기 같다. 터틀넥 니트 5만6천원, 팬츠 6만5천원 해피아이(아이).밝은 베이지색 팬츠에 올가을 유행색인 보라색 티셔츠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산뜻한 보라색은 피부색이 깨끗한 사람에게 잘 어울린다. 티셔츠 4만9천원, 팬츠 가격미정 잭앤질(아빠).
▶ 면바지와 브이 네크라인 스웨터의 매치가 캐주얼하면서 편안한 느낌. 셔츠 가격미정, 스웨터 3만9천8백원, 팬츠 가격미정 라디오가든(아빠).통바지 스타일의 데님 팬츠에 헐렁한 니트 풀오버와 빨간색 카디건을 걸쳐 입은 모습이 발랄해보인다. 니트 5만6천원, 카디건 7만8천원, 데님 팬츠 4만8천원 해피아이(아이).브이 네크라인 니트와 주름 스커트를 입어 여성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긴다. 셔츠 8만9천원, 니트 13만9천원, 스커트 가격미정 오조크(엄마).

◀ 파스텔 블루톤의 트윈 니트는 남자들도 편안하게 소화할 수 있는 아이템. 니트 풀오버 3만4천원, 카디건 3만9천원, 팬츠 가격미정 잭앤질(아빠). 워싱 처리된 데님 재킷과 주름잡힌 미니 스커트에서 깜찍함이 느껴진다. 데님 재킷 10만9천원, 니트 베스트 6만7천원, 스커트 6만9천원 아놀드 파마 주니어(아이). 감색 스커트에 밝은 회색 트윈 니트를 받쳐입으면 학창시절의 얌전한 소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나지 않을까? 니트 4만9천원, 카디건 3만9천원, 스커트 5만4천원 잭앤질(엄마).
▶ 체크 무늬 팬츠에 화이트 셔츠를 받쳐입은 모습이 개구쟁이 남자아이같은 느낌이다. 여기에 노란색 카디건을 걸쳐주면 화사한 분위기를 더해줄 수 있다. 셔츠 가격미정, 카디건 7만5천원, 팬츠 7만5천원 아놀드 파마 주니어.

◀ 길이가 짧은 보라색 카디건에 자수 장식이 들어간 판탈롱 팬츠를 코디해 최신 유행 스타일 완성! 줄무늬 셔츠 8만8천원, 카디건 10만8천원, 데님 팬츠 15만8천원 애녹.
▶자칫 딱딱해보이기 쉬운 셔츠지만 윗단추 하나만 풀어주면 금세 캐주얼한 분위기로 변신할 수 있다. 감색 계열의 면바지를 함께 입어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인다. 셔츠 5만4천원, 팬츠 4만9천원 잭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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